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73 Search Speeches

천운을 타고 승리의 일로를 달리고 있" 통일교회

그러면, 천지운세는 어디를 향해서 돌아가느냐? 「통일교회」 통일교회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천지운세가…. 이것이 제일 멋지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아무리 그 가정에서 잘난 사람이라도 그 가정의 운을 밟고 못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가정이 파탄되면 파탄의 운에 삼켜 버려진다 이겁니다. 그걸 밟고 못 넘어간다 이거예요. 아무리 가정의 운이 하늘에 사무치게끔 버티었다 하더라도 그 사회의 운, 국가의 운이 망하게 되면 그 가정도 설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국가의 운 앞에 치인다 이거예요. 아무리 국가의 운이 드세다고 하더라도 세계의 운세가 돌아가게 될 때는 국가의 운세도 힘을 못 쓴다 이겁니다. 세계의 운세가 아무리 하늘에 사무쳤다 하더라도 천운이 돌아갈 때에는 거기에서는 득세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그럼 여러분들은 무슨 운세 바람에 지금 춤추게 된 패들이예요? 「하늘의 운세」 무슨 운세 바람에? 치맛바람이지 뭐! (웃음) 무슨 운세? 「천운」 천운! 천운이 뭐예요, 천운이? 이렇게 돼 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를 붙들고 이 운세가 한바퀴 삥 돌 때까지 붙들고 있어라 이겁니다. 이것이 7년 기간이예요, 7년. 7년이 끝나면 8년 고비로 돌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아가는 데는 어떻게 돌아가느냐? 어떻게 돌아가느냐? 돌아가는 데는 저 암만 끝에 놔둬도 소리내고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우주도 찌―익 바로 째지는 소리를 내면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희생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7년 고비를 선생님이 어떻게 내몰았느냐 하면 제일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위험한 곳으로 '나가라 나가라 나가라' 했습니다. 세계 끝까지 나가라는 거예요. 삼천리 반도 제일 어려운 데로 가라! 어려운 데가 어디냐? 동그라미를 그리려면 말이예요. 동그라미를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요렇게 그려야 되겠어요, 요렇게 그려야 되겠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크게 그려야 됩니다」 크게 그리려면 어떻게 해요? 이 가슴까지 와야지요? 이렇게 해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 끝이 어떤 곳이냐? 이 가운데는 아무 사고가 없지만 여기는 폭풍우가 부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기는 아슬아슬한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다리가 붙어 가지고야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 살려주소' 할 수 있는 아주 뭐 힘줄이 당길 수 있는 그런 자리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중앙에서부터 먼 데로 나가라! 내쫓는 것입니다. 그거 뭘하려고 내쫓는 거예요? 요걸 중심삼고 중앙을 딱 그어 보면 말이예요. 요걸 둘레로 보면 개인적인 운, 가정적인 운, 종족적인 운, 세계적인 운이 있습니다. 끄트머리가 천운이지요? 천운이니까 한국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맨 끄트머리에 나가 가지고 충성해서 하늘과의 인연을 맺으면 하늘이 품으려고 하는 것이 세계이기 때문에 세계까지 붙들고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고생해라!' 하면서 내모는 것입니다.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임자네들 지금까지 나가 가지고 붙들고 뭐 하긴 뭘해요? 한다고 했지요. 한다고 소문만 냈지요. 하긴 뭘했어요? 하다 말고 그저 보다 말았지요? 그렇지만 천운 바람에, 천운 바람에 돌아왔다 이거예요. 돌아오긴 돌아왔거든요. 그렇지요? 이렇게 나갈 때는 '아이고, 좋다' 그러잖아요? 그렇잖아요? 한바퀴 삥 돌 때, 이 중앙에서 내려갈 때에는 얼마나 위험해요?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하는 거예요. '깜깜천지라 아이고 나 죽는다. 모르겠다' 하면서 딱 버티고, 모르는 가운데 이놈이 찾아가 가지고 올라온다는 거예요.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이런 시대인데 이제는 이것이 올라오다 보니 이만큼 가까워졌다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시시껄렁한 것들이 많더니 이제는 전부가 우리편의 이 바람에 돌아갈 수 있게끔 방향이 떡 갖춰질 수 있는 시대로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뭐냐 하면 천운을 타자 이겁니다. 천운을 타자고 하니까 뭐 시집 장가갈 때 말타는 것처럼 타는 것이 아니예요. (웃음) 천운, 천운을 타고 일주를 하자 이거예요.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떡 움직여 보니 세계는 앞으로 누구를 출세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누구를 출세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통일교회 하나 성공시키기 위해서 그 태풍이 불어온다 이겁니다.

이놈의 태풍이 불어오는데 이 태풍의 목적이 무엇이냐? 맨 아래 저기압권 내의 구멍이 뻥 뚫어진 곳을 메우기 위해서 불어오지요? 그럼 이 세계 가운데서 심정적으로 볼 때 어디가 제일 저기압권이예요? 뜨거우면 저기압이 되지요? 통일교회가 제일 저기압권이예요. 불어오는 모든 폭풍들이 여기에 와서 보따리를 풀어 놓자고 해서 지금 이렇게 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맞아들이기 위해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모든 복잡한 사항이 왕래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엉클어지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바람이 불어오는, 태풍이 불어오는 한국이 세계정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뒤넘이치고, 사정적인 면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까지 움직여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를 치려고 하던 녀석들은 어떻게 될 것이냐? 가정의 운을 가진 사람은 그 개인을 쳐도 망하지 않는 거예요. 종족의 운을 지닌 그런 종족이 있다 할진대는 가정의 운을 쳐도 남아집니다. 어떠한 민족이 있으면 민족의 운을 지닌 그 민족이 있다 할진대 그 한 종족, 김씨 종족이면 김씨 종족을 밟아 쳐도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의 운을 가진 사람이 있다 할진대 하나의 민족을 들이쳐도, 그 운세에 반영하는 것을 채가려고 해도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국가에 있어서 하늘이 전쟁을 인정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국운을 끌고 왔는데, 국가의 운을 지고 왔는데 민족적인 운을 가진 사람이 반대하게 되면…. 그건 국운에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이에 따르지 않는 사람을 국운을 가진 사람이 들이쳐서 강제로 굴복시켜도 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요렇게 된 거예요. 세계운세가 다가왔는데 한 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뭐 이러고저러고하다가 세계운세를 지닌 사람이 들이치게 되면 맞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망해도 이건 하늘 앞에 죄가 안 되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지금 그런 운세에…. 그래서 지금 그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천운을 타고난 사람들은 공산당이 들이치면 어떻게 되나요? 「안 쓰러집니다」 그들이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되겠어요? 「안 망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공산당을 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공산당이 얼마나 무서워요? 반세기 동안 세계를 삼켜 버리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절반은…. 이북놈들도 걸려 가지고 헐떡거리는 이 공산당을 우리는 맨발 벗고, 벌거숭이, 손에 아무것도 안 가지고 들이치겠다니 될 게 뭐예요. 누가 망할 것 같아요. 사람을 보면 엉터리 바보예요. 엉터리들, 이거 뭐 해변 개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하는 말이 있듯이 그 격이예요, 지금.

아, 이거 세계에 통일교인이 몇 마리나 돼요? 이것들이 뭐 승공을 한다고. 그거 무엇을 가졌기 때문에? 천운을 탔다 이거예요, 천운을. 예를 들어 말하면 천리마가 있어요, 천리마가. 천리마가 있는데 말이예요, 천리마가 지금 달린다 이겁니다. 그렇게 달리는 천리마가 있다 하면, '그 천리마를 따라가야 되겠다' 그러면 못 견딘다 이겁니다. 얼마 못 견딘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어리석게도 천리마 콧등에 딱 파리가 한 마리 붙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맨 마지막에 결승점에 들어갈 때 누가 일등이예요? (웃음) 누가 일등이에요? 「파리요」 파리가, 천리마를 탄 파리가 일등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가 그 격이예요. 천운의 콧등에 탄 통일교회다 이겁니다.

기분 좋아요? 「예」 그래, 콧등에 가서 붙어 있을래요? (웃음) 붙어 있을래요? 붙어 있을 수 있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