제132집: 애천일 1984년 05월 20일, 미국 Page #8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은 가정을 이루어야 참부모가 돼

그럼 종교 중의 종교가 나와야 되는데, 종교 중의 종교가 되려면 이런 사랑의 원리를 완전히 갖추어 가지고 나타나는 종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자기를 아들이라고 하고 모든 신자를 아내라고 하는, 가정적 이론을 가진 종교로 나타나야 된다 이거예요. 그 종교 이상의 종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메시아가 오고 구세주가 오는 것은 그 뜻, 가정적 이상, 본연의 세계의 사랑의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 오는 것이요, 그 가정만 나오면 세계는 자연히 나오는 거예요. 국가가 나오고 세계가 다 나온다는 거예요. 그 종교가 중심 종교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종교 가운데에서 기독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고 예수님이 '나는 독생자'라고 했으니까 놀라운 말입니다. 놀라운 말이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는 독생자고, 하나님은 아버지다'라고 했다 이거예요.

자, 이런 원칙으로 볼 때,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을 중심삼은 내 첫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이 원칙을 중심삼고 예수는 하늘이 보내신 대표적인, 원리를 중심삼은 오리지날 러브를 가진 남성이었다는 규정을 하더라도 이것을 그르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화하는 것은 자연이치다 이거예요. 오리지날 러브를 중심삼은 가정이 오리지날 갓을 아버지라고 하고, 오리지날 갓의 아들로 보낸 예수와 하나되어 가지고 그 사랑에 연결될 때 하나님을 중심삼은 가정 이상이 출현하기 때문에 이 종교가 중심 종교로서의 역사를 끌고 나오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 결론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세계를 지배해서 세계의 주인이 안 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왜? 하나님이 세계를 구하려는 그 판도를 점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라도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판도를 자연히 갖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다는 이론적인 결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데 믿으면 천당가겠어요? 이 엉터리 신앙주의, 이 미친 것들 말이예요. 이러한 원칙을 생각지 않고 믿어 가지고 천국가겠어요? 예수님이 죽으러 왔어요? 사도 바울의 죄가 크다구요. 믿으면 천국가요? 그냥 믿으면 가요? 사랑의 인연을 갖지 않고는 못 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타락권을 벗어날 수 없다구요. 암만 요동해야 이 권내에서 놀아나지, 못 벗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기독교를 아시는 하나님은 끝날에 재림주를 보내 줘 가지고 이 사망권을 철폐하고 고속도로를 닦아 가지고 이것을 다 빼앗아 넘기기 위한 길을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주관권을 중심삼은 기독교문화권 시대가 오거들랑, 복음이 온 세계의 땅 끝까지 가거들랑 주님이 올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으로 온다면, 그 재림주를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느냐? 이 원칙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재림주가 될 수 없고, 이 원칙에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갖고 있는 사랑, 오리지날 러브와 관계를 맺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내용을 갖고 가르치지 않는 모든 존재는 가짜입니다, 가짜!

그렇지 않고 확실히 가르치는 사람은 역사이래 세계의 모든 인류가 반대하고 세계의 모든 종교, 주의와 사상이 반대하는 단 한 사람, 레버런 문 외에 없는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이 인류 역사시대에 없었고, 그런 가르침과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지금 이 시대에 레버런 문 단 한 사람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예수도 못 가르쳐 줬어요? 발판만 닦은 거예요. 예수도 못 가르쳐 주었다는 거예요. 끝날에는 확실히 가르쳐 준다구요. 확실히 가르쳐 줘요.

자, 레버런 문을 통해서 본연의 사랑을 가진 하나님을 발견하면 되는 것이요, 레버런 문을 통해서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아담 해와를 찾으면 되는 것이요, 레버런 문을 통해 가지고 본연의 하나님의 사랑과 본연의 아담 해와가 가진 가정을 찾으면 전부인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레버런 문이냐고 할 때 그럴 수 있게 될 때는 그건 진짜요, 그렇지 않게 될 때는 또다시 이거 넘어가야 되고, 이건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이거예요. 메시아는 참부모가 되어야 됩니다. 참부모는 뭘하느냐? 하나님이 원하는 참부모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가정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참부모라 이거예요. 그러면 다예요. 그렇게 되면 다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자동적으로 90퍼센트보다도 100퍼센트의 사랑, 여기에서 사탄이나 인간들이 후퇴하는 것입니다. 후퇴하면 굴복해야 된다구요. 그거 이론적이지요? 「예」 그거 이론적이예요, 이론적이 아니예요? 「이론적입니다」 그걸 알았다구요, 지금.

이러한 사랑을 가지고 부모님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본래 1945년에 기독교문화권 세계를 중심삼고 기독교가 받들었더라면 선생님에게 오늘날 법정투쟁이라는 역사노정이 있을 수 없었다는 거예요. 이걸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그때가 기독교국가인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권을 이룬 때였어요. 역사이래에 기독교문화권이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그 찰나의 순간이 1945년 2차대전이 끝난 직후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역사상 처음이었다 이거예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였어요. 기독교가 말이예요, 종교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가 역사상에 없었다구요.

그러면 '기독교 사상을 두고 볼 때, 주님이 어떤 때에 올 거야?' 하고 물을 때, '그건 바로 세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때에 와야지'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때가 이상적인 재림시기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 「예」 역사상에 하나님이 섭리했다면 그때가 아닐 수 없다 이거예요. 언제, 지금 와? 지금 올 거예요, 이제? 다 망하게 되어 가지고….

그래서 오시는 주님은 탕감법에 의해서 예수가 실패한 것을 전부 다 청산짓지 않고는 풀 수 없기 때문에 그 반대할 수 있는 로마권 혹은 유대권 전체를 평등화시켜 가지고 그리스도교 문화권, 세계 로마 형태의 하늘편 영토를 넓혀 놓았다는 거예요.

지금 레버런 문 앞에 있어서의 기독교는 그때의 유대교의 입장이요, 레버런 문은 예수의 입장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오늘날 전세계의 기독교는 그때의 유대교의 입장이요, 오늘날의 통일교회는 그때의 예수의 기독교 입장으로서 세계 판도권이 벌어지는 기준이다 하는 것입니다. 전부가 하늘편에 있습니다. 전부 다 이 밑이 하늘편에 있다 이거예요, 전부 하늘편에.

그래서 이스라엘이 로마의 치하에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이 바로 미국의 치하에 들어갔어요. 법적, 군사적으로 군정하에…. 또,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삼은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국가형성이 벌어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