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하나님의 뜻과 우리 1979년 0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삼고 실천하며 사'의 완성길을 가야

그러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는 왜 필요하냐? 타락했기 때문에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참부모는 둘이 있을 수 있어요? 하나예요, 하나. 그 참부모는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라구요, 사랑을 중심삼고. 알겠어요? 여러분도 이 사랑대로 살면 여러분의 가정에서 참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가지고 종족을 중심삼고 그런 사랑을 제일 대표적으로 하게 되면 그가 종족의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심히 하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서. 어떤 나라에서도, 예를 들어 미국에서도 그런 사랑을 가지고 전미국 국민을 제일 사랑하면 미국의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대통령이 필요없다구요. 대통령이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의 참부모가 됐기 때문에 대통령이 필요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미국 국민 누구나 불평이 없다구요. 세계 어떤 나라 어떤 지역이라도 불평하는 사람이 없다구요. 그다음에 세계 대통령이 나와야 되는데, 한 사람이 나와야 된다구요, 한 사람. 따라서 전세계를 누구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이 세계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 온 우주에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됩니다. 그분이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은 이 우주를 누구보다 사랑하기 때문에 참부모의 입장에 서신 분입니다. 그 분을 뭐 갈아치우자 하는 사람은 없다구요. 알겠어요? 추첨해 가지고 대통령을 갈자고 할 자가 없다구요. 여러분은 이 문제, 간단한 문제가 금후의 문화세계 역사시대에 얼마나 위대한 공헌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런 원만한 사랑의 내용을 가진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예요. 사랑하는 아내를 갖고 아들딸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를 갖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면 그 이상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원리적인 사랑이 필요한 거예요. 원리의 길을 가면 그 사실이 발견되고, 발전될 뿐만이 아니라 그 사실을 체험할 수 있으니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이것이 말뿐이 아니예요.

자, 그러한 사람들, 그러한 가정은 하나님이 절대 보호하기 때문에 망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들은 사랑의 완성길을 찾아가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얼마만큼 이루었느냐에 따라 저나라에 가서 어떤 대우를 받느냐, 하늘나라에 가서 내가 얼마만한 자격자가 되느냐 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무엇이냐? 돈 가지고, 권력 가지고, 지식 가지고 자랑할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얼마나 실천했느냐가 자랑할 것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말하기를? '너도 나와 같으니 나와 같이 살자'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을 불평하고 그것을 비판할 수는 없다 이거예요. 암만 사탄이라도 그것은 부정하지 못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부터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들은 사정이 많고, 무슨 불평이 많고, 전부 다 이런데, 전부 다 무슨 뭐 어떻고 어떻고 자기 주장이 많은데, 그것 다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사랑의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리고 선생님이 여러분들한테 하지 못할 일을 시킨다, 혹은 명령한다 하는데, 그렇게 시키고 명령하는 것이 뭐냐? 여러분들을 부려먹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받지 못할, 이루지 못할 사랑을 비약해서 빨리 갖다 주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다 해결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언제 그 자리에 들어가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 길이 제일 빠른 길이다 이거예요. 점프해라, 점프.

내가 이 뜻을 위해서 죽겠다 해 가지고 죽을 자리에 가서 '나 죽는다' 하고 점프해서 그 자리에 풍덩 들어가면 아주 뭐 새로운 세계로 옮겨진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망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하겠어요? 큰일나겠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레버런 문을 후원하는 거예요. (박수)

자 여러분들은 자유니 무슨 불평이니 이거 다 집어치우고 사랑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다구요. 미국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고, 백만장자 뭐, 요즘에 록펠러가 뭐 어떻다고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닉슨, 록펠러가 죽은 다음에 이 법도에 따라 가지고 저 영계에 가면 치리를 받는다구요. 그때 그들이 저 영계에 가면 뭐라고 말하겠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죽으면 하늘 앞에 가서 '나는 이렇게 살아 왔소. 이렇게 살려고 했소. 그러니 하나님 마음대로 하시오'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세상 사람 같으면, 미국 사람은 레버런 문 제일 나쁜 지옥에 갈 줄 안다구요. 그래 영계에 가 보니까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으니까 지옥에 간 줄 안다구요. 그러나 너무 높은 데 가서 있으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환호. 박수) 자, 이젠 무엇인지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