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선악 역사의 대청산기 1996년 06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9 Search Speeches

세계 대청산을 위한 희생과 제물의 길

자,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냐 하면 '선악 역사의 대청산기'인데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세계를 대청산하려면 세계 끝까지 내가 가서 하나님과 같이 투입해서 잊어버리고 희생과 제물 된 길을 가야 된다는 결론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청산이 못 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떨어지질 않아요.

여기서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것이, 내가 서 있는 자리를 중심삼고 보고 상하 전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이런 구형이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면 선한 것이 어디 있느냐? 이거 위라구요. 그 다음에는 이건 악한 것에 속합니다. 바른쪽은 선한 것, 왼쪽은 악한 것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앞이 선이고 뒤가 악이라 이거예요. 언제나 그거를 알아야 됩니다.

선한 사람은 자기 중심삼고 자랑하고 자기를 센터로 생각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자기를 자랑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선한 자리에 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악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교만한 사람들 중심삼고 내가 위해서 나가게 되면 교만한 사람은 내 뒤에 와 붙는다는 것입니다. 잘났다는 사람, 상류세계의 사람들이 다 교만하고 그런다면 내가 그 세계에 같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위하고 그 사람들은 갈 길이 세계를 위하는 길이 없는데 내가 세계를 위한 길은 가면 그 사람들이 없더라도 내가 세계를 중심삼고 더 높은 자리에 간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서 충성을 한 나라면 그 충성하는 미국 사람, 미국 나라보다도 내가 더 희생하고 더 충성하겠다 할 때는 어차피 바꿔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탄세계에 있는 줄 알고 두 세계가 싸우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이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이 세계의 기준 중심삼고, 내려간 기준 중심삼고 여기는 반드시 이 사람 중심삼고 내려갔다면 여기서부터 이게 플러스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올라 있는데 이 사람들 반대의 자리에서 충성을 하게 된다면 이같은 것이 이 위에 붙기 때문에 이 모든 세계는 이 사람의 소속권 내에 들어간다 이거예요.

자, 인디언과 미국 사람과 같이 있다구요. 미국이 힘을 가지고 인디언을 죽이고 나머지를 요즘에는 원조한다고 해서 먹여 주고 술만 먹게 하고 이러는데 이것을 전부 다 원수시하지 않게 그들보다 더 노력하고 그들보다 더 희생하겠다고 하면 앞으로 미국을 상속받는 인디언이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이 원칙에서 상속받는 인디언이 될 수 있는 길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은 망하더라도 그렇게 사는 인디언은 망하지 않아요. 미국을 상속받은 것입니다. 흑인이나 인디언이 반대하면서 '이놈의 자식들, 망해라! 망해라!' 한다면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너희들과 같이 합하지 않겠다, 너희들 따라 안 가겠다.' 그게 문제입니다.

레버런 문은 일본 사람 독일 사람을 해서, 소련 사람까지 해서 미국에 와서 '미국을 구하자, 미국 사람보다 고생하라, 앞에 서서 희생하라!' 하다보니까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 따르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들을 앞에 세우지 않을 수 없는 역사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일본은 한국과도 원수고 미국과도 원수입니다. 독일도 미국과 원수입니다. 그 네 나라들이 서로 원수지간인데,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하나된 것입니다. 핍박을 받아도 신경을 안 쓰는 거예요. 우리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그러한 십자가의 길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다 보니 자연히 미국이 따라와서 이들이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역사를 상속받게 된다는 원칙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