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집: 섭리의 집 1979년 12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4 Search Speeches

"통일교인은 절대 신앙,절대 인격,절대 사'의 전통을 세워야"

선생님은 여러분들에게 '미국을 위해서 희생하라!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라!' 하는 교육을 해오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이렇게 고생하는 거예요. 내게 있는 재산 전부 털어놓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미국 때문에 한국 사람 고생시키고, 일본 사람 고생시키고, 구라파 사람까지 전부 고생시키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고생 안 할래요? 그건 망해요. 망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더 고생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구라파 사람보다도, 일본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보다도 더 고생시키려고 한다구요. 그래야 사랑받고 전통이 생기지요.

그게 틀렸어요? 그게 틀렸어요? 그게 틀렸느냐 말이예요?「아니요」여러분들을 나보다도 미국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겠다는데 그게 틀렸어요? 미국이 원하고, 미국 국민이 원하고, 영계에 가 있는 여러분 조상들이 원하는 것 몰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백인이 못 하거든 흑인이 따라올 것이고, 흑인이 못 하거든 스페인계가 레버런 문의 전통을 따라올 것이라고 나는 본다구요.

이래 놓고 이재 8년을 지낸 후에, 만약 다 달아나거든 아시아 사람을 붙들고 호소할 것입니다. 내가 미국에서 쓰던 돈을 그들에게 투입하게 되면, 그 이상 투입하게 되면 완전히 나와 하나될 것입니다. 지금은 내가 아시아 사람 고생시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 말대로 될 것입니다. 내가 백인을 찾아와 가지고 백인을 사랑하는 거예요. 아무 공로 없는 사람도 출세시켜 놓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항의하고 싶은 사람은 항의해 보라구요. 그게 틀렸어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은 대가리가 흔들흔들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이 대가리가 흔들거려서는 안 되겠다구요. 공산당이 속닥거리고, 별의별 사람이 다 속닥거린다구요. 여러분, 통일교회를 그렇게 믿어요? 통일교회 교인은 어느 정도 믿어요? 선생님만큼 믿어요, 선생님만큼?「예」 그럼 뭐 선생님이 성공했게요?

자, 인격, 절대 인격! 절대 인격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남녀 문제에 있어서도 절대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기준입니다. 여러분들 옛날에 누더기판, 별의별 놀음 다 해봤지요? 그래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도 '아이고, 옛날이 그립고…. 그렇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요?「노(No)」뭐가 '노' 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받으면 큰 사고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결혼하고 나서 3년노정을 가야 됩니다. 3년동안 거쳐가야 되는 것입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절대 사랑, 절대 사랑을 누구로부터 하느냐? 절대 사랑은 누구하고 하는 거예요?「하나님」 그다음에는?「참부모님」 그다음에는?「참자녀」 알기는 아누만.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성립 안 되어 가지고는 사위기대가 안 됩니다.

누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를 세상에 설명해 가지고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그건 절대적이예요. 절대적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부부가 되게 되면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건 절대적이라구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를 부정할 수 없는 것같이 자기 아내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부부이기 때문에 그런 부부의 자식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자식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전통을 세워야 될 거 아니예요, 전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