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간증을 통해 내적인 인격을 정화해 나가라 1997년 04월 20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22 Search Speeches

자기 스스로를 -마하고 내적인 자리를 정"하라

여러 급에 하기 때문에 한 방향, 동서남북의 모든 것을 재료로 쓸 수 있어 가지고 자기를 전부 키워 나가야 할 것이 신앙길입니다. 신앙길은 누가 끌어주지 않습니다. 신앙길은 반드시 자기가 경험하고…. 탕감길은 누가 탕감해주지 않습니다. 자기가 가야될 각자의 탕감길이 있습니다. 선조들이 지금까지 역사를 통해서 지내온 것이 전부 다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전부 달라요. 그 다른 역사를 통해서 현재의 나라는 존재라는 것은 자기 선조로부터 엮어진 역사적인 총결실체입니다. 영계도 가는 길이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체험하고 다르니 만큼 이걸 가려 가지고 자기를 정화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같은 형태, 영계에 가더라도 같은, 동서남북 같고 하늘나라 영계가 다릅니다. 여기서부터 정리하고 저나라에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땅에서부터 여러 가지 모양으로 청산짓는 놀음을 해야 돼요.

선조로부터, 선조가 잘 못했으면 풀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간증시간이 귀한 시간인줄 아시고 흘려버리면 안 됩니다. 반드시 여러 분의 마음에 참고하고 대조해 가면서 자기를 키워 가야 됩니다. 필요한 이런 시간인 것을 알고…. 유정옥이도 경험 많이 했어요. 영계도 많이 지도하고 영계의 가르침을 따라온 모든 실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을 영계에서는 버리지 않아요. 또 선생님 자신도 그런 사람을 압니다. 설명하지 않아도 마음이 알아요. 그런 사람을 데리고 일을 해야지 세상으로 외적인 면 봐 가지고 일을 해서는 반드시 피해를 봐요. 그러니까 내적인 인격을 정화해 나가라, 이런 경험을 통한 간증을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많기 때문에 많이 참고하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이번에는 문씨 한씨 종친들이 여기에 참석한 것이 참 좋다고 봐요. 그런 세계를 모르거든요. 그것이 얼마나 광대하고 깊은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며칠동안 들은 것이 통일교회 전체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정성들이고 기도하면서 연구하고 자기 스스로를 연마하고 자기 스스로의 자리를 정화하면서 나가야 됩니다. 이제 돌아가서 젊은 사람들과, 어떻게 자기 친척들 사촌으로부터 자기 일족을 전부 책임지느냐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후 말씀은 녹음이 안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