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집: ν•΄λ°©κ³Ό 우리의 μ±…μž„ 1970λ…„ 08μ›” 16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223 Search Speeches

인λ₯˜κ°€ λ°"라λŠ" ν•΄λ°©

μ΄λŸ¬ν•œ 것을 두고 λ³Ό λ•Œ, μ˜€λŠ˜λ‚  λŒ€ν•œλ―Όκ΅­μ΄ 일제의 μ••μ •ν•˜μ—μ„œ κ·Ό 40λ…„ λ™μ•ˆ μˆ˜λ‚œμ„ λ‹Ήν•˜λŠ” ν”Όμ••λ°• λ―Όμ‘±μœΌλ‘œμ„œ μ‹ μŒν•˜λ‹€κ°€ 역사적인 ꡬ속 κ°€μš΄λ°μ„œ ν•΄λ°©λœ 것도 해방이라고 ν•  수 μžˆμŠ΅λ‹ˆλ‹€. κ·ΈλŸ¬λ‚˜ 그것은 λŒ€ν•œλ―Όκ΅­ μ—κ²Œ μžˆμ–΄μ„œμ˜ 해방일 뿐이지 μ„Έκ³„μ˜ ν•΄λ°©κ³ΌλŠ” μ•„λ¬΄λŸ° 상관이 μ—†λŠ” κ²ƒμž…λ‹ˆλ‹€.

λ˜ν•œ μš°λ¦¬λŠ” μ–΄μ œ 8. 15ν•΄λ°© 25주년을 λ§žλŠ” κ²½μΆ•μ˜ 날을 λ³΄λƒˆμŠ΅λ‹ˆλ‹€. κ·ΈλŸ¬λ‚˜ 그것은 μ–΄λ””κΉŒμ§€λ‚˜ λŒ€ν•œλ―Όκ΅­μ΄ 일제의 νƒ„μ••μ—μ„œ ν•΄λ°©λœ κ²ƒμœΌλ‘œ 우리 민쑱이 μžκ²°ν•  수 μžˆλŠ” μƒˆλ‘œμš΄ μ†Œλ§μ˜ 터전을 λ§ˆλ ¨ν•˜λŠ” 데 ν•„μš”ν•œ ν•΄λ°©μ΄μ—ˆμ„ 뿐이지, ν˜λŸ¬κ°€λŠ” μ„Έκ³„μ˜ μ—­μ‚¬λ…Έμ •μ΄λ‚˜ κ΅¬μ†κΆŒλ‚΄μ—μ„œλŠ” κ³΅ν—Œν•¨μ΄ 크지 μ•Šλ‹€λŠ” 사싀을 μš°λ¦¬λ“€μ€ 인식해야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š°λ¦¬κ°€ 바라고 인λ₯˜κ°€ λ°”λΌλŠ” 것은 무엇이냐? μš°λ¦¬κ°€ μ–΄μ œ μΆ•ν•˜ν•˜κ³  κΈ°λ…ν–ˆλ˜ 민쑱의 ν•΄λ°©λ³΄λ‹€λŠ” 세계 인λ₯˜κ°€ 곡히 μΆ”μ•™ν•˜λŠ” 전세계적인 ν•΄λ°©μ˜ ν•œλ‚ μ„ λ°”λΌ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λ‘œ κ·ΈλŸ¬ν•œ 날이 μ–Έμ œμΌ 것이냐 ν•˜λŠ” 것이 λ¬Έμ œκ°€ λ˜μ§€ μ•Šμ„ 수 μ—†μŠ΅λ‹ˆλ‹€. μ΄λŸ¬ν•œ λ¬Έμ œλŠ” 물질적 쑰건이 μ•„λ‹Œ 내심적, 정신적 쑰건을 쀑심삼고 ν•΄κ²°ν•΄μ•Ό ν•˜λŠ” 것이기 λ•Œλ¬Έμ— 그럴 수 μžˆλŠ” 보닀 κ°•ν•œ 힘, 제 3의 κΆŒμ„ μ–΄λ–»κ²Œ μœ λ„ν•΄ λ“€μ—¬μ˜€λŠλƒ ν•˜λŠ” 것이 λ¬Έμ œλ˜μ§€ μ•Šμ„ 수 μ—†μŠ΅λ‹ˆλ‹€.

그러면 무엇이 μ΄λŸ¬ν•œ 일을 ν•  것이냐? μ–΄λ– ν•œ μ‚¬μƒμ΄λ‚˜ 쒅ꡐ가 ν•΄μ•Όν•  텐데 μ’…κ΅λ‚˜ 사상이 이것을 λŠ₯히 ν•΄λ‚Ό 수 μžˆλŠ” νž˜μ„ κ°–κ³  μžˆλŠλƒ ν• λ•Œμ—, 이미 λ‹€ μ‹€ν—˜ν•΄ 보고 μ§€λ‚˜κ°„ ν˜•νƒœλ‘œμ¨ 남아진 싀상을 두고 보면 λΆˆκ°€λŠ₯ν•˜λ‹€λŠ” 결둠이 λ‚˜μ˜€μ§€ μ•Šμ„ 수 μ—†μŠ΅λ‹ˆλ‹€. κ·ΈλŸ¬λ‹ˆ 세계 만민이 λ°”λΌλŠ” ν¬μ†Œμ‹, 볡된 μ†Œμ‹ 쀑에 제일 큰 μ†Œμ‹μ€ 제2ν•΄λ°©, 제3해방이 λ˜λŠ” 'ν•΄λ°©'μ΄λΌλŠ” 말밖에 μ—†λŠ”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