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숙명적 나의 생애 1996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1 Search Speeches

몸 마음이 하나되어 하나님-게 돌아가야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우리 화의하자.' 해 가지고 회합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일시적으로 없어요, 절대적으로 없어요? 영원 불변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타협이 벌어지게 되면 사탄이 들어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축복받은 사람들이 지옥 갈 패들이에요, 천국 갈 패들이에요?「천국 갈 패들입니다.」그건 말이지요, 말. 말은 좋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알아요. 자신이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의 오관이 양심과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하나의 목적의 곳으로 하늘을 중심삼고 가정을 넘고 국가를 넘고 세계를 넘고 하늘땅을 넘고 하나님으로 가야 돼요. 하나님으로 출발했으니, 알파와 오메가로 출발했으니 하늘로 돌아가야 된다구요.

이걸 보게 된다면, 여기서 출발해서 가정이 되고 전부 다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 오게 되면 이것이 커 가고, 커 가고, 커 가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걸 '쉭'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 센터가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이 사다리를 올라가는데, 가다가 사다리 하나가 중간에 여기 있다가 중간에 이렇게 돼 가지고 또 이렇게 되는 사다리를 원해요, 수직으로 딱 된 걸 원해요?「하나짜리를 원합니다.」하나라는 거예요.

사다리는 두 다리가 있다구요, 두 다리. 이것을 우리로 보게 된다면 몸 마음이라는 거예요. 바른쪽이 가고, 여기는 이렇게…. 이렇게 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리 가도 갔다가 돌아와서 또 이리 가야 되고, 이리 가도 왔다가 돌아가야 된다구요. 여기가 몸 마음이라는 거예요. 이 사다리가 뭐냐 하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칠판에 그리시면서 설명하심) 이것이 센터예요, 센터. 올라갈 때 이렇게 올라가야 돼요.

이 이론이 틀린 게 아니라구요. 그래, 어디 가요? 이것이 뭐냐 하면 나와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 여러분은 '나는 하늘땅의 중심, 세계의 중심, 국가의 중심, 종족의 중심, 가정의 중심이다.' 그렇게 생각하지요? 여러분의 가정이 세계의 왕가가 되고 싶지요? 어머니가 왕이 되고, 여러분은 왕자 왕녀가 되고 싶지요? '우와, 어머니 아버지가 우주적인 왕이 되고 여왕이 되면 좋겠다. 나는 왕자 왕녀가 되면 좋겠다.' 그러잖아요?「예.」그런 욕망들 갖고 있어요? 일본 사람은 안 갖고 있어요? 흑인은 안 갖고 있어요? 못사는 사람일수록 그런 칸셉이 강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흑인들이 백인들을 보면 '세계를 지배해 가지고 이놈의 백인들을 때려잡아야 되겠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렇게 돼 가지고 이와 같은 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게 되고, 전부 다 대표가 되고 싶어해요. 어디나 마찬가지예요. 동서남북 민족이 전부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센터 될 수 있는 이러한 나라들이 어디로 통해야 되느냐 하면 하늘이에요, 제일 높은 곳. 제일 낮은 곳은 지옥이에요. 지옥에 가더라도 이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이 전체의 지옥 자체가 그걸 부러워하는 거예요. 이런 대표적 가정이 됐다 할 때는 지옥을 가더라도 그걸 다 부러워한다구요.

이것이 전체를 대표했기 때문에 돌아가는데, 움직이는데 반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옥도 방해를 놓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환영해야 돼요, 지옥도 전부 다. 그것 맞는 말 같아요?「예.」 그래, 마왕을 찾아갈 거예요, 천왕을 찾아갈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갈 거예요, 악마를 찾아갈 거예요?「천왕을 찾아가야 합니다.」그것이 어디서 시작하는 거예요? 출발점은 개인과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왜 가정이 필요하냐 하면, 남자 여자 이 두 사람이 있어야 돼요. 플러스 마이너스. 이 눈깔도 플러스 눈깔과 마이너스 눈깔, 코도 플러스 코와 마이너스 코, 입술도 플러스 입술과 마이너스 입술,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있어요. 위는 플러스고 아래는 마이너스입니다. 이거 다 플러스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손도 둘이지요? 그리고 사람도 종적인 마음과 몸의 둘로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