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참 자신을 찾자 1994년 03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61 Search Speeches

꿈이나 계시를 통한 가르침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 가까이 와서 선생님의 옷을 당기고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옷을 입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정말, 정말입니다. 얼마 전에 한국 여자들이 3천 명 정도 모인 가운데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뛰어 나와 선생님을 잡고 입맞춤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예수님도 그랬다구요. 그렇다고 그런 여자를 발로 찰 수 없습니다.

영계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고 많은 교육을 받은 거라구요. '선생님을 남편보다 가깝게 대해 드려라.' 하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영계가 다 가르친다구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왕 남편으로 너를 가장 사랑하게 된다구요. 앞으로 결혼하면 12명 이상의 아들딸을 낳을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건 자기가 아니라 참어머님이 그렇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대표로서 연결하기 위해서 그렇게 가르치는 거라구요. 릴레이 달리기를 할 때 바통은 같습니다. 사람이 다르더라도 그 바통은 같습니다. 알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님이 그렇게 된다 하는 그 바통의 내용이 자기 것이다 하고 생각하면 큰 오류입니다. 대표적으로 바통을 들고 라스트라인에서 승리권을 돌파하지 않으면 챔피언이 되지 못한다구요. 그렇게 가르친다구요. 그걸 일반은 모른다구요. 40대, 70대, 30대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방에 2개의 열쇠를 채우고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도 모두 유리창을 깨고 들어온다구요. 이건 거짓말 같은 이야기지요.

그리고 그 경지에 들어가면 강렬하다구요. 선생님이 서쪽을 향하면 자기도 돈다구요. 보이기 때문에. 그래서 말하지 않아도 순회를 가면 어디에 순회 갔는지 안다구요. 모두 본다구요. 거짓된 사랑의 힘에 의해 영적 눈이 가리게 된 거라구요. 거짓된 사랑으로 영적 눈이 가리게 되었지만, 참사랑에 의해 다시 영적 눈이 열린다구요. 바로 통한다구요. 선생님이 그리워 밥을 잊고 잠자는 것도 잊어버린다구요. 부모나 형제, 친구를 잊게 되면 바로 영적으로 통한다구요. 그 차원을 넘어 전체가 통하는 세계가 있다구요.

그 차원의 부수적 현상이, 여러분이 보통 영적으로 꿈속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하는 거라구요. 꿈이나 계시를 통해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백 퍼센트가 되지 않으면 진짜가 아닙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신비적인 조직력입니다. 일본 국민은 그런 일이 없다구요. 전세계의 통일교회는 선생님 통솔하에 모두 가르침을 받고 있다구요. 왜냐 하면 참부모이기 때문입니다. 영계가 시공을 초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에 와서 그 이상을 지상에서 방송하기 때문에, 같은 현상이 지상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