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집: 자기 자신을 찾아라 1994년 03월 1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86 Search Speeches

자기의 혁명을 촉진시켜라

그리고 타락한 인간의 양심을 보면 분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변증학의 밑바탕이 된 거예요. 마르크스가 볼 때, 인간 모두가 만물의 근본의 주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두 가지 성격을 가지고 싸우고 있으니, 그래 가지고 이렇게 커다랗게 분화하여 발전하고 있으므로, 싸우는 과정을 통과하여 발전한다 하는 변증학의 논리를 세운 것입니다. 그 발전하는 것이 육신이 끌어당기는 그런 작용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양심의 가책에 따라, 잘못한 것을 후회하고 보다 선한 쪽으로 봉사하려 하는 그러한 운동을 연결해 왔기 때문에 발전한 거라구요. 그것이 종교권이라구요. 종교권에 의해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적인 혁명을 바라는 것보다 자기의 혁명을 촉진시켜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계명이요, 교육입니다. 그것이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 불필요한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듣기는 듣고 있구만. 2시가 넘었는데 자지 않고. (웃음) 그렇기 때문에 보다 진지하게 선생님이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모두 자 버려요. (웃음)

3박4일이라고 하지만, 시간으로 하면 2일도 없어요. 내일인가? 자매관계 만들고 나면 하루가 날아가 버립니다. 선생님이 이야기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번에 헤어지고 나면 언제 어디에서 다시 만납니까? 선생님은 언제 죽을지 모릅니다. 그렇다구요. 지금 선생님도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대신에 어머님을 대리로 세우고, 자녀들을 대리로 세우고 하고 있다구요. 자녀들도 100개 대학에서 어머님과 함께 강연회를 하는 거예요. 어머님은 10곳에서 했는데 남은 90곳은 자녀들이 모두 나누어서 부모 대신으로 열변을 토하며 대중을 감화시켰습니다.

타락은 참부모와 자녀를 잃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부모, 자녀가 하나되어 세계를 향해서 복귀 운동의 불을 붙여야 합니다. 기합을 넣어서 말이에요. 영계는 기합을 넣고 어머님은 불을 붙이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불은 선생님에 의해서 붙여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와 하늘과 함께, 자녀와 하늘과 함께…. 사위기대를 복귀하여 하나님 앞에 여자와 자녀, 3대권을 세웠는데, 그 권을 사탄세계가 반대를 해서 죽여 없애 버리려고 갖은 박해를 한 거예요. 할 일은 모두 했습니다.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국가적, 세계적, 천주적으로 모두가 반대하였지만 결국은 어떻게도 손댈 수 없게끔 되었다구요.

그들은 때리고 후퇴하였습니다. 복싱을 할 때도 스테이지 위에 서서 때렸는데 넘어지지 않을 경우엔 자기가 후퇴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과 똑같습니다. 그래서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가정 중심하고 세계를 선동하고 뛰어다니면서 반대를 받았지만 그들이 고개 숙이는 그런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성약세계권, 참부모 해방권, 새로운 가정, 아담가정이 세계 최상의 무대의 기준에서 평면적 해방권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구요. 이러한 것을 모두 앎으로서 이 지상에 있어서 당당하게 활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뭐라 해도 선생님은 당당합니다. 일본의 절정을 밟아 눌러 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념을 가진 남자가 일본 여자들에게 이러한 반대편의 교육을 시킨다는 걸 알면 일본정부는 떨겠지요. 떨든 죽든 좋다구요. 어떻게 되든 좋아요. 해방권을 빨리 확대해야 한다구요. 일본을 제쳐 두고 미국에 있어서 모두 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발맞추어 진군하여 천적(天的)인 정병(精兵)이 되고 싶어요, 패병(敗兵)이 되고 싶어요?「정병이 되고 싶습니다.」진군하여 정병이 되고 싶다 하고, 귀가 있는 사람은 같은 대답을 하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