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새 나라 통일 199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1 Search Speeches

이제 우리의 시대로

결론짓자구요. 이러한 모든 역사적인 탕감을 부모님이 해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만민을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인류를 해방해야 하나님이 해방이 되는 것입니다. (박수)

이제는 탕감시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 레버런 문을 핍박하던 시대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라도 핍박 안 하고, 모슬렘도 핍박 안 하고, 유대교도 핍박 안 하고, 기독교도 핍박 안 해요. 그런 시대가 왔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도 케이 지 비(KGB)도 북한의 김일성도 레버런 문을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 세계는 이제 우리의 시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되면 가서 뭘 할 거예요?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면 뭘 할 거예요? 말하는 거예요. 말하면 친하니까 정이 통하는 것입니다. 정이 통하면 뭘 하느냐? 하나되는 거예요. 통일되는 것입니다. 네 자랑 해 봐라 이거예요. 네 보따리 한 번 펴 봐라 이거예요. 그래, 조화를 통해서 통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비교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좋은 곳에 가지 말래도 따라가게 마련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디 가든 말해서 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번에도 내가 김일성이를 만나러 갔었는데, 김일성이 쪽의 최고 지성인들…. 전부 다 레버런 문을 설득시킬 수 있는 사람을 모아 가지고 만났는데, 입도 못 벌리고 빼짱코(ペさやんこ;눌려 납짝해진 모양)가 돼 버린 것입니다. 몇 마디를 물어 보면 전부 다 막혀 버리는 것입니다. 이론에 지면 지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말들을 못 하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것이 거짓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것입니다.

이제는 새 나라가 통일됨으로 말미암아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의 해방의 때가 왔다. 만세! 몇 시간 됐나? 두 시간 됐나? 「예, 한 시간 40분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만세 삼창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