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준비와 기반, 실력과 실적 1984년 07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41 Search Speeches

세계 사람을 하나님같이 위하" 사람이 하나님 앞- 참된 효자

그래, 원숙이 어떤가? 시집을 택할 거야, 뜻을 택할 거야? 「뜻을 택하겠습니다」도숙이는? 「뜻을…」물어 볼 것도 없지뭐. 불평을 택해 갈 거야, 패자가 될 거야? 불평하면 패자가 돼. 그때는 `아무것도 안 택하겠습니다' 그렇게 대답해야 된다구. (웃음) 이젠 똑똑히 알았다구요.

지금 때가 그런 때예요. 내가 지금 제일 걱정하는 게…. 야곱도 열두 아들을 중심삼고 섭리했고, 모세도 열두 지파, 예수도 열두 사도를 중심삼아서…. 어머니가 열두 아들딸을 안 낳았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큰일나는 거라구요. 세상이야 욕을 하든, 선생님이 첩을 얻든 뭘하든 열 둘을 낳아 놓아야 된다구요. 윤박사, 알겠어? 그런 원리는 안 따르지요? 이박사, 알겠어? 그래서 한국의 궁중에 첩제도가 나온 거예요, 첩제도. 그래서 3천 궁녀니 하는 궁녀법이 나온 거예요. 하늘이 그것을 만든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끝날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그 비참사를 알아요? 우리 시대는 그것이 다르다는 거예요.

앞으로 형님이나 어떠한 누구더라도 자리를 잡아서 책임적 왕권을 넘겨 주게 될 때 말이예요, 그 형제가 있으면 형제를 대표해서 넘겨 주는 거예요. 못난 형님보다도 잘난 동생을 시킴으로 말미암아 세계가 살 때는 잘난 동생을 내세웠다고 형님이 반대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지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이것을 찍고 까 버렸어요. 가인 아벨 투쟁역사였어요. 우리 시대는 찍고 까 버리면 안 돼요.

오늘날 우리 간부들 가운데서 누구는 누구 패, 누구는 누구 패 하는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건 저나라에 가면 재까닥 걸려 버리는 거예요. 그 패라고 하는 것이 누구 때문이예요? 부모님 잘 모시고 세계를 위하자고 하는 것인데 그게 왜 패예요? 가지로 말하면 동쪽 가지이고 서쪽 가지지요. 바라보고 어서 크자고 하는 거예요. 찍쭉빡쭉하는 것과는 원칙이 다른 거예요. 그런 모든 역사적인 섭리의 한을 우리가 알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우리만이 수습할 수 있는 내용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때가 마지막 때라는 걸 여러분이 알고 완전히…. 그러려면 여러분이 어떻게 돼야 하느냐? 충신이 돼야 돼요. 여러분이 충신이 되어야 돼요. 충신이라는 것이 뭐냐? 나랏님 대해서 정성들이는 것이 충신이냐? 아니예요. 백성을 나랏님같이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충신인 걸 알아야 돼요. 효자가 뭐냐? 부모를 위해서 정성들이는 사람이 아니예요. 부모를 위하듯이 형제를 위해 정성들이는 사람이 효자라는 걸 알아야 돼요. 다르다구요.

하나의 천자, 효자, 충신, 그다음에는 성인…. 성인은 뭐냐? 성인은 세계 인류를 위해서 지금까지 희생하고 간 사람이예요. 성자는 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로 가자 이거예요. 세계 사람을 하나님같이 위해 가는 사람이 성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역사적인 성인은 지금까지 세계 사람을 위해서 죽어 간 사람이고, 하나님의 아들 성자는 뭐냐? 하나님에게도 충성을 하지만 하나님같이 만민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게 뭐라구요? 「성자요」성자입니다. 성자는 성인과 달라요. 성자는 성인과 다르다구요.

참된 효자가 뭐라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위하듯이 형제를 위해 가는 것이 효자예요. 우리 인진이 알겠어? 「예」효진이 알겠어? 「예」또, 참된 충신이 뭐냐? 군왕을 위하듯이 백성을 위해 가는 사람이 충신이예요. 참된 성자, 하나님의 아들딸이 누구냐? 하나님을 위하듯이 하나님에게 속한 모든 전부를 위해 가려고 하는 사람이 성자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나는 성자의 길을 가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도 사랑하지만 인류도 사랑하는 거예요. 원수인 미국까지도 사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야 하나님이 볼 때 `내 아들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개 나라의 아들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사람이 아니예요. 대한민국의 아들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내 아들아' 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을 위하듯이 인류를 위하는 사람이예요. 그런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거예요. 자기를 잊고 인류를 위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기를 잊고 이 인류를 위하니 효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정의를 확실히 알아야 해요. 우리는 효자의 길에서부터 충신의 길로부터 성자의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성인의 길을 찾아가는 게 아니예요. 확실히 알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 식구들 가운데에서 나라의 충신 자리에 나갔다 하게 되면, 군왕이 충신이라고 지명하게 되면 그 양반은 어떤 사람이냐? 본래 군왕도 위했지만 전체 국민을 위한 사람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간신 같은 것은 모가지라구요. 간신, 이놈의 자식들은 벌써 전통이 다르다구요. 자기를 위하면 간신이예요. 역적이예요. 환경이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아요. 확실히 알았지요? 「예」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은 효자의 도리를 통해서, 충신의 도리를 통해서 성자의 도리를 이루어 놓으면 그 나라가 무슨 나라라구요? 지상천국이예요. 이렇게 산 나라는 그냥 그대로 천국가는 거예요. 그렇게 옮겨지게 하기 위한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이었다 이거예요.

그런데 부모가 없고, 세계적인 아벨이 될 수 있는 자가 없다 이거예요. 가인을 치리할 수 없기 때문에 메시아가 올 수 없다는 거예요. 이 모든 헝클어진 것을 선생님 일대에 다 수습했다구요. 알았어요? 닦아진 6천 년 기독교사, 대한민국의 독립, 미국 만든 것, 이것 전부가 똥개새끼들이 했어요. 사탄이가 다 만들어 놨어요. 나 혼자 쫓기면서 이것을 재편성해서 이만큼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에서도 `선생님은 하나님보다 더 위대하다' 그런다구요. 하나님도 `나보다도 위대하다. 내가 하지 못한 일을 짧은 일대에 다 꿰어 맞춰 가지고 이 자리에까지 나왔다'고 그러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떤 분이요?'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통곡 아니고는 소개 못 할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 아버지가 내가 감옥에 가는 걸 모르는 게 아니예요. 돌변지사, 검사가 정신이 돌았든지….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이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레이건 대통령이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될 때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