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집: 세계평화통일가정당의 발족 1992년 12월 1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 Search Speeches

장자권 복귀시대-" 자녀"이 책임해야

내년 정월 10일부터 대회를 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을…. 어머니가 이번 순회를 마치고 와서 많이 피곤하다구요. 허리가 아프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몇 달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의 명령이니 안 할 수도 없고, 참어머니가 되려면 그런 길을 가야만 된다는 것을 알았으니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지 못해서 했을 거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죽지 못해 가다 보니까 태산을 넘고 히말라야 산정인 에베레스트를 넘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아들딸이 할 것까지 다 거들어 주어서 해줄까 하는 생각도 하는데, 그것은 도와주나 안 도와주나 마찬가지예요. 차라리 안 도와주는 게 나을 거라구요. 그 대신 들이 몰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 이런 의미에서 명년 정월부터는 어머니가 미국에 가서 50개 주에서 대회를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그 계획을 계속하는 게 좋겠어요, 취소하는 게 좋겠어요? 아, 물어 보는 거예요!「어머님한테 물어 보십시오.」(웃음) 지금은 여러분의 시대예요. 어머니의 시대는 다 끝났다구요. 어머니가 할 대회는 다 끝났다 이거예요. 소련에 가고, 중국에 갈 것이고, 미국 전역과 구라파 전역의 중요한 도시에 전부 다 깃발을 꽂고 왕창왕창 해 가지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전부 다 바꾸어 놓아서 상패를 받고 '찬양할지어다, 미세스 문!' 하는 이런 찬양을 받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러분이 해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또 고생시켜야 시원하겠어요? 어머니한테 물어 보라구? 이 쌍것들! 자기들한테 물어 봤다구! (웃음) 어떻게 하면 좋겠어? 아, 대답해 이 쌍것들아! 답변을 안 할 때마다 탕감하는 의미에서 욕을 하는 거야! 어떡하면 좋겠어? 지금은 여러분의 시대라구요. 어머니 아버지는 책임을 다했다구요.「그래도 하셔야 됩니다.」왜?「지금은 실체 성신의 시대이니까, 어머님이 미국 전역에….」장자권시대에 부모권을 이루어 가지고 세계도, 미국도 살 길을 다 닦아 주었다구요.

세계적으로 지금 여성연합이 다 있다구요. 그거 내가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소련에서 대회하는 것이 말이 쉽지…! 일주일을 남겨 놓고 모스크바 대회를 했다구요. 전부 다 2주일을 넘지 않았어요. 구라파 대회, 미국 대회도 그 기반을 내가 닦았기 때문에 2주일 내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나라에서도 한 나라 대회를 하려면 1년, 몇 년 계획해도 어려운 거예요. 그런 것을 2주일 내에 전부 다 해치운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백발백중 격파한 것입니다. 그래서 꿈에도 상상할 수 없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자, 어머니 대회의 비디오테이프를 다 봤어, 안 봤어?「봤습니다.」봤어? 안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보긴 다 봤구만! 그랬으면 눈이 열리고 귀가 열렸을 텐데, 앉아 가지고 찡그리고만 있어? 선생님은 이 이상은 필요가 없어요. 이번에 미국에도 전부 다 지시하고 왔습니다. 이제 남길 것은 [워싱턴 타임스]와 브리지포트 대학밖에 없다고 한 거예요. '그 가외는 전부 문 닫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 책임자 둘이 와 가지고 '살려 주십시오!' 하면서 지금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내가 하늘을 위한 문선생이지, 미국을 위한 문선생이에요? 하늘이 바쁘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이 전부 다 자기 생활 대책의 방편으로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문총재를 이용하고 있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어서 그렇게 두는 것이지요. 나 똑똑한 사람입니다.

박보희, 어머니가 미국 대회를 계속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아버님께서 하늘의 뜻을 아시니까, 저는 아버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하나님의 뜻을 모르나? 다 알잖아? 지금은 자녀들이 책임해야 될 장자권 복귀시대에 들어왔는데, 이것을 부모가 해야 되겠어요? 자녀들이, 아들딸이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한푼도 안 도와준 것입니다. 이번에는 당들한테 팔려갈까 봐 돈 대주었어요. 거지 새끼가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돈이나 받아먹으려고 했을 거라구요. 내가 돈을 주었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 수 있는 방편이 되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임자네들이 아쉬워서 그랬던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힘으로 하는 거예요. 이제 방망이를 들고 다니면서 후려갈길 것입니다. 선생님이 돈이 있더라도 절대 여러분은 안 도와줄 거라구요. 내가 도와주면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자리를 못 잡아요. 한 가정이라도 더 자리를 잡게 해야 됩니다. 아담의 한 가정을 원했지 많은 가정이 필요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부작용을 일으키는 녀석들이 많아! 선생님은 그런 녀석들을 상대하지 않아요. 곽정환!「예.」어떻게 생각해?「어머님이 실체 성신이시기 때문에 자녀들이 백번 천번 하는 것보다는 결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최소 한도의 사랑만 베푸시고….」

다했다구! 어머니는 최선을 다한 거야. 어머니를 모르는 사람이 미국에 어디에 있어? 어머니의 아침밥을 여러분이 대신 먹을 수 있어요? 어머니가 여러분의 아침밥을 대신 먹어 줄 수 있어요?「없습니다.」없지! 원칙적으로 자기의 길은 자기가 가게 되어 있습니다. 미국 조야의 상원 하원으로부터 주지사까지 와 가지고 '제발, 나랏님을 대신 해주십시오.' 하면, 또 몰라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해요? (웃음) 하면 좋겠어, 안 하면 좋겠어?「대표들, 주지사들이 다 미리 준비해 놓고 와서 '해 주십시오!' 그러면 하지요. 한다면 크게 하고 싶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