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1988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1 Search Speeches

최고의 신성은 참사'이 가" 길

자 편안히 살 거예요, 희생하면서 살 거예요? 「희생하면서 살겠습니다」 모든 사람을 거느리고, 종을 두고 심부름꾼을 두고 전부 다 편안히 살려고 하는데 나 그거 반대예요. 나는 집에 관심이 없어요. 먹고 입는 데 관심이 없어요. 오늘 양복 입고 나왔지만, 요즘에는 말이예요, 전부 다 와이셔츠…. 또 더운 데 거 뭘 집어 넣기는 뭘 집어 넣어! 등 여기 척 잘라 가지고…. 그것도 뭐 좋은 것도 아니예요. 앉으면 쪼글쪼글해져요. 쓱 하면 배꼽이 다 보이고…. 이러고 얘기하는 거지요. `저게 왜 저래!'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등대는 배꼽 아니라 그 이상 것이 나와서 춤을 추더라도 `거룩 거룩 거룩' 한다는 거예요. 자꾸 머리를 숙이지 들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자가 벌거벗고, 내가 벌거벗고 서 있더라도 여자 남자 전부가 보지를 못하고 전부 땅에 코를 대고…. (행동으로 표현해 보이심) 그런다는 거예요. 평(評)이, 사랑에는 평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비판이 성립 안 되는 거예요. 이거 놀라운 사실이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그러니 잘살래요, 못살래요? 「못살겠습니다」 (웃음) 잘난 사람이 못살아야 돼요. 잘난 사람이 못살아야 가치가 있어요. 못난 사람이 못사는 건 아무 가치가 없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은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무엇 때문에 잘났어요? 원천적 사랑에 있어서의 백 퍼센트 미남 미녀의 형을 언제나 지닐 수 있으니 잘나고도 또 잘나고 또 잘나고도 또 잘났다! 동서남북으로 오케이다 그 말이예요? 「예」 네 번 했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아, 동서남북으로 무사통과할 수 있을 만큼 되었으니 잘났지요.

나,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집에 밤에 가 가지고 그저 물어 보지도 않고 `이놈의 간나 자식들아, 뭐하니?' 하면서, 문을 들이 차고 들어가 보니 둘이 사랑하고 있었다 이거예요. (웃음) 이때 어떡할 것 같아요? 도망갈 거예요? 판세가 그렇게 됐으면 `난 아버지 닮아서 이러고 있소' 하면 그게 얼마나 멋져! (웃음) 그게 얼마나 멋져요! (박수) 어머니가 가서 그러면 `나, 어머니 닮아서 이러고 있소!' 할 때 그 어머니 아버지가 `고얀지고!' 이러면 거 불합격자예요. `그렇지' 하면서 박수를 하고 그러는 거예요. (박수)

시어머니 될 사람들이여!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시어머니 된 사람들에게 경고하나니…! 며느리 앞에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사랑하면서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당당한 영원불변의 권위를 가질 수 있는 사랑의 주체가 되는 사람은 이상적 시어머니요, 이상적 시아버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사랑이 부끄러운 게 아니고 거룩한 거예요. 거룩한 거예요. 천지를 망친 타락의 씨가 뿌려졌으니 나쁜 거예요.

최고의 신성이 뭐냐 하면 사랑이 가는 길이예요. 참사랑이 가는 길이예요. 참사랑이 가는 그 중앙 본부가 여러분의 생식기예요. 거기에 있어서 나를 통일시킬 수 있는 힘이 발발하는 것이요, 그 통일되는 힘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이 뿌리를 박고 태어나는 거예요. 무엇에 의해서? 참된 사랑에 의해서.

이 천리의 대원칙을 부정하고 살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기반, 상대적 기반을 못 가진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요, 불쌍한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은 어디에 가서 의지할 수도 없는 거예요. 하늘나라에 가도, 땅에 가도, 어디에 가도 의지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상관 안 해주고, 지옥 악마까지도 미워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