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년 08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8 Search Speeches

기독교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어 나온 카우사 운동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빠른 시일 내에, 4개월 동안에 전국에 조직을 빨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잃어버립니다, 잃어버려요.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우리는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기성교회 목사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얼른 만들자는 것입니다. 기성교회 목사 중에서 안 듣는 사람들은 가인 입장이고 듣는 사람들은 아벨 입장인데, 아벨은 장자권을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아벨은 핍박을 받든 어떻든 언제든지 여기에 영향을 받고 하나님의 운세로 역사해 가지고 몰아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기성교회 목사권 내에서 기성교회 가인 아벨을 빨리 만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성교회를 카우사 운동에 참여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싸움의 자리에서 빠지자는 것입니다. 5백 명밖에 안 되는 통일교회 패가 꼭대기에서 콘트롤하지 말고 자기네들끼리 싸움하게끔 아벨편을 빨리 조직해서 넘겨 주라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카우사 교육을 그 목사들이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하늘이 자꾸 협조합니다. 자꾸 협조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탄이 참소하지 못합니다. 횡적으로 소생 장성 완성이 됩니다.

그러면 5백 명의 통일교인들은 뭘할 것이냐? 순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순회사. 그러면 통일교회가 지도한다고 못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이제부터 이런 기간에 연결되는 내적 문제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나겠기 때문에 선생님이 내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 방향을 전부 다 아시아로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 따라가자, 레버런 문 따라가자' 하는 겁니다. 감옥에서 나오자마자 20일에는 뱅퀴트를 해 가지고 목사들, 1700명이 모여 가지고 '레버런 문을 따라가자!'고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는 제리 파웰 같은 보수파이고 하나는 자유파로서 서로 싸우는 겁니다. 하나는 흑인이고 하나는 백인이예요. 그런데 레버런 문에 의해 흑백이 하나되고, 보수파 자유파가 하나되었다 하는 증거로써 기독교의 모든 보수파와 자유파, 흑인 백인이 전부 다 하나되자 하는 것을 탕감적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예수의 십자가상에 있어서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웠지만 내 앞에서는 하나되었다 이겁니다. 그것을 탕감복귀하는 겁니다. 이것이 역사적인 탕감조건이 되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은 어디에 갈 것이냐? '너희들은 전부 다 지상천국으로 가야 돼' 할 때에 '예스' 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예수는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싸우면서 참소를 남기는 자리에서 죽어갔지만,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서로 화목해 가지고 환영함으로써 부활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 원리적인 관점이다 그 말이예요. 이것이 원리적으로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뭐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라는 권리를 가지고 세상 어디든지 무서운 곳이 없이 출동하여야 되겠습니다. 대접 받아야 됩니다. 이제 여러분은 참사람이 되었으니, 참사람 되는 교육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되는 거예요.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것이고, 세계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완전히 추방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자, 외적 세계가 그렇게 움직여요, 안 움직여요? 「움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공산당은 일본하고 미국하고 레버런 문하고 하나될까봐 야단입니다. 독일하고도 하나될까봐 야단입니다. 그렇지만 독일에서 지금 기계공업을 중심삼고 하나되었다구요. 암만 그래도 하나되었다구요. 8월 15일에 다 끝났다구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원리적으로 알겠어요, 이제는? 「예」 선생님이 말한 것이 추상적이예요, 사실적이예요? 「사실적입니다」 이 자리가, 이 자리가 전환점입니다. 이 시간이 천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새로이 조직 편성을 지시하는 시간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제 선생님의 탕감길은 다 끝났습니다. 확실해요? 「예」 이제 여러분이 여기에서 기독교만 딱 하나 만들게 되면, 일본이 하나되게 되고, 한국이 하나되게 되고, 독일이 하나되게 되고, 세계가 다 하나되는 것입니다.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다 해결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레이건을 밀어 준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 선거 때 밀어 줬는데 이 사람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잘못하다가는 좋지 않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섭리가 두 번은 실패했지만 세번째는 실패할 수 없다 이겁니다. 하늘이 원하는 사람을 세워야 합니다. 누구를? 아무나 못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통령도 그렇고, 국회의원, 상원의원도 하나님을 반대하고 뜻을 반대하는 사람은 안 됩니다. 전부 다 정비해야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섭리적으로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 「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나라를 찾자는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의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여기서 이기면 일본도 한국도 독일도 다 한꺼번에 찾게 됩니다. 그거 준비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기독교인들을 당선시켜야 됩니다. 그렇게 안 해 가지고 미국을 하나님이 콘트롤할 수 있겠어요? 미국 국회에서 원리강의를 하다가 국정문제 회의하면 그것은 재까닥 해결납니다. 대번에 해결납니다. 이 두 손이 하나되지, 싸우지 않아요. 민주당 공화당이 싸우지 않아요. 하나되는 겁니다. 가인 아벨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 역사가 없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자,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이 시간이 그것을 지시하는 시간입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나왔으니…. 이건 출애급 40년 만에 가나안 복지 입성 출동 명령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광야 40년 후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이제 목사들 2세, 통일교회 2세가 나서야 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때이기 때문에 2세가 나서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할 때 1세가 책임 못 했듯이 기독교가 책임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 재림시대에는 2세를 통해서 들어가는 것입니다. 기독교로 보게 되면 재림이 2세입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