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본연의 경계선을 넘자 1987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8 Search Speeches

사탄의 경계선을 무너뜨리고 하늘의 박물관- "어가자

* 인간은 어떤 진리를 원해요? 사랑의 진리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진리가 있다구요. 그 진리 중에 어떤 진리가 필요해요? 어떤 진리를 원해요? 「사랑의 진리」 어떤 사랑? 「참사랑」 참사랑은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영원한 것입니다. 그게 참사랑이라구요. 어떤 생명이예요? 사랑의 생명입니다. 존재하는 만물들은 사랑의 존재로서 사랑의 개념을 가지고 어디서나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관을 가지고 있는데 그 오관은 사랑을 위한 오관입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눈이 사랑의 눈이예요? 코가 사랑의 코예요? 입이 사랑의 입이예요? 사랑의 피부예요? 마음이 사랑의 마음이예요? 그 세계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는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 *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 예수님이 '나는 이렇다' 할 때, 거기에 사랑을 집어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즉,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으면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 이것이 아니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사랑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앞에 갈 자가 없다' 이렇게 해야 딱 들어 맞는 것입니다.

* 통일교회 지도자가 누구예요? 「아버님」 그러면 레버런 문이 뭘 가르쳐요?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이라구요. 그것은 정확하고 논리적인 답이라구요. 이제 분명해요? 「예」 사탄에게는 그 사랑이라는 것이 없다구요. 우리만 가지고 있는 거라구요. 절대적으로 그 사랑은 영원히 내 것이라구요. 참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하는 대답이 바른 대답이라구요. (웃음) 그렇다면 죽어도 좋아요. 절대적이라구요. ( *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사랑을 위해서는 몸뚱이를 쇠꼬챙이에 꿰어서 사랑의 제물로 바쳐져도 좋다 이렇게 되어 있지, '아, 나는 싫어요' 이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두 세계, 본연의 세계와 거짓된 세계를 너무나 확실히 알기 때문에, 이 경계선을 격파하기 위한 운동을 미국 땅에서도 해야 하고, 독일땅에서도 해야 하고, 세계에서도 해야 되고, 영계에서도 해야 되고, 하늘나라에서도 해야 되고, 어디에서든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내 목숨을 바쳐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난 이유는 사랑 때문이고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사랑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것은 기쁜 일이요, 영광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자, 그래서 이제부터는 이 경계선을 격파하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세계의 경계선을 격파한 뮤지엄(museum;박물관)을 설치한 곳이 있느냐? 하나님이 만약에 그것을 원한다면 '하나님, 그런 박물관을 만들어야 되겠소!' 해야 합니다. 못 하겠다 하더라도 그런 재청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데 사람을 중심삼고 경계선이 얼마나 많아요? 개인적인 경계선, 가정적인 경계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경계선이 있고, 또 인종이 동서남북으로 얼마나 많아요? 이걸 전부 다 종합해서 종교에서 대표적인 챔피언을 데려다가 다 쓸어 버리면 세계 챔피언이다 할 수 있지요.

그래서 하나님한테 '하나님, 여기 뮤지엄에서 챔피언이 되면 인간세계의 역사적인 챔피언이요, 만물세계의 챔피언이요, 식물, 동물, 영계, 모든 세계의 챔피언이지요?' 하면 '그렇지, 그렇지, 내가 이 뮤지엄에서 내세울 수 있는 대표적인 사랑의 사람을 아직까지 못 만들었으니 네가 그럴 수 있는 대표자지' 그러는 거라구요.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나는 그걸 원한다' 하는 거예요.

이 뮤지엄에 들어갈수 있는 물품을 이 세상에서 마련하는 단체가 통일교회라는 곳이다 이거예요. 이 박물관에는 수백의 민족, 세계의 모든 오색 가지의 민족, 오색 가지의 족속이 다 들어와 있다구요, 다. 그래서 이 박물관에서 전부 다 선발하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진짜 챔피언이냐, 아니냐 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그와 같은 환경에 갖다 놓아 가지고 두드려 팬다 이거예요. 그게 깨지지 않고 남아야지 다 깨지면, 그 중간에서 부서지면 아무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전부 다 이래 놓아야 진짜 하늘의 뮤지엄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홈 처치(home church;가정교회) 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안 그런가, 네가 어디 박람회에 갈 수 있는 대표냐 아니냐 해서 부딪쳐 보는 거라구요. 인류를 대표한, 360족속을 대표한 챔피언은 이와같은 것을 거느릴 수 있는, 내가 사랑의 주체자로서 그 상대권을 만들어야 되는데 반대하는 놈은 전부 다 내 사랑으로 녹여 버리겠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그 사랑을 통해서 재창조된 상대권을 만들면 그냥 그대로 품평회를 통과하여 박람회에 출품될 수 있는 품목이 되는 것이라구요. 사랑으로, 사랑으로 녹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재창조해야 됩니다.

사랑의 센터가 되어 반대자들을 재창조하면 전우주의 대표 되는 모든것을 찾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너는 사랑에 패스한 자다' 해서 그 사람을, 이 상품을 갖다 놓으면 박람회에 진풍경이 벌어지는데 여기서 추천해 가지고 '세계 챔피언, 6대주 챔피언' 하고, 이제 끝날이 되어 세계적시대가 오면 그렇게 매기는 거라구요. 그렇게 360의 족속에게 사랑의 주사를 놓게 되면 '아-악'하고 전부 다 부활한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 사탄세계의 수많은 경계선을 축소하여 여기에 모아 온 거라구요. 수만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을 전부 다 늘어 놓으면 이 우주가 다 없어진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게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여러분이 머리가 좋은,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걸 안 거치고는, 박람회에 물품을 제출하지 않고는 암만 일등한 것의 몇백배 되도 그것은 무가치한 것이라구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어때요? 여기에 한번 가담하고 싶어요? 「예」'레버런 문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하는 것이다' 그건 피동적이예요, 주동적이예요? 「주동적입니다」 본연의 세계에 돌입할 수 있는 하나의 티켓을 가질 수 있다는 이것이 얼마나 영광이예요? 그래, 생명을 각오하겠어요? 「예」 실용주의 미국, 장사관념이 강한 미국 패들이 목을 걸고 한번 할만해요? 「예」 그러지 않고는 우주의 참된 존재세계에 가입할 수 없어요. 탈락자라구요. 폐물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