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해방권에 선 통일가족 1986년 06월 01일, 한국 통일동산 (구리시 교문동) Page #351 Search Speeches

가정적 해방권이 세워진 기반 위- 서야 할 통일교회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갖추어진 세계의 해방권, 이미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천운이 하나돼 가지고 하늘과 땅에 돌아 들어오는 이 시점이 됐으니 여러분도 가정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해방권에 서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해방권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닦아 준 해방권에 서 가지고 접붙여서 나오는 새로운 싹은 이 세계를 위해서 나오지 자기 일족을 위해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그 싹은 사랑을 통해서 커 가는 거예요. 자기 가정을 희생시키면서도 하늘과 땅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어 가지고 사랑의 전통을 아들딸에게 남기겠다고 몸부림칠 수 있는, 이러한 사탄편적 복귀의 조건을 세운 부모로 서야지, 도리어 자식들이 가는 길을 막고….

요전에 어떤 녀석이 말이예요, '아이구, 나는 우리 아들딸 공부 안 시키면 안 되겠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잘되겠다 했어요. 앞으로 보라구요. 그가 죽거들랑 무덤을 자기 아들딸이 파 버릴지도 몰라요. 바른말 하면 싫겠지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이번에도 말이예요, 36가정 중심삼고 가정 전부에게 '지금 집 없는 어려운 사람 전부 다 36가정에 들어가!' 했어요. 가인 아벨 하나되어야 되는데 이거 반대하면 벌받아요, 벌받아! 이놈의 자식들이 나는 그거 모른다, 사돈의 팔촌이고 무엇이고 모른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문사장, 결정했어, 안 했어? 다시 결정했지? 홍사장도 쑥덕쑥덕하고 그랬지?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망해야 돼. 요전에 효진이한테 무슨 얘기 했어? 이놈의 자식들! 떨래들 모양 그따위 수작하고 있질 않나. 뭐야, 이게? 선생님이 모르고 괜히 그래? 공산당이 공격해 들어오는 틈바구니를 막기 위한 비장한 역사적인 하늘의 간판을 세우려고 하는 거라구. 그 팻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지 고생시키고 싶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구. 재료가 필요해. 알겠어?

36가정 들으라구. 알겠나, 이놈들! 오늘부터 해! 해! 못 하는 간나들은 난 모르겠다구. 이제는 기리까에(きりかえ;바꿔치다)해 버릴 거야. 내가 벗게 해 버릴 거야! 그른 가정을 처리하고, 그른 사회를 처리하자는 거야. 한남동 문간에 전부 다 들어와서 천막 치고 살게 하라구. 이놈의 자식들! 안 되겠다구. 정말 들어와 살라구. 똥을 싸는 데는 개똥을 싸도, 닭똥을 싸도 좋아. 그런 거 안 해봤거든 하라는 거야. 알겠어? 「예」 원래는 가인이 집을 내줘야 돼. 36가정들 전부 다 꼭대기에 서 가지고 전부 하라는 게 아니야. 그런 전통을 확실히 알 거야!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해방…. 이제부터 선생님은 나라 대통령들이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여기 김포공항에 내려 줄 거예요. 그때도 반대할래요? 반대를 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어디 있느냐? 내가 지금까지 김포공항에 다니면서도 천대받은 사연이 많아요. 그렇다고 내가 수치로 여기지 않아요. 우리 일이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자기 집안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해요. 자기 집안 부끄러운 걸 얘기하면 쌍놈이지. 내가 책임지고 정비하려고 하고, 내가 교육을 하고 정비해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지금.

자, 선생님의 해방권이 없으면 여러분들이 세계적으로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탕감노정을…. 지옥의 수많은 단계에서 지상과 천상권의 막힌 모든 담은 해방권을 중심삼고 열어 놓을 수 있는데, 그 문을 누가 닫게 했느냐? 타락한 거짓 아담이 닫게 했으니 만국의 해방을 위해 찾아온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참부모가 이 문을 열어 놓기 위해서 왔습니다. 참부모가 와서 지상의 문을 열고 동시에…. 오늘날 감옥에 들어가서 2월 3일, 2월 며칠인가? 2월 2일이구만. 2월 2일 새벽 3시에 전부 다 이스트 가든하고 댄버리에서 지옥의 담을 헐어 버리는 식을 한 거라구요. 이제는 지옥에서부터 천상까지 가는 길이 생겼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상에서 연합운동이 벌어지고, 천상세계에서도 선한 영들이 자기의 후손한테 와서 전도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런 방대하고도 엄청난 영계와 육계의 사연을, 해방이라는 기치 아래서 이런 터전을 닦아 나오는 걸 누가 알았어요? 누가 알았어요? 여기 잘났다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문선생님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하고 있구만' 할지 모르지만, 아니예요.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하고 있지만, 나는 실천해 가지고 승리적 기반을 닦고 와서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천국에 가고 싶거든 가정에서, 이 구석에서 세계의 역사와 더불어 이걸 박차고 해방해야 됩니다. 가정적 해방권이 세워진 기반 위에 서야 할 것이 통일가정의 본연의 사명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