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뜻과 우리의 정성 1996년 02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157 Search Speeches

남미를 살리기 위한 계획

우리 통일교회가 세계를 위해서 한다는 것에 비해 여기 모든 서구사회, 미국이나 이 남미 사람들은 전부 다 개인주의화 돼 있어요. 개인기의 축구와 마찬가지로 개인적인 삶의 기술은 다 갖고 있지만 단체적인 삶의 기술은 못 가졌다구. 남미, 이 서구사회 사람들은 전부 다 단체 생활에 집어넣으면 도망갑니다. 사람은 이중 목적이 돼 있다구요, 이중 목적. 개인적인 주장도 강력하지만 단체적인 주장도 보다 강력하게 할 수 있는 그 단체는 세계와 국가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는다는 거예요.

개인을 중심삼고 삶의 기반이 가정인데, 가정을 버리고 단체 훈련하라 그러면 노(No) 한다는 겁니다. 전체의 가정의 중심으로서 설 자리를 잃어버리는 겁니다. 서구사회의 가정을 중심삼고 서구 사회가 자기 가정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반면 거기에 세계 제일주의를 주장하는 체계적인 가정 형태가 이루면 세계를 점령한다는 것은 이론적입니다.

선생님이 어저께도 비행기 타고 와 가지고 축구팀들과 저녁도 같이 하고 일본 식구들을 데려가 가지고 말씀도 하고 그 다음에는 돌아와 가지고 전부 다 한 시가 됐는데 이 박구배를 불러 가지고 보고도 듣는 거예요. 졸면서라도 보고를 들어요. 시종여일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출발할 때 이렇게 열심히 출발했으면 자기 전까지 열심히 갖다 맞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뜻을 위해 출발한 입장에 선 사람은 뜻을 위해서 저녁도 맞춰야 돼요. 아무리 피곤해도 그 뜻을 남기고 넘어가면 내일의 새로운 기반이 조성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은 이런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밤잠 잘 것을 잊어버리고, 먹고 자고 노는 것을 다 잊어버리는 겁니다. 오로지 거기에 몰입하는 거예요. 최고, 최고, 최고예요. 하나님을 모시고 정성들이면 남미의 4억 인류 앞에 부끄럽지 않고, 과거 현재 미래까지 내가 세우는 전통을 따라와야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남미에 투자할 때에 한국과 다른 것이 더 큰 가치가 있다고 투자한 거예요. 남미의 기지를 장악하려니 말이에요. 그것이 안 되면 복귀해야 돼요. 또, 복귀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 호텔 지은 것이 뭐냐 하면 아르헨티나하고 브라질하고 하나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중요한 회의, 우루과이가 그런 면에서는 차원 있고 민주주의 중심삼고 수준이 높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다 지었기 때문에, 결국은 남미를 살리겠다는 거예요. 남미를 구하겠다고 시작했으니 그 출발 기지를 갖추어야 되기 때문에 실패한 것을 반드시 살리기 위해서, 무한히 투자해서라도 살릴 때까지 투자를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14년 동안, 15년 동안 전부 방치해 가지고 전부 다 망하게 된 것을 내가 손을 대고 혁명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4개국 권내에 관광기지 4백 곳을 만들어야겠다는 거예요. 배를 4백 대 만들어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놀음하는 거예요. 그래, 거기에는 비행장을 닦아 되겠다 하고 지금 닦는 거예요. 이제부터 선생님과 같이 정성들일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이 있으면 4백 곳은 대번에 만드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전부 다 호텔의 관광 거리는 배예요. 그 다음에는 전부 비행기 회사를 만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