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하나님의 뜻과 우리 1979년 0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생명 위- 머무" 사'이 필"해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면 이 가는 길의 원칙, 하늘 가는 길은 전부 다 이런 레일과 연결 돼야 합니다. 그렇게 연결되는 내용이 뭐냐? 하늘에 갈 수 있는 개인 가정들이 연결 될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

자, 우리가 맨 처음을 생각해 보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지구성과 모든 것, 만물이 생겨나는 것은 어떠한 분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그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주인이예요, 주인. 그러면 '나' 라는 사람, 인간이라는 것은 도대체 누구 때문에 나왔느냐? 인간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예요. 지으신 분 때문에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라는 사람을 중심삼고 내게 제일 중요한 것이 뭐냐?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사랑이라는 거예요. 그 외에는 없다구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여러분의 생명과 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가 자기 생명을 위협할 때는 전부 굴복하지요? 「예」 사랑을 위협할 때는 어떤가요? 「화이트(Fight;싸우다)」 화이트하면 죽는데, 둘 중의 하나는 죽는데도요? 어떻게 할 거예요? 「……」

그러면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 더 무서워요, 사랑을 위협하는 것이 더 무서워요? 「사랑」 미국 사람도 그래요? 「예」 결혼해 가지고 3, 4년도 안 돼 가지고 50퍼센트가 이혼하기 일쑤인데도 말이예요? 자, 문제가 그렇다구요.

그러면 사랑과 생명 중에서 어떤 것이 먼저예요? 어떤 게 먼저예요? 「사랑」 왜? 어째서? 하나님이 생명이 필요해서, 인간의 생명이 필요해서 인간을 만든 게 아니다 이거예요. 생명 이 자체가 필요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구요. 생명 위에 머물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해서 만든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하나님에게 사랑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들었지, 생명이 필요해서 사람을 만든 게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예」 그러나 사랑에 대한 위협이 생명에 대한 위협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명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하는 것이 정당한, 옳은 사람이 가는 길이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