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신과 우리의 결심 1987년 02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3 Search Speeches

결정은 하나님이 하고 인간은 그 뜻대로 "르" 것이 원칙

여러분 자신을 생각해 보라구요. 이거 가짜예요, 진짜예요? 「진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지만 여러분 남편을 위해서도 죽을 수 있어요? 답은 간단해요. 그다음에 아들딸을 위해 죽을 수 있어요? 교육이 그거예요. 젖을 먹으면서, 자기의 피살을 뽑아주면서도 좋아하지요? 그게 다 교육이예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정도예요.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정도요, 아내는 남편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정도요, 하나님은 인간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정도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뭐 창조이상이니 사위기대이니 하는데, 그것은 말만이 아니예요. 이게 공식이예요, 공식.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을 제거할 수 없다구요. 이렇게 볼 때, 이것이 블루프린트인데 이걸 이루려고 하는 사람한테 사탄이 따라다니겠어요? 이것을 사탄이 반대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세계적인 전쟁에서는 아담·해와·천사장 국가형을 세워 가지고, 세계적으로 상징적으로 조건을 세워 가지고 청산지어야 되기 때문에, 1차대전 2차대전에서 전부 그런 놀음이 벌어진 거라구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를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 만드는…. 이럼으로 말미암아 세계국가의 모델이 여기서 생겨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뜻적으로 볼 때, 아담 국가가 어디라구요? 「한국」 한국에 누가 있기 때문이예요? 「아버님」 해와 국가는? 「일본」 그다음에 천사장 국가는? 「미국」 천사장은 전부 다 뭐냐 하면 창고지기예요. 그래서 미국에 내린 축복은 미국 것이 아닙니다. 세계의 것이예요. 미국 국민은 창고지기입니다. 미국이 주인이라고 자기 멋대로 배 부르면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담, 메시아를 위해서 해와가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와가 희생할 수 있어요? 천사장이 희생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예스' 해야 된다구요. 미국 전체가 '예스' 하고, 일본 전체가 '예스'할 때 세계는 다 하나되는 거예요. 해와 국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기에 데려와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책임자들과 일본의 책임자들과 미국의 책임자들이 하나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서로서로가 미국을 위해서 희생하고, 한국을 위해서 희생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희생할 수 있는 전통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통일교회 안에서 말이예요. 미국에 왔다고 해서 여기가 미국이예요? 여러분이 '아휴 미국의 칸셉하고, 동양의 칸셉하고, 일본의 칸셉하고, 무슨 뭐 아버지의 칸셉하고 나의 칸셉하고 다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걸 누가 결정했어요? 하나님의 뜻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선생님이 결정한 거예요. 부모님이 결정한 거예요. 그러면 그 결정한 뜻대로 여러분이 나가야지, 여러분의 결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시 결정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 보라구요. 미스터 박이 있고 레버런 곽이 있고 닥터 더스트가 있지만, 복귀노정을 내가 누구한테 의논해 가지고 하는 것을 봤어요? 내가 누구 말 들어요? 「안 듣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하나님과 더불어 논의하지, 이 제자들과는 의논 안 해요. 레버런 문이 하나의 전통을 세워놓으면, 그것을 통하면 되는 거예요.

'신과 우리의 결정'인데, 누가 결정했느냐 이거예요. 우리가 결정했어요, 신이 결정했어요? 「하나님」 하나님이예요. 아버님이 하나님으로부터 전수받아 가지고 여러분에게 전달하는 거라구요. 여기에서 이러고 저러고 하면 끽! '선생님도 의논하면서 가야지, 민주주의식으로. 우리는 따라가는 것은 싫어' 이렇게 평행을 취하며…. 평행으로 갈 거예요, 따라갈 거예요? 민주주의가 망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다 망했어요. 민주당 공화당이 40년 동안 이렇게 다 망하게 만들었다구요. 민주주의가 이래 가지고 세계를 지도하겠어요? 미래의 환경을 지도하겠어요? 하나님이 민주주의를 따라가야 되겠어요, 민주주의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되겠어요? 「민주주의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민주주의를 따라가야 된다는 말은 하나님도 민주주의로 결정해야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러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민주적으로 결정해야 되겠구만요. 그걸 뒤따라가게 돼 있지, 손 못 대는 거예요. 이거 누가 결정했다구요? 「하나님」 선생님이 '하나님, 날 왜 이렇게 끌고 가오?' 항의하고 왔어요? 절대 따라가는 거예요. 절대 복종이예요. 이러고 저러고 하면 사탄이 와서 조건을 거는 거예요. 이러고 저러고 하면 사탄이 '그렇지, 너 나한테 걸렸다' 하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결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을 조상으로 인정 안 하고, 여러분의 형제와 나라를 인정하지 않아요. 여러분의 지식을, 여러분의 권력을, 여러분의 금력을 인정하지 않아요. 그거 확실해요. 레버런 문의 말이 틀렸다면 누가 얘기해 보라구요. 이 시간에 얘기해 보라구요.

선생님을 따라가려면 끝까지 따라가야 돼요. 이것은 영원한 거예요. 이게 변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여기에 합격을 못 해 가지고는 천국 못 가요. 암만해도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저기 가서 딱 막히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딱 막힌다구요. 조그마한 학교도 그런데, 여기 뭐 예일이니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쉬워요? 있는 정성을 다하고 있는 충성을 다하고 있는 노력을 다해도 힘들텐데, 뭐 놀면서 할 것 다하고 가요? 이걸 확실히 하고 가야 되겠어요. 이것이 여러분을 심판하는 거예요. 이것이 심판이라구요. 시험문제가 학생을 심판하듯이 말이예요. 그걸 패스 못 하면 낙제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러한 사위기대형을, 세계적 무대에서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표시해 가지고 드러내어 세계적인 사위기대 편성 국가형을 만들어 놓자 하는 것이 이 복귀섭리의 종착점이예요. 다 끝난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도 전부 다 이것을 협조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돌아서서 아들딸을 협조하게 안 돼 있고 어머니를 협조하게 돼 있지 않아요. 어머니도 날 협조하고 아들딸도 아버지를 협조하게 돼 있지. 어머니가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우리 아들딸도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또, 선생님도 마음대로 못 한다구요. 이것이 원칙이예요, 원칙. 여러분이 앞으로 천국에 들어갈 때 이 블루프린트에 맞춰 볼 때 몇 점이 되느냐 이거예요. 10점이 되느냐, 15점이 되느냐? 100점까지 올라가야 돼요. 그렇지 못하면 바깥에 가서 머물 거라구요. 그때는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엄마 아빠 왜 이렇게 끌고 들어왔느냐?' 하면서 참소한다구요. '왜 남들같이 하지 않고 여기 왔어?' 하면서 사탄보다 더 무서운 반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어머니가 잘못하게 되면 항의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