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폭 넓은 사람이 되라 1979년 04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4 Search Speeches

과학자 대회가 필"한 이유

그러므로 그 학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러분이 신학교를 졸업하면 교회를 만들기 전에 전부 다 배치한다는 것입니다. 신학교를 졸업하는 여러분들을 배치한다는 거예요. 그래, 아무 유명한 교수라도 찾아가라는 겁니다. 찾아가 가지고 친구하는 거예요.

자, 그리고 싸움이 나면 최고의 결정은 유명한 신학교에 가서 전부 다 물어 보게 되어 있거든요. 가서 물어 보면 신학자가 '야야, 너희들 뭘 모르고 그래?'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자기들 교파에, 중요한 신학교에 우리가 이미 들어가 있다고 얘기하는 거라구요.

그래 '우리보고 반대하지 말고 당신네 신학교에 가서 신학자들을 쫓아내라'고 하는 거예요. '너희들 여기서 시시하게 그럴 게 뭐야? 교장과 싸우고, 신학자와 싸워서 쫓아내고 그래야지, 이들보고 내가 가서 손대지 이게 뭐야? 너희들 꼭대기는 전부 다 우리 편이 되고 있는데, 죽어 가는 꽁무니들이 치고 있어, 이 자식아?' 이거예요. (웃으심) 그렇게 된다면 반대하는 사람도 한 번 반대하고 두 번 반대하면 기력을 잃고, 아이쿠…. 거 이론적으로 그렇게 되겠나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러기 위해서 외곽적인 과학자들 대해서,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을 통일교회 패로 만들고 유명한 신학자들을 통일교회 패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전교회로 전부 다 가 가지고 싸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보니까 괜히 죄 없는 사람에게 욕하더라 이거예요. 결국 또 알고 보니, 신학자가 보더라도 '이놈의 자식들 너들이 나쁘지 말이야. 통일교회 교인들이 나빠?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런 다는 겁니다. 또,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볼 때 '통일교회 청년 이상 좋은 사람들이 없다. 이 미국에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다. 이 똥개 같은 것들이 전부 다 양 같은 사람을 반대해?' 그런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작전이 필요했겠나요, 안 필요했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과학자대회가 필요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과학자대회를 맨 처음에 할 때 '저거 뭐 필요해!' 그랬다는 거예요. 요전에 닥터 리차드슨이 가 가지고 말이예요. '레버런 문과 하버드 디비너티 스쿨(Harvard Divinity School;하버드 신학교) 전통이라는 강연을 통해서 들이 죄겼다구요. (웃음) 그래 학자들이 와 가지고 듣고 이러고 앉아 있는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 웃음) 벌써 그러한 모든 여파로 인해 학계에 문제가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는 무시할 수 없는 교회가 된거예요. 그리고 알아보자면, 말할 수 없는 지성인이고, 이론적이고, 과학적이라는 관점에 모든 평가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와서 듣고도 '아!' 이러는 겁니다. 그래 맨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에 무니를 지지하는 무슨 누가 나왔대' 하면서…. 우리 지금 신학대학 학생들이 전부 다 나가 가지고 나발을 뚜뚜 뚜뚜 불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18개 신학대학에 전부 다 우리 학생들이 가서 나발을 불고 있다 이거예요. (웃으심) 뭐 반대할 게 뭐예요, 이미 행차 후에 나발인데요. 그들 신학대 학교에 다 입학했고, 교수들도 다 결정됐고, 싸움하고 말고 다 끝나 가는데, 이거 뭐 졸개 새끼들이 뭐 야단이예요. 고래가 뛴다고 새우 새끼도 뛰는 거예요, 이게. (웃음)

선생님 말을 들으면, 선생님 작전이 비상한 작전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그럴 수 있는 작전이라고 생각해요? 「비상한 작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말 뿐이예요, 했어요? 「했습니다」 그러니까 싸움은 이미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어디냐? 그다음에는 미국 국회하고 대결한 거예요, 국회 하고. 싸움해서 우리가 졌어요, 이겼어요? 전부 다 조사해 봐야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핀세트로 이를 잡아내듯이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싹 집어내면 다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집어 가지고 물증을 빼내겠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래 놓으니 졌고, 물자니 큰일났다 이거예요. 자, 싸움 다 끝났다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