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영계의 실상 1998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판타날 Page #256 Search Speeches

육체와 영인의 결실

『그러므로 우리의 조상들을 위해서 기도하여 평안한 위치로 안착시켜 줌으로써 내가 살고 있는 지상생활이 평안해진다. 그러므로 내 조상들의 구원은 내가 하는 것이 마땅하다. 이것은 참부모님이 영계에 가셔서 해야 할 수고를 내가 덜어드린 길임을 명심하고 우리는 육체를 가진 자로서 지상의 삶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 내 조상들의 구원을 위하여 내가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며 영계에서 본 영인들에게도 특사의 길이 되는 것이다.

'영계인과 지상인의 관계에 있어서 영계의 좋은 위치에 있는 아무 어려움이 없는 영인도 지상인의 도움이나 혜택이나 기도가 필요합니까?' 하고 리포터가 물었다. 그러자 '인간은 영과 육이라는 이중구조로 되어 있음으로 육체를 잃은 자는 영계에서, 육체를 가진 자는 지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지상인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은 그 이유가 있는 것이다.

혈통이라는 인연 때문에 좋은 것에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나쁜 것에 보내기도 한다. 지상인은 이것을 원리적으로 잘 분별해야 하면 영인들은 지상인들이 혼란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

혈통의 문제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을 때가 많음으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야 바른 삶이 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셨다. 4) 지상인과 영인과의 일치점

지상인은 체를 가졌으나 자기 마음대로 하지 못할 때가 많다 영인들은 체를 잃었지만 자기 처소에서는 자유스럽다. 자유스러움의 정도는 영계의 위치에 따라 다르다. 지상인은 체를 가졌지만 모든 것이 한정된 생활이다. 그러나 영인들은 체는 없지만 무한의 세계에서 활동한다. 또한 지상인은 체를 가졌으나 영원한 처소는 못 된다. 영인들은 체는 없으나 영원한 처소에 자리잡고 있다. 이와 같이 지상인과 영인간의 대비점을 나열하면 무한히 많다. 여기에서 지상인과 영인간의 일치점을 살펴보자. 지상생활이나 영인들의 생활은 모두 반쪽씩만 갖고 있기 때문에 반쪽씩밖에 이룰 수 없다.

그러면 육체와 영인의 결실은 각각 어떻게 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지상생활에서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기 전에 지상에서의 삶을 잘 마무리해야 완전한 열매를 맺게 된다. 그런데 영혼이 잘 익지 못하고 영계에 오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상과 후손과의 관계는 복잡해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상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아름다운 저택에서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육신을 중심한 우리의 반쪽만의 삶의 목표로 하고 살아서는 안 된다. 영육간에 완전한 열매를 맺어 결실의 계절을 기쁘게 맞이하는 지상인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축복 받아서 완전히 일체 이상을 이뤄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한다는 생활적인 착지를 만들어야 돼요. 그래야 종대가 생겨요. 하나님께 쭈욱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과 같이 살면. 알겠어요?

그래 1장 끝났어?「2장 아직 조금 남았습니다.」그래, 그전까지 하라구요. 이게 필요하다구요. 공부예요. 이거 다 끝나면 가도 괜찮을 거라구요. 오늘 끝나면 내일 가도 되고…. 그래서 이번엔 13일에…, 6수가 나쁜 거고 13일이니까 19수예요. 이렇게도 걸리고 저렇게도 걸려요. 6수고 13일이니까 19수라구요. 20수가 안 돼요. 9수가 언제든지 문제라구요. 3수, 9수…. 자, 읽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