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전통·교육·실천을 통한 통반격파 1992년 06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4 Search Speeches

국가 기준을 넘어야 가정과 일족이 살 수 있" 길이 -려

그러니까 국가 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살리고, 일족을 살려 주려니 국가 기준을 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국가 기준을 넘어야 거기서 머물지, 국가 기준이 없으면 저 가정 밑창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표도 국가 기준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싸움을 통해 사기치듯이 속여서 겁탈하면 안 돼요.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통일교회와 선생님이 얼마나 정부에 이용당했어요? 그런 분한 내용을 생각하면…. 선거할 때, 문전에 와서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을 전부 다 대책을 세워 줬다구요. 원통하다 이겁니다. 내가 이 정도인데,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지금도 매일같이 찾아와서 의논하자면 안 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게 상상적인 내용이 아닙니다.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그건 힘을 가지고 강제로 밀어 제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 이상 자기의 상대적 기반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굶어 죽더라도 그것이 자기 눈 앞에 있어서 올라갈 수 있는 기반이 되어야 된다구요. 또, 이동할 때는 한 차원 더 높여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어머니 활동은 어떤 나라도 못 하고, 어떤 정당도 못 하고, 어떤 종교도 못 한다고 했을 때는 틀림없이 올라간다구요. 이렇게 봐야 됩니다. 올라갔어요, 안 올라갔어요? 「올라갔습니다.」 가정을 점령해야지요. 가정을 점령하는 것이 사회에서도 그렇고 최고로 중요한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출세해 보려고 국회의원이니 지방위원 해먹겠다고 별의별 수작 다 하는 사람들 있지요? 그걸로 어림도 없다 이거예요. 앞으로 내가 가만 안 둬요. 자기 하나 망하는 건 괜찮지만, 자기 때문에 전체 국민이 망해 가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그럴 때가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장자권을 가지고 그것을 행사할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이 때에 있어서 자기 부인들을 내세워야 됩니다. 남자들은 다 실패했다구요. 본래는 에덴복귀시대에 남자를 잡아서 제물로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원리가 그래요. 타락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남자가 제일 먼저 갔습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려면 여자를 중심삼고 두 아들을 품고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방향이 그렇게 움직여야 돼요. 이걸 거꾸로 끌다가는 완전히 타락한 천사장, 악마가 되는 거라구요. 딱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온 영계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이 움직이는데, 수십만 수백만의 영인들이 동서를 초월해서 지역과 한계선을 넘어서서 협조해 준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지금 빚을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