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미ꡭ을 μ‚΄λ¦¬λŠ” κΈΈ 1984λ…„ 06μ›” 26일, λ―Έκ΅­ μ›Œμ‹±ν„΄κ΅νšŒ Page #297 Search Speeches

망해 κ°€λŠ" 미ꡭ을 살릴 수 있λŠ" 것은 λ¬΄λ‹ˆλ"€ 뿐

자, 이런 일을 생각할 λ•Œμ— 이게 μš°μ—°νžˆ 생긴 것이 μ•„λ‹ˆλ‹€ μ΄κ±°μ˜ˆμš”. μ±…μž„μ„ 진 μ±…μž„μžλŠ” λ²Œμ¨λΆ€ν„° 이런 문제λ₯Ό 쀑심삼고, μ•žλ‚ μ— 이 ν•˜λ‚˜μ˜ 촛점을 λ§žμΆ”κΈ° μœ„ν•΄ ꡬ상을 ν•˜κ³  κ³„νšμ„ ν•˜κ³  μžˆμ—ˆλ‹€λŠ” 사싀을 μ—¬λŸ¬λΆ„μ€ μ•Œμ•„μ•Ό ν•œλ‹€κ΅¬μš”.

μš°λ¦¬κ°€ μ—¬κΈ°μ—μ„œ λͺ©μ‚¬ λŒ€νšŒλ₯Ό ν•˜κ³  λ‹€ ν–ˆμ§€λ§Œ, 이번 청문회둜 말미암아 이젠 μ™„μ „νžˆ ꡭ가적 μ°¨μ›μ—μ„œ 묢어진 κ²ƒμž…λ‹ˆλ‹€. 이제 이런 쒅ꡐ λŒ€νšŒλ₯Ό 쀑심삼고 κΈ°λŒ€ν•  길은 λ‘˜λ°–μ— μ—†μŠ΅λ‹ˆλ‹€. ν•˜λ‚˜λŠ” κ·Έμ € κ°•λ ₯ν•œ νž˜μ„ 쀑심삼고 μ „ 기독ꡐ가 ν•˜λ‚˜λ˜μ–΄ 가지고 λŒ€λŒ€μ μœΌλ‘œ κ²©νˆ¬ν•΄μ„œ μŠΉλ¦¬ν•˜λŠ” 방법이고, ν•˜λ‚˜λŠ” ꡭ회λ₯Ό ν†΅ν•΄μ„œ 쑰사단을 μ„Έμ›Œ 가지고 μ‹Έμš°λŠ” λ°©λ²•μž…λ‹ˆλ‹€. 이 두 길밖에 μ—†λ‹€κ³  λ³΄λŠ” κ²ƒμž…λ‹ˆλ‹€.

자, 그러면 청문회λ₯Ό 쀑심삼고 쑰사λ₯Ό ν•΄ 가지고 근원을 λ°ν˜€μ„œ μ‹œμ •ν•˜λŠ” 것, 법을 ν†΅κ³Όμ‹œμΌœ 가지고 μ‹œμ •ν•˜λŠ” 길밖에 μ—†λŠ”λ°, 이 두 κΈΈ κ°€μš΄λ°μ„œ 쑰사 청문회λ₯Ό μ—°λ‹€λŠ” μžμ²΄λŠ” λͺ¨λ“  쒅ꡐ에 μžˆμ–΄μ„œ ν¬λ§λ΄‰μœΌλ‘œ λ“±μž₯ν•  κ²ƒμž…λ‹ˆλ‹€. ν¬λ§λ΄‰μœΌλ‘œ λ“±μž₯ν•œλ‹€ μ΄κ±°μ˜ˆμš”.

자, 그러면 그것이 μ–΄λ–»κ²Œ λ˜μ–΄μ•Ό λ˜λŠλƒ? μ΄λ²ˆμ— ν—Œλ²• λΆ„κ³Όμœ„μ›μž₯ 였린 ν•΄μΉ˜λ„ 이 청문회 ν•˜λŠ” 사싀 λ•Œλ¬Έμ— μ••λ ₯을 μ–Όλ§ˆλ‚˜ 많이 λ°›μ•˜κ² μ–΄μš”? 그럴 κ±°λΌκ΅¬μš”. 이 문제λ₯Ό 놓고 적듀, 곡산당이라든가 미ꡭ을 μ•žμœΌλ‘œ λ§ν•˜κ²Œ ν•˜λ €λŠ” KGB μ§€ν•˜ μš΄λ™ν•˜λŠ” μ‚¬λžŒλ“€μ€ 생λͺ…을 κ±Έκ³  λ°˜λŒ€ν•  κ²ƒμž…λ‹ˆλ‹€, 생λͺ…을 κ±Έκ³ . μ—¬λŸ¬λΆ„λ“€μ΄ κ·Έκ±Έ μ•Œμ•„μ•Ό λ©λ‹ˆλ‹€.

자, 그러면 이 λΉ„ν–‰κΈ°κ°€ μ–΄λ–»κ²Œ μ—°μ†μ μœΌλ‘œ λ‚ μ•„ μ˜¬λΌκ°€λŠλƒ? λΉ„ν–‰κΈ°κ°€ μ˜¬λΌκ°€λ €λ©΄ 엔진이 힘이 μžˆμ–΄μ•Ό λ©λ‹ˆλ‹€. κ·Έλ‹€μŒμ— 아무리 엔진이 μ’‹κ³  뭐 μ–΄λ–»λ‹€ ν•˜λ”λΌλ„ 거기에 νœ˜λ°œμœ κ°€ μ—†μœΌλ©΄, κ°€μŠ€κ°€ μ—†μœΌλ©΄ 아무것도 μ•ˆ λ˜λŠ” κ²ƒμž…λ‹ˆλ‹€. μ°¨κ³  올라갈 수 μžˆλŠ” 힘, κ·Έλ‹€μŒμ—λŠ” 이것을 κ³„μ†μ‹œν‚¬ 수 μžˆλŠ” κ°€μŠ€κ°€ μžˆμ–΄μ•Ό λœλ‹€ μ΄κ±°μ˜ˆμš”. 그러면 κ·Έ νž˜μ„ μ–΄λ–€ κ΅νŒŒκ°€ κ°–κ³  μžˆλŠλƒ? μ˜€λŠ˜λ„ λ‚΄κ°€ 거기에 λͺ¨μΈ λͺ¨λ“  μ €λͺ…ν•œ μ‚¬λžŒμ˜ 얼꡴듀을 κ°€λ§Œνžˆ 보고 'μ•„, 믿을 수 μ—†λ‹€'κ³  μƒκ°ν–ˆμŠ΅λ‹ˆλ‹€. 결둠을 믿을 수 μ—†λ‹€κ³  λ‚΄λ¦° κ²ƒμž…λ‹ˆλ‹€.

그러면 힘이 ν•„μš”ν•œλ°, 여기에 κΈ°ν•„μ½” μ˜¬λΌκ°€μ§€ μ•ŠμœΌλ©΄ μ•ˆ 될 터인데, 거기에 ν•„μš”ν•œ νž˜μ„ λˆ„κ°€ λ³΄μΆ©ν•˜κ² λŠλƒ? νž˜μ„ λˆ„κ°€ κ³΅κΈ‰ν•˜κ² λŠλƒ ν•˜λŠ” 것이 λ¬Έμ œμž…λ‹ˆλ‹€. 거기에 λͺ» μ˜¬λΌκ°€λ©΄ λͺ©μ μ§€λ₯Ό 가진 자유의 이상, μ’…κ΅μ˜ 이상세계, 승리의 쒅ꡐ 이상세계λ₯Ό μ•”λ§Œ κΏˆκΎΈμ—ˆλŒ”μž, λΉ„ν–‰κΈ°κ°€ 아무리 μžˆλ”λΌλ„ μžˆμœΌλ‚˜λ§ˆλ‚˜ν•œ κ²ƒμž…λ‹ˆλ‹€.

자, 미ꡭ은 μ—¬λŸ¬λΆ„λ“€λ„ μ•„λ‹€μ‹œν”Ό 'μ•„, μš°λ¦¬λ‚˜λΌλŠ” λΆ€μž λ‚˜λΌλ‹€' 라고 ν•˜μ§€λ§Œ λ§μ΄μ˜ˆμš”, κ·Έλ ‡λ‹€κ³  ν•΄μ„œ μ΄λŸ¬ν•œ μš΄λ™μ„ ν•˜λΌκ³  λˆμ„ λŒ€μ€„ 미ꡭ의 재벌이 어디에 μžˆλŠλƒ? 또 μ΄λŸ¬ν•œ 일을 ν•˜κ² λ‹€κ³  생λͺ…을 내놓고 수천 수백이 μΌμ‹œμ— 이와 같은 μžλ¦¬μ— 갈 수 μžˆλŠ” κ·ΈλŸ¬ν•œ ꡐ단이 어디에 μžˆλŠλƒ? 이게 λ¬Έμ œμž…λ‹ˆλ‹€. μ—¬λŸ¬λΆ„λ“€μ˜ 인근, 근처의 μΉœμ²™μ΄λΌλ“ κ°€ μ—¬λŸ¬λΆ„λ“€μ΄ μ•„λŠ” μ‚¬λžŒμ„ 생각해 λ³΄λΌκ΅¬μš”. λ―Έκ΅­ μ‚¬λžŒμœΌλ‘œμ„œ, 돈 λ§Žμ€ λΆ€μžλ‘œμ„œ 이런 μš΄λ™μ— 돈 λ‚Ό 수 μžˆλŠ” μ‚¬λžŒμ΄ μ–Όλ§ˆλ‚˜ λ˜κ² λ‚˜ 생각해 λ³΄λΌκ΅¬μš”. 또, 무슨 κ΅νŒŒκ°€ 크고 무슨 ꡐ회의 신도가 아무리 λ§Žλ‹€κ³  ν•˜λ”λΌλ„, κ·Έ 신도듀 κ°€μš΄λ° μ΄λŸ¬ν•œ 엔진을 μΌμœΌν‚€κ³  λΉ„ν–‰κΈ°λ₯Ό 날릴 수 μžˆλŠ” νž˜μ„ 가진 κ΅νŒŒκ°€ 어디에 μžˆλŠλƒ μ΄κ±°μ˜ˆμš”. 였늘 λͺ¨μ˜€λ˜ μ‚¬λžŒλ“€ν•˜κ³  λͺ©μ‚¬λ“€μ—κ²Œ '아듀딸듀을 μ „λΆ€ λ‹€ 이런 일 ν•˜λŠ” 데 내놓아라' ν•˜λ©΄ 내놓을 μ‚¬λžŒ μžˆμ„κΉŒμš”?

이런 κ±Έ λ³Ό λ•Œ μ΄μ œλΆ€ν„°μ˜ μ’…κ΅μž‘μ—…μ΄ μ€‘μš”ν•©λ‹ˆλ‹€. μ˜€λŠ˜λ„ λ‚΄κ°€ 잠깐 μ–˜κΈ°ν–ˆμ§€λ§Œ λ§μ΄μ˜ˆμš”, μ˜€λŠ˜λ‚  μžμœ μ„Έκ³„λΌλ“ κ°€ μ–Έλ‘ κ³„λŠ” μ „λΆ€ λ‹€ 그런 생각을 ν•œλ‹€κ΅¬μš”. μ „λΆ€ λ‹€ 점쑰직, μ„ μ‘°μ§κΉŒμ§€ ν•„ν•΄ 가지고 μ΄μ œλŠ” λͺ©μ„ 쑸라맀어야겠닀고 ν–‰λ™ν•˜κ³  λ‚˜μ˜€κ³  μžˆλ‹€λŠ” 것은, 이미 가을에 μ°¬ λ°”λžŒμ΄ λΆˆμ–΄μ„œ 잎이 λ‹€ λ–¨μ–΄μ§ˆ 수 μžˆλŠ” λ•Œκ°€ 온 것을 λ§ν•˜λŠ” κ²ƒμž…λ‹ˆλ‹€. 이걸 μ•Œμ•„μ•Ό λœλ‹€ μ΄κ±°μ˜ˆμš”. 진보적인 μ‹ λ¬Έμ΄λ‚˜ μ–Έλ‘ κ³„μ˜ μ‚¬λžŒλ“€μ΄ μ „λΆ€ λ‹€ 그러고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곡산당듀은 미ꡭ의 κ°€μ •μ œλ„μ™€ ꡐ회만 깨뜨렀 λ†“μœΌλ©΄ κΈ°λ…κ΅λŠ” κΉ¨μ§€λŠ” 것이라고 λ³΄λŠ” κ²ƒμž…λ‹ˆλ‹€. 그럼 미ꡭ의 가정도 λ‹€ 깨진닀 μ΄κ±°μ˜ˆμš”. 미ꡭ이, μžμœ μ„Έκ³„λ₯Ό μ§€λ„ν•˜λŠ” 이 λŒ€ν‘œ κ΅­κ°€κ°€ 가정이 뭐 μ—‰λ§μ§„μ°½μ΄λΌκ΅¬μš”. κ΅νšŒμ—λŠ” μ Šμ€ μ‚¬λžŒλ“€μ€ μ—†κ³  μ „λΆ€ λ‚˜μ΄ λ§Žμ€ μ‚¬λžŒλ“€μž…λ‹ˆλ‹€. λ‚˜μ΄ λ§Žμ€ μ‚¬λžŒλ“€λ§Œ μžˆμ–΄ 가지고 μž₯λž˜μ— ꡐ회λ₯Ό μΈμˆ˜ν•  수 μžˆλŠ” 미래의 희망의 터전을 남길 수 μ—†λ‹€ μ΄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νž˜μ„ 보강할 수 μžˆλŠ” ꡐ단도 μ—†κ³  κ°€μŠ€λ₯Ό 보급할 수 μžˆλŠ” ꡐ단도 μ—†μŠ΅λ‹ˆλ‹€. κ·Έλ ‡λ‹€κ³  ν•΄μ„œ μ•‰μ•„μ„œ 이 κ±°λŒ€ν•œ 기독ꡐ λ¬Έν™” κ΅­κ°€, 쒅ꡐ κΈ°λ°˜μ„ 쀑심삼고 이 세계λ₯Ό μ§€λ„ν•˜λŠ” 미ꡭ이 망해 κ°€λŠ” 것을 보고만 μžˆμ–΄μ•Ό λ˜κ² λŠλƒ? λ ˆλ²„λŸ° 문이 그런 생각 ν•œλ‹€λ©΄ λ ˆλ²„λŸ° λ¬Έ μžμ²΄λ„ μ—†μ–΄μ Έμ•Ό λ©λ‹ˆλ‹€. 보따리 μ‹Έ 가지고 κ°€μ§€μš”, 뭐. νŽΈμ•ˆν•˜κ²Œ λ§μ΄μ˜ˆμš”. μ΄λ ‡κ²Œ 생각할 λ•Œ, 이런 ꡐ단 전체λ₯Ό 바라볼 λ•Œ κ·Έλž˜λ„ λ‚΄κ°€ μ†Œλ§μ„ λ‘λŠ” 것은 이 λͺ°λ¦¬κ³  μ§€μΉ˜κ³  μͺΌλ“€μ–΄μ§„ λ¬΄λ‹ˆ μ Šμ€ μ‚¬λžŒλ“€μž…λ‹ˆλ‹€. 이 μ Šμ€ λ¬΄λ‹ˆλ°–μ— μ—†λ‹€κ΅¬μš”. 눈만 크게 뜨고 μ•Όλ‹¨ν•˜λ©΄ ν•œκΊΌλ²ˆμ— λ„λ§κ°ˆ 수 μžˆλŠ” λ¬΄λ‹ˆμž…λ‹ˆλ‹€. 그런 μ²˜μ§€λ‹€ μ΄κ±°μ˜ˆμš”. γ€Œμ•„λ‹™λ‹ˆλ‹€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