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하늘 혈통의 계승자가 됐다고 자'하라

1985년까지 끝났으니, 이제는 접붙임이 끝났으니 여러분 자신들 세계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통일교회 믿는다는 게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죄입니다. 죄가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어디, 학교 가 가지고 통일교인이라는 말을 못 하고 주접떨면 죄인이예요, 죄인. 죄인이예요. 그건 통일교회 교인이 아니예요. 왜 그러냐?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자리에 선 자녀는 그 참소권을 밟고 넘어가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주저하면서 사탄세계에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은 참소권 아래에, 사탄 주관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이제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자랑하고 축복가정을 자랑해야 됩니다. 자랑하고 있어요? 통일교회 내에서 자랑하라는 거 아니예요! 사탄세계에서, 여기서 출발해서 땅 끝까지, 동서남북 사방, 입체의 세계까지….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 종족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의 족속의 권한을 가진 하늘의 혈통의 계승자가 됐다고 자랑해야 됩니다. 이놈의 간나 새끼들, 이제야 통일교회 교인이라고 하지? 알겠어?

여기 학생 지도자 누구예요?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요. 이놈의 자식들을 들이패! 패라구요. 「예」 들이패라구요. 안 되면 발길로 들이패라구요. 한 녀석으로 안 되면 세 녀석, 열 녀석 전부 다 학교를 동원해서 패서라도 바로 지도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는 동양에서 채찍을 들어 때려 가지고 교육하던 것보다 몇십 배 강하게 때려서라도 사탄 새끼가 되지 않도록 하라는 거예요, 이제부터는. 알겠어요? 엄격한 교육제도를 통과시키도록 할 거예요. 그거 환영이예요, 환영 아니예요? 「환영합니다」 반대한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요. 내려요.

선생님이 그랬다구요, 내가 이 길을 나서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이해 못 할 때 자랑스럽게 어머니 아버지를 충고한 사람이라구요. 동네 사돈의 팔촌, 전부 다 이해 못 하고 반대하고 내 말 안 듣게 될 때는 그걸 박차고 나서며 '내가 돌아올 때 여러분들은 굴복하고 말 것이다' 하고 선언하고 나선 사람이라구요. 대한민국에 대해서 그랬고, 대한민국 백성 대해서 그랬고, 미국에 대해서도 그랬어요. 내가 주저했어요? 쇠고랑을 차고 다니는 것을 자랑으로 여겼어요. 감옥의 철창을 잡고 눈물 흘려 하늘을 위해서 권고하는 것을 자랑했어요.

이놈의 자식 간나들, 뭐? 살짝 해 가지고, 공부해 가지고 잘하겠어, 이놈의 자식들? 36가정 이놈의 자식들! 그런 놈의 자식들은 칼로 배때기를 십자로 그어 창자를 꺼내서 독수리 밥으로 줄지도 모르지. 그런 분함을 품고 있는 선생님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그 에미 애비 똑똑히 알라구! 때만 돼 봐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칼을 뽑아 가지고 그저 칠 수 있는 때가 되거든…. 이런 요사스러운 것을 하나님은 다시 원치 않아요, 하나님이. 내가 원치 않는 것은 하나님도 다시 보고싶어하지 않아요. 옛날에 이스라엘 민족을 돌로 때려 죽인 이상, 돌로 때려 죽일 게 뭐예요? 풀무 구덩이에 쇳덩이처럼 집어넣고 집게로 들이 때려서 즉사시킬지도 몰라요. 그런 명령이 있으면 나는 서슴지 않고 하는 거예요. 내 여편네가 와도, 자식이 와도 틀림없이 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똑똑히 알라구!

뭐, 축복받은 자리? 이번에 효진이를 통해 가지고 내 이놈의 자식들에 대해서 죽을 힘을 써서 하나 만들라고 명령을 안 했으면 어디로 가 떨어져 나갔을지 모를 거라구.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어디 가 봐라, 이놈의 자식들. 단단히 오늘 결심을 해야 되겠어. 알겠어? 응? 「예」 이놈의 자식들, 축복해 주었으면…. 그 아들딸이 하늘 대한 충효의 도리의 계통을 잇게 하기 위해서 내가 축복을 했지, 너희 똥개 같은 놈, 너희들 구더기 새끼까지 잘먹고 잘살라고 축복한 것 아니야! 피의 제단이 남아 있으면 여러분들은 피를 흘려서라도 제사드릴 때에 이삭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되고 말이예요, 전부 다 감사할 줄 알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