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우리의 전선 1983년 09월 04일, 미국 Page #274 Search Speeches

공산세계의 제일의 적은 레버런 문과 무니

무니는 어떤 사람들이예요? 무니가 무엇을 갖고 있어요? 무엇을 갖고 있어요? 특별히 무엇을 갖고 있어요? 「진리요」 누가 진리를 알아줘요? 진리를 누가 알아주고 참된 것을 누가 알아주나 말이예요. 제일 빠른 길이 뭐냐? 공산당이 알고서 이 진리를 무서워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은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구요. 틀림없어요. 그래서 요전에 프라우다지에서, 워싱턴 포스트에서, 일본의 요미우리에서, 공산당 신문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한테 총공세를 하는 거예요. 레이건 행정부에 하는 게 아니예요. 워싱턴 포스트에 내 얘기 났나?

나는 지금 교회 집에서 살아요. 집도 없는 사람이예요. 레버런 문의 집이 아니예요. 내가 돈을 쓰고 있지만 그건 전부 다 미국의 재산이라구요. 미국 교회 재산이라구요. 다른 사람 같으면 여기 있는 재산을 쿠바 은행이나 중공 은행에 전부 예금해서 이자 놓고 살 텐데 나는 돈이 있으면 전부 미국 교회 재산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구요. 얼마나 못났어요? 통일교회 재산이 선생님 재산이예요? 「아니요」 얼마나 못났어요? 집도 없어요. 갈 곳도 없어요. 여러분 집에 갈래야 여러분들도 단간방에 살고 있기 때문에 갈 데도 없다구요. 이 무니가 얼마나 비참해요. 갈 곳이 없다구요. 그런데 무엇 보고 무서워해요? 무엇 보고 무서워하나요?

요즈음 미국에서는 Fl6…. 얼마까지 나왔나요? Fl6, 그다음 것은 안 나오나요? Fl7, Fl8은 안 나왔나? 내가 비행기를 갖고 있어요, 대포를 갖고 있어요, 원자탄을 갖고 있어요? 뭘 가지고 있어요? 「갓(God)」 갓은 한국말로 모자예요. (웃음)

무엇이 무서워요? 나는 지갑도 없는 사람이예요. 손수건 하나밖에 없어요. (웃음) 무엇이 무서워요, 무엇이? 미국도 무서워하지요. 국무성도 무서워하지요. 카터 이놈의 자식, 올바로 죽지 못하려고 법정 투쟁에서 쫓아내려고 했지? 그 비밀이 탄로나야지 미국에 안 들어올 것 아니냐고…. 재판에 회부되었다 해서 레버런 문이 안 들어올 줄 알았지? 안 들어오기는 왜 안 들어와? 그런 졸장부가 아니예요. 현장에서 결판을 보는 그런 배짱을 가진 사나이라구요.

무엇이 무서워요? 미국 국민은 내가 무서울 거예요. 왜 무서워요? 내가 배때기를 째요? 왜 무서워요? 한 가지 무서운 것은 뭐냐? 똑똑한 사람이 레버런 문의 말만 들으면 돌아가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똑똑한 사람이예요? 똑똑한 사람이 못 되지만 내가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고 있는 중이라구요. (웃음)

그렇다면 레버런 문이 똑똑한 사람이예요, 어리석은 사람이예요? 「똑똑한 사람입니다」 똑똑한 사람이예요? 「예」 그럼 똑똑한 사람이 왜 욕을 먹고 다녀요? 너무 똑똑해서 그래요. 남들은 똑똑하다 해도 나뭇가지를 잘라 가지고 가는데 너무 똑똑해서 나무를 몽땅 떠 간다는 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미국에서 똑똑하다는 사람들은 미국 사람 한 두 사람을 종으로 만들어서 심부름시키는데, 이놈의 레버런 문은 미국까지 몽땅 옮겨 가려 한다는 거예요.

미국 사람들은 여러분을 망할 무니들이라고 본다구요. 망할 무니들이 아침부터 왜 이렇게 모여 있어, 잠도 안 자고? 나는 여러분들이 싫어요. 여러분은 내가 싫지 않아요? 이렇게 이른 시간에 왜 여기 와 앉아 있는 거예요? 나는 여러분들을 훌륭하게 해줄 수 없어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구요. 나는 여러분이 요구하는 것을 해줄 수 없어요. 「우리는 아버님을 사랑해요」 그러니까 그게 돌았다는 거예요. (웃음) 아 이거 미국 사람들이 자꾸 따라다닌다 이거예요. 싫다는데도 자꾸 따라다녀요.

그러니까 연구해야 돼요. 10년, 20년 연구해도 다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60년 동안 비상한 안테나를 통해서 연구하여 장치해 놓은 것을 배우려면 6백 년은 연구해야 될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아주 높은 안테나를 갖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