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몸 마음을 통일한 효자 효녀가 되자 1996년 11월 11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9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의 속성은 영원·불변·유일·절대

그러면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이런 사랑이라는 것은 영원·불변·유일·절대적이라는 개념이 나온다구요. 그런 사랑, 그런 입장에서 몸과 마음이 주체 대상 관계에 있으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일체가 됐다 할 때 일시 일체예요, 영원 오케이(OK)예요? 영원 일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나는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나는 어디 갔느냐?

그것 어디서 잃어버린 거예요?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잃어버린 것은 이것이 하나의 정상적인 자리가 아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정상적인 자리에서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랑 관계를 배우는 부자지 관계가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 연결되어 있어야 되고, 나는 그와 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인연을 가지고 하나님과의 하나되려고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줄이 남아 있어야 돼요. 그건 설명이 필요 없어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 품에 안겨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 맞아?' 하고 의심하는 사람 있어요? 사랑하는 아내를 품고 사랑하면서 이게 사랑하는 부인이냐 아니냐 의심하는 사람이 없어요. 의심이 없어요. 영원히 의심의 개념이 없는 거예요.

그 사랑에 포위돼 완전히 안팎으로 하나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딴 걸 생각할 수 없어요. 몸 마음이 하나되면 통일된다고 그랬지요? 모른다고 한 것과 마찬가지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에 대한 의심을 했다는 사실을 보게 될 때에 여러분 선생님에 대해서 의심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참부모라고 하는 참된 자식이 되겠다는 하는 입장에서 여러분 의심을 해 봤어요, 안 해 봤어요? 제멋대로,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입은 입대로, 귀는 귀대로, 손은 손대로, 몸은 몸대로 제멋대로 놀아났다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이 볼 때에 오관이 초점을 맞추면 사랑을 중심삼고 초점을 맺는데 제멋대로 산 오관 가진 그런 과거를 남긴 그 사람이, 그게 참부모님면 참부모의 아들딸이 참부모 중심삼고 참된 아들딸이 돼 봤느냐 이거예요. 어때요? 그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렇게 보게 되면 참부모로서 보게 될 때에 그 아들딸이 쓸 만한 자식이야, 쓸 수 없는 자식이야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그 자신이 하늘나라의 왕가의 왕 앞에 진상을 바쳐드려야 할 충신이 될 수 있고, 충신의 왕에 대해서 만들어 가지고 바치고 싶어하는 그 부모가 그 자식을 붙들고 소망을 가져야 되겠어요, 집어던져 버려야 되겠어요?

집어던져 버려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아들의 자리에 섰지만 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왕자의 자리에, 가정에서는 가정의 왕자, 그 다음에는 국가의 왕자, 그 다음에는 세계의 왕자, 하늘땅의 왕자예요. 4대 왕권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아들을 준비하는 그 하나님에게 있어서 열두 번 할 수 있는 그 왕자를 하늘나라의 왕자의 자리까지 만들겠다 생각해야 되겠어요, 중간에 전부 다 집어던져 버려야 되겠어요?

감옥에 집어던져 버린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그런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 그래요. 여러분 자신이 자신을 잘 알지만 자신이 없어요. 여러분이 가야 할 것은 가정의 왕자로서 자리입니다. 가정의 왕자로서 전부 패권을…. 단 하나 아들딸밖에 없으니까 대표자가 되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나라의 왕자로서의, 왕녀로서의 대표자가 돼요. 그 나라의 왕자 왕녀가 단 하나예요. 아들도 하나밖에 없어요. 아들도 하나요, 딸도 하나예요.

그래 세계의 왕자 왕녀도 아들딸 두 사람밖에 없어요.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도 두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아담 해와예요. 그 아담 해와가 누구냐? 하나님의 자신이 전개된 분신체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는 아버지 어머니 대신 존재는 종으로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셔야 돼요. 나라는 존재는 횡으로 몸 마음을 중심삼고 그 가운데에 부모를 모셔야 돼요. 부모님의 위치를 마음대로 돌릴 수 없어요. 부모님이 돌아가는 위치에 자기가 맞춰야 된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 아 그것 나 싫어.' 할 수는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