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탕감복귀와 홈 처치 1982년 07월 03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40 Search Speeches

지혜로운 사람은 준비하" 사람

이렇게 볼 때, 이제 여러분들이 이걸 알게 되면 부처끼리 싸움할 수있어요? 「없습니다」 천법에 걸려요, 천법에. 가는 그 앞에 있는 레일이 다 뭉그러진다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알겠어요?「예」

자, 이런 사람은 영계에 처음 들어가더라도 몇천 년, 몇만 년 전의 할아버지 클럽에 들어가더라도 전부 다 환영합니다. 어디 가든지 환영 한다 이거예요. 미국 사람 클럽이 있고, 독일 사람 클럽이 있고, 아프 리카 사람 클럽이 있어도 이건 만사가 오케이예요. 그래서 통일이란 말이 나온 거예요.

가 보라구요. 죽어 보라구요. 대번에 그 세계에 연결되는 겁니다. 여기에서 훈련 안 했다가는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가다가 죽을지 알아요? 빨리빨리 훈련을…. 한번 갔다 돌아올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 있는데 나는 여기 왔으니 아이고, 지상에 가 가지고 선생님 말씀대로 해 가지고 오겠소' 그럴 수 있어요? 한번 가면 못 온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이러고 살고 있다구요. 감옥을 들어가고 고생을 암만 하더라도 내 가는 길은 점점점점 커 가고, 우리를 반대하면 점점점점 망해 가는 것입니다. 이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이번에 전세계의 선교사라든가 여기 책임진 사람은 이 원칙을 철저히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자기가 알아요. 자기는 어떤 급인지 자기가 잘 안다 이거예요. 잘 안다구요, 내가 하늘나라의 이 원칙을 볼 때, 어느 급에 갈 것이다 하는 것을 안다구요. 부처끼리 살면서 말다툼을 하다 보면 말이예요, 내가 잘못하고 잘못하지 않은 것을 다 알고 있다구요. 말은 반대하면서도 '천국갈 때 나는 남편을 따라가야겠구나' 그런 생각 하면서 반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웃으심) 다 안다는 거예요. 내가 더 잘 안다구요. 남편이 어떤 남편이고, 자기가 어떤 사람인가 다 안다는 겁니다. 이 원칙을 두고 들여다보면 말이예요. 어때요? 「위대합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이 무기를 가지고 세계가 하나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국제결혼 해서 벙어리 짝을 만났더라도 이 원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저나라에 가 가지고 실험될 것인데, 백년 이내에 실험이 된다 이거예요. 백년이면 다 죽으니까. 그때 가서 선생님이 거짓말했나 두고 보라구요. (웃음)

그때 가서 '아이쿠!' 하면 큰일이라구요.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은 준비하는 사람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바보가 아니고 현명한 사람이예요. 완전히 준비를 다 하고 있다구요. 이미 다 끝났다 이거예요, 내 책임은. 내가 미국에서 떠나더라도 나를 영계에서나 미국 국민, 서구사회, 자유세계가 역사를 통해서 참소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내 할 책임 다했다 이겁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몇천년 만에 나 하나 교육했는데, 나는 뭐 10년도 아닌 7, 8년 동안에 몇백 명 몇천 명을 다 교육해 놨다 이거예요. 내가 없더라도, 내가 여러분들을 잊더라도 여러분들은 다리가 부러지고 웅덩이에 빠져도 또 가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됐다 이거예요. 됐지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없더라도 이제 이 길을 전부 다 저버리지 않고 비틀거리면서라도 가려는 사람이 됐지요 틀림없이?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들을 다 버리고 가더라도 선생님이 가르쳐 준 길을 비틀거리면서라도 가려고 하게 돼 있지, 후퇴하려고 하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얼마나 굉장하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미국에서 해야 할 책임을 다했다는 말이라구요. 내가 간다고 선생님 하던 걸 여러분이 저버리겠어요, 계속할 거예요? 「계속할 것입니다」 그렇게 가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러므로 시간을 다투어 가지고, 지금 미국은 망해 가는데, 죽기 전에 주사를 놓아야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주사를 놓아야 된다구요. 이것을 확실히 알겠어요?「예」 그런 공식이 필요하다는 걸 알겠지요? 그건 왜냐? 영계가 그렇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