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289 Search Speeches

간절한 마음을 갖고 강하고 담대하게 영적 운동을 전개하라

앞으로 여러분들이 책임자로서 3년 이상 하나님이 보는 데 있어서 합당하지 못하면 전부 다 병이 날 것입니다. 중병자가 많이 나올 것이라고 난 생각을 해요. 두고 보라구요. 그런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도리어 없는 것이 낫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을 배치 안 하고 내가 한달에 한 번 순회강연을 해 가지고, 레버런 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무리를 자동적으로…. 책자라든가 삐라라든가 하는 것을 뿌려 가지고 하는 게 낫다 이거예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나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보다 나아야 될 거 아니냐구요. 내 대신 여러분들을 보냈기 때문에, 내가 안 가고 여러분들에게 맡기고 있는 거다 이거예요. 대신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체면 불구하고 가서 그저 주지사하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저 신문사 사장을 붙들고 싸움을 하는 거예요. 무서운 게 뭐가 있느냐 말이예요. 나라가 망하고, 세계가 망하게 되어 있는데…. 여러분들 책임자들이 망하는 거예요, 그게. '본래는 하나님의 나라인데, 하나님이 축복한 나라인데 너희들 이 악당들이 와 가지고 전부 다 망치지 않느냐, 이놈아! 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기에 시정할 책임이 있다'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는 거라구요, 강하고 담대하라.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게 되면 영계가 협조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인 운동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이거예요. 그러면 원동력이 생겨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든지 불붙을 수 있어요? 「예!」여기 전기선이 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아, 이거 전기줄이 와 닿는구나' 해 가지고 '아이구, 전기가 통하겠구나' 이런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오면 대번에 통해 버려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나는 그걸 바라고 오는 거예요. 그걸 바라고 있는 겁니다.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하라면 말이예요. '왜, 한 달에 한 사람 전도해요? 나는 백 사람 전도하고 싶은데, 왜 그래요?' 해야….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해 가지고, 언제 이 2억 4천만을 구할 거예요? 그것이 짐이 되어 가지고 '아이쿠…' 하면, 그것이 짐이 되는 사람은 하나님이 협조 안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저 오매불망하게 되면 영계가 다 지도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영계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을 고대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미국을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것이 누구에게 달렸다구요?「저희들에게요」 여러분들이예요. 여러분 주 책임자에게 달려 있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무서운 자리에 서 있다구요. 책임 못 하면 얼굴을 못 들고, 책임 못 하면 밥을 못 먹고, 책임 못 하면 잠 못 자야 할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자,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젠 다 하겠지요?「예」 할 수 있어요?「예!」여러분들이 혁명을 일으켜야 돼요. 시도하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힘드느냐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미국에 있어서는. 그렇지만 지금에 와서는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씀을…. 옛날에는 비판적이었지만 지금은 선생님과 같이 하도 지내 봐서 다 알기 때문에 듣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 것만 해도 놀라운 거예요,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