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축복가정이 머물러야 할 본연의 전통적 기준 1997년 04월 16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30 Search Speeches

160가정을 했다고 해서 자기가 완성한 것이 아니다

오늘날 세계의 여성들을 선생님에게 맡긴 것은 그러한 과정에서 하늘이 안심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미인의 유인에도 넘어가지 않아요. 그건 어머님이 잘 알아요. 약혼할 때 이러이러한 환경에서 그냥 그대로 거쳐 나온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님이 그런 세계에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주의들 하라구요. 통일교회의 돼먹지 않은 간나들, 축복 받은 가정의 남자가 뭐 그것을 만지는 것은 죄가 아니라구? 그런 간나 자식들은 불도저로 태평양같이 깊은 곳 상어떼 있는 곳에 밀어다 쓸어 넣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도를 닦아 나올 때 그런 거예요. '천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그 길입니다. 별의별 유혹이 많은 거예요, 영계 들어가게 되면. 어떤 때는 기도하는 가운데 발가벗은 미인이 와 가지고 나를 품고 그걸 대고 있는 거예요. 그런 실험 장소가 얼마든지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넘어가야 돼요.

그런데 사람이 타락 안 했으면 정욕을 주관할 사람이 없어요. 타락한 이 모든 정욕권이니 그렇지요. 정욕을 주관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과 직결될 수 있는 판국인데 그것을 인간이 조정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위험한 길을 영원히 방지하기 위해서 절대 남자 절대 여자로 쌍을 지어 준 것입니다. 그거 한번 최고의 참사랑권 내에서 사랑하기 시작하면 그것을 잊지 못해요. 첫사랑을 못 잊지요? 죽더라도 첫사랑을 못 잊어요. 타라한 세계의 첫사랑도 그런데 본연의 첫사랑이 얼마나 강하겠느냐 이거예요.

사랑이상을 실천할 수 있는 그 도장이 부부 생활하는 가정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래서 사랑의 의욕이 충격 되지 않는 사랑의 상대와는 결혼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가정에서 자라는데 있어서 자기의 꿈을 그래서는 안 돼요. 자기의 본성적인 마음으로 영계와 통해 가지고 자기의 상대를 미리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결혼해 준 것이 자기 결혼할 상대가 누구라고 세계 판도에서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걸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그걸 해 주는 것입니다.

땅끝 사람끼리 상대가 누구다 이러는데 그걸 전부 다 맞춰 주는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맞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맞추는 게 아니고 손이 찾아가고 발이 가요. 사진 갖다 놓으려면 손이 스톱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계시 받은 것이 다 맞는 것입니다. 이런 비밀을 작년부터 내가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그걸 싫다고 하면 자기 조상이 걸린다구요. 참부모라는 양반이 자기 결혼 중심삼고 하늘을 통해 가지고 관계되어 있는 것을 맞추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일이에요? 그걸 함부로 해서는 일족이 망하고 일국, 나라까지 걸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요사스러운 사건이 많은 것이 남자 여자 두 사람의 사건이 확대된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절대 부부가 되었으면 사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 가정으로 사건이 없다는 것입니다. 절대 부모, 절대 부부, 절대 형제 이래 가지고 절대 가정이 수습되어서 하나님이 보증할 수 있는 가정이 되었다 할 때는 그것이 확대된 가정세계는 어려움이 없어요. 질서가 딱 잡히게 돼 있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이때까지 믿고 나온 것이 지금까지 엉망진창입니다. 160가정을 했다고 해서 이것이 다 자기가 완성한 것이 아닙니다. 그걸 길러 가지고 하늘나라에 파송할 때 중요한 중진요원들로서 파송해야 됩니다. 가정을 파송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개인 파송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느 누굴 취직시키더라도 지금까지 혼자 임명했습니다. 아니예요. 가정이 임명되어 가는 거예요. 앞으로 가정생활에 이상이 안 되는 것은 탈락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무슨 대학을 나오고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인정 안 해요. 알겠지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