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축복의 가치와 축복가정의 사명 1976년 02월 2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도와주어야지 통일교회- 신세져서" 안 돼

그래서 내가 공석에서도 얘기했지만 120가정까지는 선생님이 책임진다구요. 알겠어요? 그 말을 들을 때 '아이구! 왜 120가정까지만 책임지노? 430가정은 어떻게 하고?' 430가정 책임지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원리적으로?「안 돼 있습니다」 대답해 봐요? 원리적으로 선생님이 책임지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안돼 있다구요.그건 너희들이 해야 돼. 선생님이 지금까지 닦아 준 데다가 그냥 그대로 옆으로 뿌리를 박아 접붙여 가지고 하면 되게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자기를 중심삼고 클럽이 돼 가지고 자기가 조상이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도와주고, 통일교회를 도와줘야 돼요. 그러니 통일교회에 신세져서는 안 된다구요. 알만해요?「예」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알겠어요?「예 !」

이젠 선생님에게 뭐 뭐 금덩이가 수련소에 꽉 차게 되어 그 누구에게 배급 준다 하면 달려 올래요, 안 올래요?「안 갑니다」 달려 올래요, 안올래요?「안 갑니다」 대답하라구요. 배급 타러 달려 올래, 안 올래?「안갈 것입니다」 그래야지. (웃음) 그 배급을 36가정 주소! 72가정. 120가정 주소! 그분들이 갖고, 다 배급타고 싫거들랑 너희들 주게 돼 있지. (웃음) 너희들은 달라고 하게 안 돼 있다구.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요. 알겠어요?「예」 너희들은 자립해야 돼요, 자립. 자립해야 된다구요.

그리고 일년에 얼마씩 세금을 딱딱 내야 된다구요, 세금. 대한민국 백성이면 세금 내나요, 안 내나요?「냅니다」 하늘나라 백성이면 세금 내야 되나요, 안 되나요?「내야 됩니다」 안 내면 경쟁 입찰에 들어간다구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이것들은 세상이 어떻게 돼 가는지 모르고 '선생님은 뭐 좋은 차도 있으면서 나 생각도 안 해주고 말이야. 선생님이 돈 많은데 못 도와줄 게 뭐야? 돈 있으면 뭐 그저 어떻게든지 뽑아내 쓰면 되지' 하겠지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조상이 되려면 말이예요. 종족적 메시아는 민족적 메시아 앞에 공헌하지 않고는 다리가 안 놓아지는 거예요, 다리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은 협회장이면 협회장을 중심삼고 연결짓고, 협회장은 선생님과 연결지어 가지고 세계까지 연결짓게 돼 있는 거예요. 직접은 못 한다구요,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