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중심 가치 1974년 08월 16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128 Search Speeches

선한 일을 위해 희생을 빨리하면 할수록 많은 사람이 구원받"다

그 다음에 성인도 마찬가지고, 세계의 누구든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안 되고 싶은 사람 어디 있어요? 그렇게 되지는 못해도 마음은 다 갖고 있는 거라구요. 맞아요?「예」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이런 멋진 꿈을 가지고 간다구요. 뿐만 아니라 이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만하면 인간 가운데 우리는 승리예요, 패배예요? 어떤 거예요? 「승리요」 그러면 우리는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 얼마나? 「영원히…」 얼마나 오래오래 행복할 거예요?(웃음)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사는 것도 보람 있는 것이요, 죽는 것도 보람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너 땅에서 살고 싶으냐?' 하면, '살고 싶소' 그렇게 대답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왜? 뭘하면서?' 할 겁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일등 가는, 인간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고, 세계에서 일등가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가정을 꾸미고, 종족을 꾸미고, 민족을 꾸미고, 나라를 꾸며 가지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내가 살고 싶소' 대답을 그렇게 해야 하는 거예요. (박수) 또,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도 '아, 나 선생님에 대해 소원이 있소. 오래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래요?「예」 그러려면 밤에 잠도 자지 말고 쉬지 말고 24시간 일해야 합니다. 땀을 흘리며 일해야 된다구요.

여러분 생각에는 10년 동안 하려는데, 선생님이 5년 동안 하라고 하면 어떤 걸 취할래요? 「5년입니다」 그렇지, 5년이라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그건 왜 그래야 되느냐? 왜 그래요? 10년이나 20년 동안 하면 좋을 텐데 선생님은 왜 3년 동안에 하라고 그러겠어요? 그건 왜 그러냐 하면, 빨리빨리 이것 다 끝내고 세상에서 그래도 한번 멋지게 살아 봐야 지요. 행복하게 한번 살아 보려면 일을 남기고 행복하게 살 수 있나요? 일을 다 끝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그러니까 이 일을 빨리 끝낼수록 여러분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오래 볼 수 있으므로 좋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어떨 것 같아요? 하나님한테 '1년에 하는 게 좋겠어요, 하루에 하는 게 좋겠어요?' 하고 물어 보면 '하루에 하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이 이제는 알았을 것입니다. 될 수 있으면 선한 일은 희생의 대가를 빨리해야 합니다. 빨리하면 할수록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거예요. 지옥에 가기 전에 땅에서 구원하려니까 하나님이 서두른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선생님도 그래서 서두른다구요. 여러분, 이걸 생각해 보라구요. 36억의 인류의 사망율을 100에 1로 잡으면, 1년에 3천 6백만 명이 죽어 갑니다. 그렇게 보게 되면 1년에 3천 6백만 명이 죽어 간다 이거예요. 10년이면 3억 6천만 명이 지옥에 가게 됩니다. 10년이면 3억 6천만 명이 지옥에 간다구요. 그걸 생각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빠른 시일 내에 복귀되기를 원하겠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런 생각을 할 때에, 통일교회의 이 몇천 명을 미국에서 희생시키는 것은 문제도 아닙니다. 그거 이해돼요?「예」 그러니까 우리는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10년에 할 것을 1년 이내에 할 수 있으면 하자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요, 하나님의 생각이요. 여러분의 지도자의 생각일 것이다 하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