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창-" " 땀 눈물이 "려 있다

사랑이 문제입니다, 사랑. 이렇게 봤을 때에 부인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진짜 남편을 사랑한 적이 있느냐. 선생님이 가르치는 심정으로 남편을 사랑한 적이 있느냐 하는 거예요. 부모를 사랑한 적이 있느냐. 형제를 사랑한 적이 있느냐. 자식을 사랑한 적이 있느냐. 아이들이 학교에 가게 되면 '이놈의 자식, 너를 학교에 보내는 것은 노인이 되어서 돌봐 주기를 바라서이다. 그러니까 학교에 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한 것을 태평스럽게 말하고 태평스럽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 조건부의 것을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이 1만 달러 헌금하지 않으면 통일교회의 멤버가 아니다 하게 되면 조건부의 멤버를 바라는 사나이가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새로운 나라를 위해서라구요. 선생님은 있어도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이렇게 가면 천국과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세계와 관계없고 미국과도 관계없어요. 일본은 일본 나름대로….

지금 부채란 것은 식구들이 다 책임을 지고 있어요. 식구들 몇천 명 정도 집 같은 것이 날아가도 통일교회와 일본 사람을 남겨야 된다구요. 그것은 정당한 생각입니다. 무엇이 걱정이에요? 콘도미니엄…. (잠시 녹음이 끊김.) 그것이 문제없어요. 간단하게 생각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 즉시 일본에 가서 명령했다고 하면 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그거야 미국도 그러한 것을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총동원입니다. 그러한 힘을 가졌다고 무서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이 오라고 했을 때 오지 않으면 큰일납니다. 자기의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큰일예요. 마음이 죄는 거예요. 너무 진지하게 되어서 미치는 것입니다. 사고가 일어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통이 아닌 단체입니다. 역사에 없었던 단체입니다. 통일교회의 주류의 밑창에는 피와 눈물과 땀의 셋이 하나가 된 그것이 밑에 깔려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은 모르지요.

말만 눈물과…. 눈물은 무엇? 참어머니의 심정으로써. 몸은? 몸은 종의 뭐예요? 몸은 종의 입장이 되어서. 땀은?「땅을 위하여.」눈물은?「인류를 위하여.」그렇게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평생 그렇게 해 온 것입니다. 참부모의 심정으로써 종의 몸으로써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나님을 위하여 흘려 나가요. 그러한 표제를 가르친 선생님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한 말씀으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진리의 세계에서는 그런 원칙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저 미국 땅, 생각하면, 많은 눈물을 흘렸고 많은 고생의 땀을 흘렸어요. 왔다갔다하면서 지내 온 것입니다. 6개월 이내에 자기가 살아 남을 환경을 만들지 않으면 살아 남지 못해요. 그거 한 달에 보통 한두 사람 정도 죽이는 것은 보통인 곳이에요. 그와 같은 고생을 다 한 노정을 통과해서 이룬 것이 통일원리의 승리입니다. 그것은 몇천억만 엔을 주어도 살 수 없는 귀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몸을 통해서 사 온 것입니다. 그러한 가치를 모르지요.

'아, 통일원리, 선생님이 귀찮게 원리 말씀에 관해서 자주 말한다. 한 번 들으면 되는데, 달지도 쓰지도 않는데 나에게 무슨 관계가 있겠느냐' 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사다리입니다. 다리라구요. 여기에 올라타서 걸어가게 되면 사탄이 넘어뜨릴 수가 없어요. 그러한 증거물로서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선생님이 계약한 거예요.

그럼 여러분들, 통일교회의 진지한 멤버, 주류에 통하는 멤버와 보통 있으나 마나한 멤버, 어느 쪽의 멤버가 되고 싶어요? (웃음) 진지하고 주류?「예.」엉터리 인간이 되고 싶어요, 되고 싶지 않아요? 선생님 이상 진지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예.」와, 와, 와, 무섭다. (웃음) 그렇다면 참부모의 자리를 다 빼앗아 버리잖아요? (웃음) 그거 하라는 거예요. 하라구요. 하려면 하라는 거예요, 일본을 혼자 맡겨 줄 테니까.

오늘 선생님한테 '일본을 나 한사람에게 맡겨 주십시오, 틀림없이 할 수 있으니까.'라고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웃음) 맡겨 줄 테니까. 그것은 맡긴다고 하면 맡기는 거예요. 그러한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러한 권한이 있을까? 봐 보라구요, 앞으로 일본이 어디로 가는지. 갈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선생님의 꼬리의 뒤를 따라오지 않으면 말이에요. 아무리 높은 분, 아무리 누구라도 그 공식은 공식이기 때문에 벗어나서는 해답을 낼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