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1 Search Speeches

세계의 기술을 평준" 시켜야

일본 전국에 평준화하자는 거예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부 다 하나된 심정권으로써 다 효도한다 하는 조건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제물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에요, 그 주인이 먹는 것이 아니라구요. 제사장이 먹는 거예요. 제사장은 선생님인데, 일본이 전부 다 먹어 버린다구요. 선생님은 그 돈을 안 쓰는 거예요. 일본의 책임을 미국 등 여러 군데로 나누어서…. 그렇게 해서 여기까지 고개를 넘어왔습니다.

이거 10만 명이 하면 10억 달러의 돈이 틀림없이 저금통장에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돈을 전부 다 일본 사람들에게 빌려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선생님이 그것을 내라고 하면 일본의 교회가 내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 내는 것은 일본을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쓰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맞는 가르침이기 때문에 세계를 위해서 쓸 경우에는 일본이 희생하더라도 좋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을 한국에 갖다 쓰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문선생을 위해서 쓰면 안 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쓰면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 원조를 하게끔 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일본과 약속을 하고 함께 출발을 한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저렇게 통일산업의 30만 평에 가까운 기반을 닦은 것도 말이에요, 중공과 러시아를 구하기 위한 거라구요. 그런 기반을 중심삼고 기술평준화를 실현하는 거예요.

선진국이 후진국을 착취하면서 사탄적인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막고 기술을 평준화하기 위해서, 선진국의 기술을 빼내서 약소국가 쪽으로 무조건 넘겨줄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독일에서도 공장을 산 것입니다.

지금 그 빚을 갚을 일이 큰일이라구요. 일주일 이내에 7백만 달러를 지불하지 않으면 부도가 나게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어 있어요. 그거 일본의 책임이라구요. 해와국가를 세계의 끝까지 연결하는 다리로 만들어야 됩니다. 선진국을 점령하여 세계적으로 연결하여 후진국을 돕게끔 해야 된다구요. 선진국은 일곱 개 국가밖에 없어요. 7개 국 정상회담이라든가 하는 나라가 말이에요.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 국가들이 수없이 많지요? 지금 유엔에 가입한 것이 182개국이에요. 그거 7개국의 몇 배예요? 수십 배가 되는 그것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을 지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진국의 기술을 평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고 계시는 거예요. 일본만이 아니라구요. 미국만이 아니예요. 그렇게 되면 망하는 거예요. 미국, 북미는 정치나 군사력을 가지고 남미를 착취하면서 도둑질을 하고 있는 거예요. 유럽은 아프리카를 대해서 그러고 있다구요. 형님과 같은 자리에서 동생의 옷을 벗기고, 껍질을 벗기고, 살을 발라내고, 뼈를 깎아서 빼앗아 가고 있는 것과 같은 악랄한 짓들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그런 것을 보고 견딜 수 없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기술평준화를 주창하게 된 것입니다.

이 말 때문에 선생님이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저 문선생은 유럽을 망치고 일본을 망친다.'고 말이에요. 미국도 전부 다 반대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과감히 추진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하나님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선생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손을 뻗치는 것입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