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1년 05월 1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2 Search Speeches

끝날의 세계적 상황을 극복한 통일교회

지금 소련도 원리를 따르고 있다구요. 부시 행정부도 쳐다보고, '레버런 문이 도대체 어떤 사람이에요?' 사흘 만에 완전히 180도로 돌아섰어요. 그거 믿어져요? 미국의 어떤 조직을 중심삼고 생각해 볼 때 군사력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어요? 노! 경제력으로 할 수 있어요? 노! 정부의 힘으로써도 불가능해요. 레버런 문밖에 없어요. 미국의 모든 고위층 지도자들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것이 현실이에요. 그렇잖아요? 그 말은 통일교회가 꼭대기에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힘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어요. 이제는 개인에서부터 세계에 이르기까지 어느 누구도 통일교회의 멤버들을 핍박하지 않아요. 왜? 이제까지 쌓아 온 엄청난 업적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엄청난 사람들이 1976년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기준에서 반대를 했습니다.

1975년까지 140명에 가까운 선교사들을 파송했어요. 그거 왜 그랬느냐? 세계적인 반대가 절정에 이르기 이전에 선생님이 파송한 것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하나 되어 가지고 우리 선교사들을 핍박했어요. 그 당시에 선생님이 파송하기를 독일 사람, 그리고 일본 사람, 그 세 사람씩 묶어서 내보냈어요. 그 세 나라가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 될 수 없어요. 그들은 40년 전에 원수들이었어요. 2차대전 때 원수들이었어요. 일본과 미국이 원수고, 미국을 중심삼고 독일이 원수고, 한국을 중심삼고 일본이 원수고, 모두가 원수들 간이었어요. 원수 나라의 사람들이 미국을 찾아온 거라구요. 미국이 세계의 사탄 편 중심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소화하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선생님을 중심삼고 일본 멤버, 독일 멤버, 그리고 미국 멤버가 하나 되느냐? 미국은 아벨이에요. 영국은 어머니고, 불란서는 가인에요. 왜? 과거에 불란서와 영국은 원수간이었어요. 미국은 영국이 낳아 준 것과 같아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쌍둥이와 같아요. 하나는 미국이고 하나는 불란서예요. 불란서가 장자고 미국은 차자예요. 2차대전에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그 이후로 미국이 장자가 된 것입니다. 완전히 180도 다른 길이에요. 지중해문화와 대서양문화 세계….

지금 모든 지식인들은 태평양문화 세계가 도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태평양문화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아시아를 중심삼은 문화예요. 미국이 아닙니다. 일본을 보라구요. 일본은 해와예요. 해와라는 것이 뭐예요? 타락으로 인해서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해와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어요. 피조만물을 잃어버리고, 아담을 잃어버리고, 해와 자신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이상적인 가정과 세계와 인류를 잃어버렸어요. 해와를 중심삼고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국가가 개인을 심어서 그것이 세계적으로 자라서 거둘 때…. 모든 사람들이 이 시대를 역사의 종말, 인류의 종말, 종교의 종말, 세계의 종말이라고 하고 있어요. 끝날에 와서 우리는 방향을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이러한 세계적인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겠느냐? 그것을 아무도 몰라요. 사탄이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어요. 하나님과 사탄만이 알고 있어요. 사탄은 망치려고 하고 하나님은 구원하려고 해요. 달라요. 그러니까 어떻게 내려가는 것을 끌어올리느냐? 위쪽으로 180도 이렇게 끌어올려야 돼요. 그래서 지금 내려가고 있는 미국을 어떻게 반대로 끌어올리느냐? 그게 쉬운 게 아니예요. 여러분이 사탄세계의 생활에 습관화되어 있어요. 전통과 마찬가지로 되어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육적인 것만을 취급하고 있어요. 영적인 세계가 아니예요. 그거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어떻게 구할 수 있겠어요? 반대의 길을 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