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제3 이스라엘 나라 1987년 1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3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을 위해서" 초당적 입장-서 승공사상을 무장해야

이제는 세계가 공히 인정할 수 있는 환경적 여건을 갖추었기 때문에 한국에 와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겁니다. 만일에 미국 대사관이 내 말을 안 듣거들랑 미국 대사를 교체할지 모릅니다. 대사를 이동시킬지 모른다구요. 릴리 대사, 이 말 들으면 기분 나쁠 거예요. 내가 할 것입니다. 그러니 협조해라 이겁니다. 협조해라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내가 갖고 있습니다. 중공 대사까지도…. 보희! 「예」 레이건이 있을 때에 교체해야 돼! 레이건 이후에도 보수파에서 대통령을 당선시켜 가지고 중공 대사까지도 내가 추천한 사람 시켜야 되겠다구. 소련 대사까지도…. 지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

무슨 특권을 가지고? 소련을 참되이 구하기 위한 특권입니다.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예요. 미국을, 중공을 위한 천리의 대도를 품고…. 미국이 전부 약탈만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예요. 중공을 위할 수 있는 대사를 보내 가지고, 거기에 왕초가 되는 레버런 문이 그를 타고 가서 중공을 아시아의 지도국으로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평준화를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그냥 그대로 옮겨 주겠다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모르고 있지만, 와콤전자 하게 되면 일본에서는 최고의 기준입니다. 그걸 내가 갖고 있습니다. 그게 꿈이 아니고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것과 독일에 있는 기계공장하고 통일산업을 묶어 기술평준화운동을 내가 부르짖고 있는 것입니다. 중공에 그냥 그대로 갖다 줄 것입니다. 그러니 뭐 레버런 문을 놓고는 못 살게 돼 있습니다. 그걸 아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이번에 들어와서 하는 것이 뭔 줄 알아요? 오늘이 며칠째인가? 50일이 넘었구만. 58일쯤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이 들어와서 한 일이 뭐냐 하면 이 나라의 지도층으로부터 국민 전부가 승공용사가 되어 일렬로 서게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한 70세가 되게 되면 북한에 대한 전진 명령을 하려고 합니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이 준비가 더 바쁩니다.

하나님의 한을 풀기 위해서는 구약시대에 못 이루었고 신약시대에 못 이루었던 7천여 무리를 만들기 위해 미국에서 연결된 7천 여 무리를 이 나라에 연결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사적인 제2이스라엘권을 상속받게 됩니다. 한국 땅에서도 내적 7천여 무리가 문총재를 협조하게 되면 대통령은 문총재가 추대한 사람이 필시 안 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아멘」 (박수)

그래서 지금 내가 이것을 해 놓고 미국에 돌아가야 됩니다. 미국에 가서 또 대통령 만드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서약문입니다. 서약문을 써라 이겁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을 수 없어요. 그러니 서약문을 써라 이것입니다. 대통령 해먹고 싶은 사람 있거든 쓰라는 거예요. 앞으로 세계 단체와 세계 동지가 필요하거든 써라! 내가 그런 걸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국회의원들은 전부 다 이것을 쓰라는 것입니다. 그러거들랑 일본 국회의원과, 미국 국회의원과, 중공 인민회의 의원, 구라파 국회의원, 세계까지 묶어 가지고 일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한국의 선거에 있어서는 우리들이 밀어 주면 누구도 못 당할 거예요. 일본에서 돈이 들어올 것이고, 미국에서 들어올 것이고, 구라파에서 들어올 겁니다. 이 나라의 법이 반대하더라도 승공을 위한 것이면 어떤 법도 그것을 규제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어서 들어오라. 어서 들어와'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사인한 국회의원은 내가 밀어 주면, 남쪽 국회의원뿐만이 아니고 남북통일 이후의 국회의원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구당 권내에 있는 네가 그런 입장에 서면 초당적인 입장에서 휘하에 있는 졸개들을 완전히 승공사상으로 무장시키라는 거예요.

올림픽 대회가 끝나거든 남북통일 문제를 틀림없이 북한에서 들고 나올 거라구요. 그것을 주변 국가인 일본도 원하고, 중공도 원하고, 미국도 원하고, 소련도 원합니다. 한국이 이렇게 중요한 곳입니다. 중요한 곳이예요. 나도 원해야 되겠어요. 나도 원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그걸 아는 한 기다리다가 망할 수는 없습니다.

북괴는 어느 준비까지 했느냐 하면, 리단위, 이장까지 명단을 다 꾸며 놓고 출동 명령만 내리는 날에는 그저 차를 타거나 걸어 내려와 가지고 1주일 이내에 나발 불게 돼 있습니다. 그들의 정치공작대가 내려와 전국에서 공산주의 이론을 중심삼고 지하에 있던 수십만 명의 공작대와 합해 가지고 나발을 불어댈 거라구요. 그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자지 않고 불어댈 겁니다.

남북 총선기간을 여기 남한에서 `3개월로 하자' 하면 `말 말아. 어느 나라가 3개월씩이나 하나? 길어야 2개월이지' 그런다구요. `그래, 그럼 60일 하자'고 하게 되면 `60일도 길어. 왜 그렇게 길게 잡나? 남한은 4천만이고 우리는 2천만이 아니냐. 기간이 짧아도 우리보다 많으니 이길 것인데, 왜 그래?'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60일도 길다 해서 `40일로 하자' 하게 되면 `그것도 길다. 20일 이내에, 3주 이내에 끝내자'고 틀림없이 그렇게 나온다 이겁니다. 난 그걸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