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집: 천운과 우리의 사명 1975년 05월 0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99 Search Speeches

구국세계대회를 완결"고 세계로 가자

이렇기 때문에, 6월 7일부터 5·16광장에 100만을 동원하는 데 있어서는 될 수 있으면 60개 국을 동원하자는 거예요. 6수를 탕감하는 거예요. 그러니 40이상 6수 이상 해보자구요. '40이상은 없어도 60까지 채우자' 이래 가지고, 전세계 국가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을 거라구요.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100만 이상 동원하게 되어 다리도 못 건너올 정도가 되면 마포 끝에 서서 만세를 부르자구요.

이런 책임을 누가 해야 될 것이냐? 여러분들, 한풀이 한번 해야지요? 「예」 선생님이 한을 풀었으니까 여러분들도 이제 한풀이 해야 될 거 아니예요? 여러분들도 한 풀고 하면 국가 민족이 전부 다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풀이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이 모든 붐을 우리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세계로 연결시키자구요. 그래야, 총해원의 무대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 60개 국을 편성해 가지고 다리를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실체적으로 다리를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 대한민국에 불러다가…. 세계로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연결하자 하는 것이 이번의 6월 7일의 행사입니다. 6수 탕감해 가지고 7수로 넘어가자는 거예요. 또, 세 시니까 6, 7, 3해 가지고 16수가 되는 거예요.

자, 한번 채워 볼래요, 안 채워 볼래요?「채워 보겠습니다」 몇만?「백 만」 백만이면, 여러분들이 170명이니까 한 사람이 얼마씩 책임져야 돼요? 일육은 육(1×6=6), 육칠은 사십 이(6×7=42). 170명이면 한 사람이 6천 명을 책임져야 된다구요. 책임질 수 있어요?「예」 없으면 없다고 똑똑히 대답하라구요.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

어떻게 할 거예요? 영적으로는 문제없다 이거예요 (웃음) 이제 막 듣지 않았어요? 영적으로는 문제없기 때문에, 영적으로 지금의 3배 이상만 동원하면 실체세계에는 하나님이 동원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그 날은 누구든지 다 관심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러나 전부다 오면 곤란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만 조건적인 무엇을 세울 사람 참석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거국적으로 다 참석한다고 생각 안 해요. 수천 억 되는 영계가 우리편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폭탄을 집어 던진다면 좋겠지요? '옥살박살' 이래 가지고 고기를 몰듯이 월남전쟁 모양으로 몰아 가지고 여의도 광장으로 오게 되면 압사사건 나 가지고 다 죽는다구요. 그래서는 안 되겠으니, 우리가 원하는 대로 조건을 세울 수만 빼오자, 생각을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왕지사 초만원 되는 것은 문제없다, 3천 4백만이 다 모인다 하고 거기에 필요적절한 탕감조건 못 세운 사람들만 그날에 오는 것이다' 하는 거라구요. 그 수가 한 백만은 될 것이라구요.

자신 있다고 그랬어요?「예」 그럼 백만인데 6만을 책임 못 지겠으면 몇천은 책임질래요, 6천은 책임질래요? 「6천이면 백만입니다」 아, 한 사람이 6천이면 백만인가요, 거 머리가 좋구만 6천이면 그건 뭐 죽먹기이게요? 그럼, 6천은 책임 못 지겠으면 몇백은 책임질래요? 6백은 책임지겠지요? 한 지구에서 6백은 책임지겠지요?「……」아 십분의 일로 감해 주는데도 책임 못 지겠어요? 거짓말 했구만. 6천이 책임량인데 6백은 책임지겠어, 못 지겠어?「지겠습니다」 책임지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내려요. 6백도 너무 많은가? 너무 많이 오면 곤란하잖아요. 그래도, 6백은 되어야지요? 6백이면 버스 열 대예요. 버스에 60명은 타야 될 거 아니예요.「40명…」40명이지만, 서서도 타면 다 타잖아요? (웃음) 그러면 열 두 대 할까요? 아니 열 대만 하자구요. 6월에 6수 탕감하고 넘어가자구요.

버스 열 대만큼은 모아 오라구요. 버스 빌리는 돈은 여러분들이 내는 거예요. (웃음) 아까 말한 거와 같은 세계의 대운을 타고 개인, 가정, 종족을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닦아준 이 기반을 타고 전부 다 그만한 탕감조건도 안 세울래요? 공짜로 빌려 타고 가려고 그래요? 여러분들의 탕감조건을 세워야 된다구요. 그것까지 전부 다 선생님이 해주면 탕감조건이 돼요? 머리에 된장통을 담고 있는 녀석들아! 돼요, 안 돼요? 탕감조건이 돼요, 안 돼요?「안 됩니다」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번 이 대회에…. '얼마만큼 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냐!'고 해야 합니다. 교구장들은 확실히 통계를 낼 것이며, 협회장은 전체의 통계를 내 가지고 매일같이 선생님한테 보고할싸? 알겠어요, 협회장?「예」 적어도 6백 명은 데려오라구요. 어떻게 하든지 데려 오라구요. 그것이 표준이예요. 알겠어요?「예」6백 명을 규합해야 돼요. 그대신 절반쯤은 서울에서 책임지는 거예요, 절반.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주체와 대상이 같은 공동 목적으로서 책임을 분담하는 것이 원리관이더라, 그렇지요?「예」 책임을 못 하는 날에는, 이 대회가 실패하는 날에는, 사람이 적게 모이게 되면 누구 때문에 못 나오느냐 하면, 나 때문에 못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 때문이다 이거예요. 책임을 중심삼고 6백 명을 어떻게 동원할 것이냐? 그러려면, 사돈의 8촌까지 다 동원하라 이거예요. 이래서 6월 7일 오후 세 시를 기하여 이 대회를 여는 거예요. 대회의 명칭은 뭣이냐 하면, 통일교회 세계구국 뭐예요?「구국세계대회」 '구국세계대회!' 통일교회 구국세계대회라구요. 세계구국대회가 아니고, 구국세계대회라구요.

이것을 완전히 함으로 말미암아 천운이 자리를 잡아 가지고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라구요. 그러니 우리의 책임은 이것을 완결짓는 데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에서 주체사상을 코치해 가지고 세계로 가자 하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이 말씀했다구요. 알겠지요?「예」

몇시요?「한 시 54분입니다」 이제 밥 좀 먹고 하자구요. 배 고프지요? 「안 고픕니다」 내가 배 고프니까…. 여러분들이 안 고픈 것은 많이 먹고 왔으니까 그렇겠지. 나는 배 고프다구요. (웃음) 자, 이제 기도하고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