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λ‚˜λ₯Ό 쀑심삼은 두읡사상과 ν•˜λ‚˜λ‹˜μ£Όμ˜ 1990λ…„ 12μ›” 30일, ν•œκ΅­ κ΅­μ œμ—°μˆ˜μ› Page #229 Search Speeches

μ–'μ‹¬μ˜ 본질과 κΈ°λŠ₯

κ·Έλ ‡κΈ° λ•Œλ¬Έμ— 일반 μ‚¬λžŒλ“€μ€ λ§ν•˜κ²Œ 될 λ•Œ `λ„ˆ μ§„μ§œ 양심적이야?' ν•˜κ³  λ¬Όμ–΄ λ³΄μ§€μš”? 양심적이냐, 비양심적이냐 ν•  λ•Œ μ–‘μ‹¬μ΄λž€ 것은 λ³€ν•˜μ§€ μ•ŠλŠ”λ‹€λŠ” κ±°μ˜ˆμš”. 또 원칙적 기쀀을 λ”°λΌκ°‘λ‹ˆλ‹€. 그건 무엇이냐 ν•˜λ©΄, μ„ ν•œ 기쀀을 μ—°κ²°μ‹œμΌœ 갈 수 μžˆλŠ” ν•˜λ‚˜μ˜ 주체와 같은 것이 λ§ˆμŒμ΄λΌ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을 쀑심삼고 κ΅μœ‘ν•œλ‹€λŠ” 학ꡐ가 μžˆμ–΄μš”? κ·Έκ±° 생각해 λ΄€μ–΄μš”? λ‚΄ μ–‘μ‹¬ν•œν…Œ `양심아, λ„ˆ 학ꡐ κ°€μ„œ 곡뢀해라!' 그런 말 λ“€μ–΄ λ΄€μ–΄μš”? 양심은 λ°°μš°μ§€ μ•Šκ³ λ„ 슀슀둜 갈 길을 μ•Œμ•„μš”. μ–‘μ‹¬μ˜ μžλ¦¬λŠ” λ³€μΉ˜ μ•ŠμŠ΅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양심이 μ–΄λ–»κ²Œ μžˆμ„ 것이냐? 횑적으둜 μžˆμ„ 것이냐, 45λ„λ‘œ μžˆμ„ 것이냐, 90λ„λ‘œ μžˆμ„ 것이냐? 이런 것이 λ¬Έμ œλ©λ‹ˆλ‹€. 양심이 μ™œ λ³€μΉ˜ μ•ŠλŠλƒ? 양심이 곧닀고 ν•˜μ§€μš”? μ•ˆ κ·Έλž˜μš”? 양심이 μ‚λš€μ–΄μ‘Œλ‹€λŠ” μ‚¬λžŒμ΄ μ–΄λ”” μžˆμ–΄μš”?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적이라 ν•  λ•ŒλŠ” 곧은 것을 λ§ν•΄μš”.

그러면 양심이 μ²˜ν•˜λŠ” μžλ¦¬κ°€ μ–΄λ–€ μžλ¦¬λƒ ν•˜λŠ” 문제λ₯Ό 두고 λ³Ό λ•Œ, 양심은 수직의 μžλ¦¬μ— μ„œ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μ•„μ‹œκ² μ–΄μš”? 양심은 수직의 μžλ¦¬μ— μ„œ μžˆλŠ”λ° μˆ˜μ§μ΄λž€ 것은 μ˜μ›νžˆ λ³€ν•˜μ§€ μ•ŠλŠ”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λ“€μ΄ μ–΄λ””λ₯Ό 가더라도…. μ‚¬λžŒλ„ μ΄λ ‡κ²Œ μ„œ 가지고 보게 되면, μ²œν•˜μ˜ λͺ¨λ“  것이 κ·Έ 각도에 λ§žμΆ°μ§€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μ§€λ§Œ μ‚¬λžŒμ΄ λ˜‘λ°”λ‘œ μ„œ μžˆλ‹€λŠ” 것이 뭐 쀑심삼고 λ˜‘λ°”λ‘œ μ„œ μžˆκ² λŠλƒ? μ‚¬λžŒμ˜ 골격이 κ·Έλ ‡κ²Œ 생기고 인체의 ꡬ쑰가 κ·Έλ ‡κ²Œ λ˜μ–΄μ„œ? λ¬Όλ‘  κ·Έλ ‡κ² μ§€λ§Œ, λ˜‘λ°”λ‘œ μ„œ μžˆλŠ”λ° μ•ˆμ •ν•  수 μžˆλŠ” 그런 μž…μž₯에 μ˜μ›νžˆ λ¨Έλ¬Ό 수 μžˆλŠ” 것이 무엇이냐? 양심이 있기 λ•Œλ¬Έμ— κ·Έλ ‡λ‹€λŠ” κ±°μ˜ˆμš”. 양심이 λ˜‘λ°”λ‘œ μ„œ μžˆλŠ”λ° 쀑앙에 수직으둜 μ„œ μžˆμ–΄μ•Ό λΌμš”. 이 양심이 λΉ„λš€μ–΄μ§€λ©΄ λͺΈκ³Όμ˜ μž‘μš©μ— μžˆμ–΄μ„œ 이것이 λ¬Έμ œκ°€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κΉŒ λ˜‘λ°”λ‘œ μ„œ μžˆλŠ” 인간 μ•žμ—β€•μ—¬κΈ°λ₯Ό 숨ꡬ멍이라 ν•˜μž–μ•„μš”?―이것 쀑심삼고 λ˜‘λ°”λ‘œ 양심이 μ„œ μžˆμ–΄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μˆ˜μ§μ— λŒ€ν•΄μ„œ κ΅μœ‘ν•˜λŠ” μ‚¬λžŒμ΄ μ—†μŠ΅λ‹ˆλ‹€. 그런 것 생각해 λ΄€μ–΄μš”. μ—¬λŸ¬λΆ„ 건좕할 λ•Œ λ‹€ μž¬λŠ” λ°λŠ” 수직, λ˜‘λ°”λ‘œ 된 것 쀑심삼고 λͺ¨λ“  것을 맞μΆ₯λ‹ˆλ‹€. `μˆ˜μ§μ•„, λ„€κ°€ 여기에 맞좰라!' ν•˜λŠ” 법이 μ—†μ–΄μš”. μˆ˜μ§μ„ λ”°λΌμ„œ 맞좰라 μ΄κ±°μ˜ˆμš”. 그런 것이 λ¬Έμ œκ°€ λΌμš”.

양심은 수직으둜 μ„œ μžˆμ–΄μ•Ό λœ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μˆ˜μ§μ— λŒ€ν•΄μ„œ `μ•Ό, μˆ˜μ§μ•„! λ„€κ°€ 각도λ₯Ό 달리 해라!' ν•  수 μ—†μ–΄μš”. κ·Έ 수직이 μ°©μ§€ν•˜λŠ” 곳은 λ°˜λ“œμ‹œ μ ˆλŒ€ ν•˜λ‚˜μž…λ‹ˆλ‹€. μ•„μ‹œκ² μ–΄μš”?

μˆ˜μ§μ΄λž€ 것이 λ¨Έλ¬΄λŠ” 곳은 ν•œ 점밖에 μ—†μ–΄μš”. μ˜μ›νžˆ ν•œ μ μ΄μ—μš”. μ˜μ›νžˆ λ³€μΉ˜ μ•Šμ•„μš”. μ΄λ ‡κ²Œ 봐야 λΌμš”. κ·ΈλŸ¬λ‹ˆκΉŒ 양심은 μˆ˜μ§μ— μ„œ μžˆμ–΄μ•Ό λΌμš”. κ·Έ μˆ˜μ§μ— μ„œ μžˆλŠ”λ° 무엇을 쀑심삼고 μˆ˜μ§μ— μ„œ μžˆλŠλƒ ν•˜κ³  λ³Ό λ•Œμ— μΈκ°„μ˜ 삢에 μžˆμ–΄μ„œ 원칙적인 문제, κ·Όλ³Έλ¬Έμ œμ— μžˆμ–΄μ„œ μˆ˜μ§μ— μ„œ μžˆμ–΄μ•Ό λœλ‹€, κ·Όλ³Έλ¬Έμ œκ°€ 수직이 μ•ˆλΌ 가지고 μ°Œκ·ΈλŸ¬μ§€κ²Œ 되면 λ¬Έμ œκ°€ 크게 λ²Œμ–΄μ§€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