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이상세계의 주역이 되자 1992년 07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16 Search Speeches

통곡을 하고난 후-야 부모님 심정을 체휼한다

그래, 이제 메시아에 대해 알았지요? 메시아가 누구라고 했지요? 첫째는 참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의 세계적인 철학자의 대표가 누구냐 하면 그건 레버런 문이라는 걸 세계의 학자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기성교회 목사들은 모르지요? 알아요? 알면 반대해요? 세계 학자들이 전부 다 문총재에게 자기 학교에 와서 강의해 달라고 한다구요. 자기 나라의 국가 방송을 통해서 하면 전부 다 알 텐데, 그러고 있다구요. 공산주의 소련의 연방국가 중에 세 나라가 통일교회를 국교로 만들 테니 문총재가 와 가지고 간판 붙이고 이렇게 해 달라고 하는데, 내가 안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한국이 자리잡기 전에 나라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나라가 초청하면 그것을 나라로서 우대해 줘야지요. 안 그래요? `한국이 지금 싸우고 있는데, 문총재 왜 갑니까? 우리 나라가 합동해서 모실 텐데 여기 살지요.'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한국에 찾아와야 되겠어요, 그렇잖으면 한국을 버려야 되겠어요? 한국을 버려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나 한국에 미련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못 하냐? 내가 이번에 다 가르쳐 주려고 그래요. 오늘 다 가르쳐 주려고 그럽니다. 나 해방이에요, 이제. 여자가 지금까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얼마나 희생됐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 가슴, 궁둥이가 얼마나 천대 받았는지 알아요? 쌍것들 같으니라구. 이것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 내가 일생 동안 별의별 짓 다 했습니다. 여자를 해방하기 위해서 욕을 먹고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 문총재를 비판하고…. 이제는 내가 가르쳐 준 말이 사실인가 아닌가 기도해 보라구요. 사실이라구요.

기도하게 되면 기도하기 전에 목을 놓고 통곡을 시켜요. 문총재 사정은 세상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나만이 알기 때문에 통곡하지 않고는 그 사정을 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계시들을 다 가르쳐 주잖아요? 알싸, 모를 싸? 「알싸!」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환경을 재창조한다 이거예요, 재창조. 똑똑히 알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