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집: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 1989년 02월 1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4 Search Speeches

미국이 잃어버린 기반을 탕감복귀한 후의 한국을 '심한 섭리

한국에 돌아와서 무엇을 했느냐? 한국의 대통령 선거와 국회의원 선거, 두 번의 선거를 중심삼고 내적 기준에서 종적으로 수습하는데 선생님이 선두에 섰다구요. 금년에 한국통일이라는 승리적 기반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기 때문에 일본도 선생님을 따라야 됩니다. 미국도 하나되고 중공도 하나되고 소련도 하나되고 난 후에야 김일성도 최후에 따라온다구요. 그렇게 된다구요. 김일성은 사탄편 아버지이지요? 남쪽은 하나님편 아버지. 완전히 상반되는 위치에서 지금 부딪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의 정세는 어떠냐? 1945년 바로 그때와 같이 한국 청년들은 러시아어를 공부한다구요. 중국어를 공부하고 일본어를 공부하고 영어를 공부한다구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세계의 통일교회 멤버는 모두 부정하고 한국어만…. (웃음) 그런 현실이예요. 조국을 찾고 하늘을 대표했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원리적인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예」

한국에 돌아와서 선생님은 무엇을 선포했느냐? 이미 세계의 나라들은 전부가 선생님을 향하고 있습니다. 지금 민주주의는 레버런 문의 사상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 학자세계나 정치세계의 지도자들이 이미 결정한 결론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바보이기 때문에 모르지만 머리가 좋은 사람은 모두 알고 있다구요. 공산권에서도 알고 있어요.

민주세계에서 가장 나쁜 원수는 문선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웃음) 김일성은 매일 방송하고 있습니다, 남쪽의 레버런 문이라는 자는 공산당의 가장 나쁜 반대의 우두머리라고. 이걸 밤낮으로 선전하고 있다구요. 소련도 그랬었고 중공도 지금까지 그랬었다구요. 지금까지 헤겔의 변증법, 투쟁의 관념을 중심으로 삼고 있는데 그게 뭐냐? 마르크스는 하나님을 무신론의 변증법으로 새로 바꾸었습니다. 그것은 유심론의 변증에서 하나 바꾸면 모두가 수습되기 때문에….

오늘 말씀의 제목이 `섭리사로 본 우리 교회와 한국통일'이지요? 우리란 뭐냐? 통일의 무리입니다. 하나님이 본 개인적 공식의 길, 가정적 공식의 길, 종족적·민족적·세계적 통일…. 통일교인은 개인에서 가정, 모든 면에 있어서 상응시켜도 선생님을 중심으로 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는 겁니다. 박해를 받은 데 있어서 개인적 대표로서 선생님, 가정적 대표로서 선생님, 종족적 대표로서 선생님, 민족적 대표로서 선생님, 국가·세계적 대표로서도 선생님, 천주에서도 선생님이예요.

선생님이 살아생전에 이 모든 것을 통과해서 깨끗하게 청산하는 경우에는 사탄은 사라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고 있어요. 외적인 세계에 있어서 기독교회를 중심삼고 40년 전에 미국이 사명을 다하지 못한 그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서 승리적 기반을 닦은 선생님은 한국에 돌아왔어요. 국가적으로 돌아왔어요. 나라에 돌아왔다구요.

예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서 갈라져 나갔지요? 민족에서 깨지지 않고 민족적 통일권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이스라엘권의 국가를 대신한 것이 한국이요, 이스라엘권의 유대교를 대신한 것이 통일교회예요. 기독교회를 넘어선 통일교회입니다. 그러한 입장에서 한국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정치도 지도층도 없게 됩니다. 선생님이 아니면 내외통일은 할 수 없다는 단계에 와 있어요. 그런 기반이 되었기 때문에 미국 사람이나 여러분이 여기 따라올 수 있고, 한국 사람은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조국의 국민으로서 세계에 그것을 나눠 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 와도, 미국 사람이 와도 포용하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미 여러분이 알고 있지요? 일본 사람과 조금 다르지요?

한국은 선생님을 중심으로 개인적 승리권, 국가적 승리권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발했어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적으로 착실하게 탕감해서 이미 국가기준에 올라왔습니다. 한민족이 반대한 것을 어떻게 탕감하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탕감조건을 세워 줘야 됩니다. 그래야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으로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파견했기 때문에 종족을 중심삼고 가인권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냐 하면 종족 부흥회를 해야 합니다. 18일까지, 어제까지 그러한 것을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함으로써 선생님만이 아니라 통일교회와 한국 민족에 있어서 개인적 기준, 가정적 기준, 종족적 기준, 민족적 기준, 국가적 기준, 세계적 기준에 통하는 기반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것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민족과 유대교가 갈라진 것이, 한국민족과 통일교회가 갈라진 것이 여기에서 통일된다구요. 알겠어요? 이것이 금년의 표어예요. 한국통일!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파견했다구요.

선생님이 아버지의 입장에서 종족적 메시아를 세계적으로 파견했지요? 그러니까 한국이 선생님과 하나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요. 선생님이 중심이 돼요. 가인 아벨이 평형기준에서 선생님을 중심으로 모시게 되면 국가·종족·가정·개인 전체가 통합니다. 선생님편에 통하기 때문에 상대적 기준을 중심으로 해서 국가에서 세계기준까지 탕감해 올 수 있었던 겁니다. 세계기준을 연결해서…. 이미 사탄세계는 내려가기 시작했다구요.

소련이 그렇지요? 중공도 그렇지요? 김일성도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최후에 당해 버린다구요. 알겠어요? 「예」 일본도 그렇지요? 1945년 8월 15일이지요? 3일만 늦었어도 한국 기독교회는 납작하게 되었을 거예요. 17만 이상을 학살하려고 했기 때문에. 빠듯빠듯 사탄을 후퇴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지금 한국의 정세는 긴박해지고 있습니다. 주인이 없어요. 어떻게 되느냐 하면 김일성을 보더라도 남한에 있어서, 지방조직에 있어서 통반이 문제인데, 통반과 동과 읍이 하나되면 모두 해결됩니다.

통일권을 중심삼고 일체화운동을 할 경우에는, 각 당이 선거구를 볼 때 통일교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야당도 여당도 모두 선생님을 필요로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 배후를 연결하여 통일권을 이루는 활동을 하는 것이 선생님의 세력권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볼 때, 섭리사적 관점에서 본 우리들과 한국통일인데 우리들이 메시아적 사명을 하는 것에 의해 그 종족이 모두 하나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준에 있어서는 국가에서 선생님이 중심이 되고 국가는 자동적으로 끌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