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2 Search Speeches

이제 국가 입적시대

그걸 보고, 야, 이건 세계적으로 선생님이 가진…. 일본은 해와 국가로서 형제라구요. 한국 여자는 언니이고 일본 여자는 동생이라구요. 장자권을 복귀한 입장에서도 그렇고, 그 동안 앞장섰던 일본 여자가 차자권 입장에 서지 않으면 돌아갈 수 없다구요. 이건 원리적인 관입니다.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한국 여자를 언니처럼 생각해야 합니다. 수천 년 전에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린, 천국, 대우주를 커버할 수 있는 대가족의 언니를 본향 땅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만났다는 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사실 언니였다는 거예요. 사실은 여동생이었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게 되면 몇십 년 몇 개 생애를 걸고도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해와 국가의 여자들을 세계 각국에 내보내지만, 그 전에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내적으로 결합되는 유대권을 만들지 않으면 세계에서 모여들게 될 때 수용할 체제가 없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서둘러서 해야 하기 때문에 섭리적인 관점에서 자매결연이 필요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됩니다. (웃음) 이건 점차 꽃이 피어 간다구요. 바람이 분다구요. 5만 명을 해 놓으면 이게 이제 날아간다구요.

보라구요. 이것에 불이 붙으면 1년 내내 계속해서 60만 명의 여자를 교육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선생님은 시작했습니다. 그게 그렇게 될까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두 번 해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하고 확신했습니다. 이번에 에리카와가 '아, 이건 훌륭한 일이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기 위한 사진판을 보내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이 이야기 들었어요?「들었습니다.」들었어요?「예.」

그 일을 일본 정부가 할 수 있어요? 일본 대사관이 몇백 개 있다 해도 할 수 없다구요. 한국 정부도 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할 수 없는 일을 문선생은 어렵게 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렇지도 않게 해 버린다구요.

오늘 자매결연식에 참석해서 좋았다면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고 몇 번 절을 해도 한국 땅은 저주하지 않는다구요. 감사해 한다구요. 땅이 여러분을 포옹할 것입니다. '빨리 한국 땅으로 입적해 귀화해 와라.' 하고 말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식들을 연결해서 2세를 복귀해야 됩니다. 그럼으로써 부모는 그대로 따라 들어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2세를 중심삼고 천국 건국정신이 완성되면 1세도, 일본 나라 자체도 끌려서 해방권에 입적을 하는 거라구요. 이제 국가 입적시대가 온다구요. 그때 일본이 마지막이 될 거예요, 일등이 될 거예요? 해와 국가면 첫째가 돼요, 마지막이 돼요?「첫째가 됩니다.」알고 있긴 알고 있구만. 일등을 좋아하지만 그게 가장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일등을 하는 데는, 죽는 사람이 있다면 한 사람만 죽는 것이 아니라 몇 명 몇백 명이 죽지 않으면 그 일을 하지 못합니다. 사력을 다해서 해야 합니다. 올림픽의 챔피언도 사력을 다해서 하는데, 천주적인 최고의 챔피언이 되는 길을 쉽게 갈 수 있다면 거짓말입니다. 그건 거짓된 거라구요.

할머니, 그렇게 생각해요? 목숨을 걸고 있어?「예.」정말인가? 그렇게 강한 성격도 가지고 있지 않는데? 환경과 타협하면서 따라가자는 성격의 여자가 그런 결의를 할 수 있는가? 어때?「노력하겠습니다.」노력하겠다는 것은 나중 일이고, 선생님이 '자신이 있어?' 하고 물어 보면 '자신이 있습니다.' 그래야지 '노력하겠습니다.' 하면 대답이 안 된다구요. 자신이 없는데 노력한다면 그걸 누가 믿어요? 좋은 여자입니다. (웃음)

왜 웃나? 히히히히. 자기 얼굴, 성격 같은 웃음을 웃는다구요. 당신은 곤란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 하나 양심에 걸리면 용서하지 못하는 성격을 어떻게 해? 당신 말이야, 당신. 내심 화가 나면 '이건 복수하겠다.' 해 가지고 물러서지 않을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 그런 성격이 있나, 없나?「여기 와서 없어졌습니다.」그런 말 하는 게 아니라구. 그런 성격이 있다구. 보통이 아닌 성격이라구요. 자기는 알고 있나?「예.」턱이 이렇게 되어 있고 이빨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여자가 아니다 이거야. 입을 조심하라구, 입. 입을 잘못 쓰면 살인할 위험성도 있어.「예, 알았습니다.」정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