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λ§Œλ‚¨ 1981λ…„ 04μ›” 19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247 Search Speeches

사λž'은 μ˜μ›νžˆ 자λž'ν•  수 있λŠ" λ§Œλ‚¨μ˜ κ°€μΉ˜λ₯Ό μ§€λ‹ˆκ³  μžˆμ–΄

ν˜ΉμžλŠ” 지식을 쀑심삼고 κ·ΈλŸ¬ν•œ λ§Œλ‚¨μ˜ κ°€μΉ˜λ₯Ό μΆ”κ΅¬ν•˜λŠ” μ‚¬λžŒμ΄ μžˆμŠ΅λ‹ˆλ‹€, 학문을 μΆ”κ΅¬ν•˜λŠ” μ‚¬λžŒλ“€μ—κ²Œ μžˆμ–΄μ„œλŠ”. ν˜ΉμžλŠ” ꢌλ ₯을 쀑심삼고 이런 λ§Œλ‚¨μ˜ λ‚΄μš©μ„ μ‚ΌλŠ” μ‚¬λžŒλ„ μžˆμ„ κ²ƒμž…λ‹ˆλ‹€. ν˜ΉμžλŠ” κΈˆμ „(錒)을 쀑심삼고 λ§Œλ‚¨μ˜ κ°€μΉ˜λ₯Ό 좔ꡬ할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μ™Έμ μœΌλ‘œ λ²Œμ–΄μ§„ λͺ¨λ“  ν™˜κ²½μ μΈ 여건을 보게 될 λ•Œμ—, 우리 인간이 μ’‹μ•„ν•˜λŠ” 것이 뭐냐? '지식을 μ’‹μ•„ν•œλ‹€, 곡뢀해야 λ˜κ² λ‹€' ν•˜κ³ , 'κΈˆμ „μ΄ ν•„μš”ν•˜λ‹ˆ λˆμ„ λ²Œμ–΄μ•Ό λ˜κ² λ‹€, κ·Έλ‹€μŒμ—λŠ” 'μΆœμ„Έλ₯Ό ν•΄μ•Ό λ˜κ² λ‹€. ꢌλ ₯이 ν•„μš”ν•˜λ‹€' ν•˜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κ·ΈλŸ¬ν•œ λͺ¨λ“  것이 κ³Όμ—° 우리의 이 λ§Œλ‚¨μ˜ μƒν™œ κ°€μš΄λ°μ„œ μ€‘μ‹¬μœΌλ‘œ 미쳐질 것이냐? μ΄λ ‡κ²Œ λ³Ό λ•Œ, 그것은 μΌμ‹œμ μΈ κ²ƒμž…λ‹ˆλ‹€.

μš”μ¦ˆμŒμ— 보게 되면, 지식을 가진 ν•™μžλ“€λ„ 65μ„Έκ°€ λ„˜μœΌλ©΄ 정년퇴직을 ν•©λ‹ˆλ‹€. 그럴 λ•Œ, κ·Έ 정년퇴직을 ν•œ 유λͺ…ν•œ 박사듀도 μΈμƒμ˜ 내리막길에 μ„œκ²Œ λ˜λŠ” κ²λ‹ˆλ‹€. κ±°κΈ°μ„œ μžκΈ°κ°€ 학문을 즐기며 μΆ”κ΅¬ν–ˆλ˜ λͺ¨λ“  기쁨이 λ‚΄λ €κ°€λŠ” μΈμƒμ˜ ν–‰λ‘œλ₯Ό 거슬러 가지고 미래의 μ†Œλ§μ„ 찾을 수 μžˆλŠ” 그런 λ‚΄μš©μ΄ 돼 μžˆλŠλƒ ν•˜λ©΄, 그렇지 λͺ»ν•œ 것을 μš°λ¦¬λŠ” μ—Ώλ³Ό 수 μžˆμŠ΅λ‹ˆλ‹€.

또 κΈˆμ „μ„ 쀑심삼고 λ³Ό λ•Œ, λ‚˜μ΄ 60이 되고 70이 λ˜μ–΄ 이제 μ˜κ³„μ— κ°ˆλ‚ μ΄ κ°€κΉŒμ›Œ 였면, κ·Έ 돈이 κ³Όμ—° κ·Έμ—κ²Œ μžˆμ–΄μ„œ 죽음의 고개λ₯Ό λ„˜μ–΄κ°ˆ λ•Œ μ†Œλ§μ˜ μ–΄λ– ν•œ 뒷바라지가 될 수 μžˆλŠ” λ‚΄μš©μ΄ λ˜μ–΄ μžˆλŠλƒ ν•˜λ©΄, 그것도 그렇지 λͺ»ν•©λ‹ˆλ‹€. ꢌλ ₯도 μ—­μ‹œ λ§ˆμ°¬κ°€μ§€μž…λ‹ˆλ‹€. ꢌλ ₯μ΄λΌλŠ” 것도 μΌμ‹œμ  κ³Όμ •μ—μ„œ ν•„μš”ν•œ 것이지, λ‚΄ 일생을 끌고 어렸을 적뢀터 λ…Έλ…„μ‹œλŒ€λ₯Ό 거쳐 가지고 μ‚¬ν›„μ˜ λ¬Έμ œκΉŒμ§€ ν•΄κ²°ν•  수 μžˆλŠ” λ‚΄μš©μ΄ 돼 μžˆλŠλƒ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그것이 μ•„λ‹ˆλ‹€ μ΄κ±°μ˜ˆμš”.

이것듀은 μΌμ‹œμ μΈ λ©΄μ—μ„œ ν•„μš”ν•˜κ³ , μ‚¬νšŒν™˜κ²½μ  여건에 접촉할 수 μžˆλŠ” λ‚΄ ν•œ 자체의 κ°€μΉ˜λ₯Ό κ²°μ •ν•˜λŠ” ν•˜λ‚˜μ˜ μš”κ±΄μ΄ λ λŠ”μ§€ λͺ¨λ₯΄μ§€λ§Œ, 이것이 μ „μ²΄μ˜ μΈμƒμ˜ λͺ©μ μ˜ κ°€μΉ˜λ₯Ό 결정지을 수 μ—†κ³ , 또 우리 생애에 λ°”λΌλŠ” ν•˜λ‚˜μ˜ μ΄μƒμ˜ κ°€μΉ˜κΈ°μ€€μ΄ λ˜μ–΄ μžˆμ§€ λͺ»ν•˜λ‹€λŠ” κ²ƒμž…λ‹ˆλ‹€. 이것을 μš°λ¦¬κ°€ 생각해야 λ©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우리의 인생은 μ–΄λ””λ‘œ, 무엇을 λ§Œλ‚˜λŸ¬ κ°€μ•Ό λ˜λŠλƒ? 무엇을 쀑심삼고 κ°€μ•Ό λ˜λŠλƒ? 이것은 μ‹¬κ°ν•œ λ¬Έμ œμ˜ˆμš”. λ‚¨μžλ‚˜ μ—¬μžλŠ” μ„œλ‘œ 무엇을 쀑심삼고 λ§Œλ‚˜λ €κ³  ν•˜λŠλƒ? 였늘 ν†΅μΌκ΅νšŒ ꡐ인듀 쀑심삼고 λ³Ό λ•Œ, ν†΅μΌκ΅νšŒλ₯Ό 쀑심삼고 λ§Œλ‚˜λŠ” 것이냐? ν˜Ήμ€ 원리λ₯Ό 쀑심삼고 λ§Œλ‚˜λŠ” 것이냐? ν˜Ήμ€ 같은 λ™λ£Œλ“€λ‘œμ„œ 같이 μΌν•˜λŠ” μžλ¦¬μ—μ„œ μ„œλ‘œ μ•„λ‹ˆκΉŒ λ§Œλ‚˜λŠ” 것이냐? 그것이 μ•„λ‹ˆλ‹€ μ΄κ±°μ˜ˆμš”.

κ·Έ κ°€μš΄λ°μ—λŠ” κΉŠμ€ λ‚΄μš©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μ˜μ›νžˆ κ·Έ λ§Œλ‚¨μ˜ κ°€μΉ˜λ₯Ό μžλž‘ν•  수 μžˆλŠ” λ‚΄μš©μ„ 쀑심삼고, 생각은 ν•˜μ§€ μ•Šμ§€λ§Œ μš°λ¦¬κ°€ λœ»μ„ 가지고 그런 λ‚΄μš©μ˜ 좔ꡬλ₯Ό μœ„ν•΄μ„œ λ§Œλ‚˜κ³  ν—€μ–΄μ§€λŠ” 것이 λ˜μ–΄μ•Ό 될 것이 μ•„λ‹ˆλƒ. 그게 뭐냐? μ΄λ ‡κ²Œ λ³Ό λ•Œ, 그것은 μ‚¬λž‘μ΄λΌλŠ” 말을 λ‹Ήμ—°νžˆ ν‘œμ€€μœΌλ‘œ ν•œ κ²ƒμž…λ‹ˆλ‹€. 그것을 ν‘œμ€€μœΌλ‘œ μ•ˆ μ‚Όμ„λž˜μ•Ό μ•ˆ 삼을 μˆ˜κ°€ μ—†λ‹€λŠ” κ±°μ˜ˆμš”. μš°λ¦¬κ°€ μ‚¬λž‘μ„ 쀑심삼고 λ§Œλ‚œλ‹€ ν•  λ•ŒλŠ” 이것을 마음으둜 κ·Έλ¦¬λŠ” κ²ƒμ΄μš”, ν™˜κ²½μ— μžˆμ–΄μ„œλ„ λ°”λΌλŠ” κ²ƒμ΄μš”, 미래의 μžˆμ–΄μ„œλ„ μ†Œλ§μœΌλ‘œ 남기고 싢은 것이닀 μ΄κ±°μ˜ˆμš”. 이것은 κ³Όκ±° μ‚¬λžŒμ΄λ‚˜ ν˜„μž¬ μ‚¬λžŒμ΄λ‚˜ 미래 μ‚¬λžŒμ΄λ‚˜ λ§ˆμ°¬κ°€μ§€μž…λ‹ˆλ‹€. 이것을 혁λͺ…ν•  수 μžˆλŠ” κ·Έ 무엇이 μžˆλ‹€λ©΄ 인간 μ„Έκ³„μ˜ λͺ¨λ“  λ§Œλ‚¨μ˜ 기원은 파괴될 것이고, κ·Έ λ§Œλ‚¨μ˜ 기원이 파괴되면 이상적 싀체가 쑴속할 수 μžˆλŠ” 터전이 νŒŒκ΄΄λ©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