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79 Search Speeches

참된 부모 외-" 거" 사'의 세계를 수습할 길이 -어

아담 해와는 무엇이라구요? 조상이에요, 조상! 인류의 조상입니다. 조상이란 것은 아버지하고 아들딸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를 연결, 연결, 연결하게 되면 몇 천년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모든 소유권은 자식이 상속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아담 해와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 보따리를 틀림없이 아들딸에게 상속해 내려오는 것입니다. 벗어 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들딸, 아들딸, 아들딸, 그 관계로 역사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이 사탄의 일족, 일파로서 연결되어 나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탄의 아들딸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아들딸로서는 책임이 없어요. 그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누구냐 하면 부모라는 것입니다. 부모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아들딸에게 상속되어 나온 것입니다. 원죄를 지은 장본인은 누구냐 하면 부모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와서 이 죄를 탕감해요? 구주로서, 구세주의 책임을 누가 해 주어야 하느냐? 부모가 해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참된 하늘이 세우는 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것을 벗겨 주지 않는 한,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그러면 부모란 분은 어떤 분이냐? 완성한 하나님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부모여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심신 분립, 부부 분립, 그 다음에 자녀 분립이 된 것입니다. 사탄이 침범해 가지고 전부 싸움패가 되었다구요. 이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싸움패인 부모 말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하게 된 참된 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와서, 이 세계의 모든 죄를 벗겨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죄를 심은 자가 누구냐 하면 부모라는 거예요. 악한 부모가 된 아담 해와가 죄를 심었기 때문에 이것을 선한 하늘편의 부모의 자격으로 와 가지고 뿌리를 빼버려야 된다구요. 부모, 참된 부모 외에는 거짓 사랑의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탕감법에 의해서. 아시겠어요?「예.」

탕감법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잃어버린 것의 반대 경로를 통해서 탕감해 오기 때문에 거짓 부모의 사랑을 통해서, 거짓 생명과 거짓 혈통이 벌어졌기 때문에 참된 부모를 중심삼고 참된 사랑에 의해 가지고 참된 사랑과 참된 혈통을 중심삼은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탄을 분립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문제는 탕감복귀 섭리는 재창조 섭리인데, 재창조의 공식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공식이에요, 공식. 국가도 90각도, 전부 다 같아요. 아시겠어요?「예.」그게 하나의 모델형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가정이 잘못하면 세계도 망칠 수 있고, 가정이 잘하면 국가도 구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정을 중심삼고 이런 일이 성사되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개인적인 참부모 가정시대, 종족적인 참부모 가정시대, 종족적인 참부모의 중심 가정, 민족적인 참부모의 중심 가정,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국가, 세계도 모두 마찬가지예요. 공식은 마찬가지로 가정을 중심삼고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재창조 섭리는 어떻게 돼 있느냐? 이것을 압축해 가지고 공식적인 섭리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섭리, 탕감복귀 섭리도 공식 발전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 공식을 알면 클 뿐이지, 마찬가지의 탕감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문제입니다. 가정이 천국의 출발이요, 가정이 모든 행복의 기원이요, 가정이 모든 사랑의 정착지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가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신이 분립하지 않아야 돼요. 심신이 분쟁하지 않아야 된다구요. 부처끼리 싸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여기 부처끼리 싸우던 패들이 왔지요? 부처끼리 싸움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했어요, 안했어요?「했습니다.」했으면 했다고 빨리 말해야지요, 바쁘다구요. 시간이 없어요. 세 시까지 전부 다 밥먹고 모이라고 했는데, 한 시간이 날아가 버렸다구요. 선생님 말씀하는 것이 양이 차지 않게 가면 무슨 말인지 모르게 되어 있어요. 결론을 지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