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집: 최고로 행복한 본연의 곳 1983년 12월 01일, 미국 Page #323 Search Speeches

보다 큰 것을 위해 희생하" 것이 행복의 본궁과 통하" 길

자, 오늘날 최하의 자리에서부터 본궁으로 통하는 길은 위해서 사랑하는 길을 지나는 데만이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이것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거쳐 오리지날 팰리스에 연결하는 사다리예요. 레더(ladder;사닥다리)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이 말하는 세계관은 통일교회의 이 종족권을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라! 희생해라!' 하며 때려 몬다구요. 희생시키려고 합니다. 보다 큰 것을 위해서 희생해라 이거예요. 그것이 살아 남는 길이라구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제부터 불평할래요, 안 할래요? 「안 하겠습니다」 틀림없는 길이예요. 이제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잘했소! 최고의 행복의 기지, 그 본궁의 세계까지, 천국의 최고 끝까지 가는 길을 알았습니다' 하면서 이제 열심히 하라구요. 그렇게 나가야 되겠다구요.

오늘부터 12월, 1983년의 마지막 달인데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생각을 떡 해보면 11월을 공짜로 보냈다는 생각이 간절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 한 달이라도 보다 희생하고, 보다 있는 정성을 다 퍼부어서 달려야 되겠다, 아멘 해야 되겠다구요. 12월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니 고향에 가서 엄마 아빠 만나고 싶다. 가자! 가자!' 이럴 때라구요. 그러나 `남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다 고향 가더라도 나는 미국을 위해서 지옥을 찾아가겠다' 해야 돼요. 어떤 것을 택할래요? 「지옥 가는 것이요」 (웃음) 그게 뭐냐 하면 오리지날 팰리스와 통하는 문입니다.

자, 이다음에 여러분들이 역사를 쓸 때 `남들은 다 크리스마스라 해서 칠면조 고기를 먹고, 전부 다 입에 기름기를 묻히고 이럴 때 우리는 빵도 마른 빵을 먹고, 기름기는 빨아도 없어 물을 찍어 먹어야 했다' 하는 거라구요. 이런 것이 비참하지만 이다음에 역사를 기록할 때는 그것을 자랑하는 거예요. 나는 남을 위해 살았다, 전체를 위해서 이런 길을 갔다 하는 그 사실이 자기 후대에 남을 수 있는 자료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선생님도 이제 12월에 한국에 가서, 불쌍한 자리에서 한국 사람들에게 한바탕 바람을 일으켜야 되겠습니다. 남들은 쉬러 가는데 나는 문제를 일으키러 가려고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제 60이 넘었으니 얼마나 더 일하겠노?'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귀한 것입니다. 다 알았지요? 선생님한테 지지 않고 가겠다고 할 때는 여러분도 세계에 선생님 이상의 영광과 실적을 남기고 죽을 것이 틀림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런 당부를 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자, 이 마지막 달을 보람 있게 보내겠다고 하는 사람은 손들어서 하나님께 맹세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