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집: 천승일 1978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7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 승리로 말미"아 천승일을 선포했다

그래서 1975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육이 갈라진 것을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삼고, 영육기반을 중심삼은 세계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 기반을 대한민국이라는 기지를 중심삼고…. 대한민국하고 통일교회하고 전부 갈라진 입장에 있었지만, 역사적인 원한의 하나의 함정이 있는 원수였는데 하다 보니 통일교회하고 대한민국이 하나로 묶어졌다구요. 이것을 일면으로 볼 때 섭섭한 일 같지만, 전체 섭리사로 볼 때 위대한 역사의 하나의 동기가 싹틀 수 있는 이런 기원이 마련됐다고 나는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부터 이제 여러분들은 뭘할 것이냐? 내 나라 내 민족을 사랑하기 위해 지금까지 급급해 왔다 이거예요. 모든 것을 대한민국을 위해 투입해 왔다구요. 그런 시대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했지만 이제는 그 시대가 지나갔기에, 이번에 내가 왔다가 돌아간 이후에 여러분의 갈길은 뭐냐 하면, 세계사적인 사명을 책임지고 세계로 뻗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외적 준비를 위해서 내가 앞으로 전부 다, 시와르소지 회사를 중심삼은 21개국의 지점 설정문제라든가 그다음에 127개국에 있어서 앞으로 경제기반과 선교사기반을 어떻게 강화하느냐? 거기에 동반해 가지고, 즉 말하자면 통신사조직, 언론기관조직을 어떻게 강화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자, 이래서 동생이 형님한테 매맞아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오면서 1976년을 중심삼은 싸움에 있어서, 영육을 중심삼은 세계사적인 이런 싸움에 있어서 워싱턴 대회를 걸어 놓고 그 싸움의 승리의 한날을 가져온 이것이 기반이 돼 가지고 비로소 민주세계에 대한 가인과 민주세계에 대한 아벨의 승패가 바꿔졌습니다. 그것이 1976년 뭐예요? 9월 18일 워싱턴 대회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전기가 마련된 거예요. 그래 가지고 2주일 후, 2주일 후를 중심삼아 가지고 천승일을 마련한 것이 오늘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1년을 지내 가지고, 1주년은 내가 미국에서 기념도 못 했다구요. 그건 싸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지냈지만, 오늘의 이날은 모든 안팎으로 승리를 결정한 날이 비로소 됐기 때문에 오늘 이날은 의의 있는 날이라는 걸 여러분 알아야 되겠어요. 이날을 맞이하고, 의의 있는 날을 맞이하고 그날을 기념하는, 하나님이 승리했다는 기념의 날을 가졌기 때문에, 비로소 억울하게 동생의 입장에 있던 아벨이 가인 한테 맞는 역사를 끝내고 동생의 자리가 변해 가지고 형님의 자리로 돌아올 때가 됐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돌아올 때가 됐다는 거예요. 저 끌려 따라갈 때는 형님이 앞장서서 갔지만, 만약에 거기에 '뒤로 돌아!' 해 가지고 올 때는 누가 앞장서요?「동생」 돌아서기 때문에 동생 이 무슨 자리예요?「형님」 형님 자리고 형님의 자리는?「동생」 동생이 됩니다. 까꾸로 된다구요. 이러한 때가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핍박시대가 지나가고 통일교회의 자주적인 시대가 돌아오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칠 수 있는 거예요. 정의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공세를 취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런 통일교회가 워싱턴 대회 이후부터 일본과 싸워라! 영국과 싸워라! 고소해라! 역사시대에 문 아무개라는 이름으로 '가인을 쳐라!'고 명령을 비로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전에는….

내가 서대문 형무소에 1955년도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간부들이 와 가지고 '선생님! 분하고 억울하니 전부 다 고소합시다. 사인만 해주소' 했지만, '때가 안 됐다. 참아라!' 했어요. 별의별 누명을 다 쓰고 나오다 이제 '한번 쳐라!' 한 거예요. 일본에 있어서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 요미우리인지 뭔지 한국 못살게 구는 이놈의 자식들, 전부다 고소해서 딱 걸려 가지고 그 간부가 와서 빌고 빌고 했다구요. 그래서 그게 공산당을 때려잡는 재료가 되겠기 때문에 '그렇다면 해라!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해라!' 한 것입니다.

완전히 걸어서 손해배상을,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침범한 전부를 손해 배상을 몇십 억을 청구했다구요. 뉴욕 타임즈도 고소해라! 프레이저 의원도 고소했지요?「예」 그거 보희가 한 것이 아니라구요. 내가 시킨 거예요, 내가. 이번에 국무성이 그러면 국무성 걸고 늘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왜 새시대가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옛날에 악한 녀석이 선한 사람을 때려서 지옥 보냈지만 이제는 동생이 형님 되고, 형님이 동생 되었기 때문에 형님 되는 입장에서 동생을 강제로라도 선한 자리에 나가게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강제로라도 선한 자리에 끌고 나오는 그것이 천리법도예요. 형님의 명령을 동생은 듣게 돼 있고, 부모의 명령은 형님이 듣게 돼 있고…. 그런 때가 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참부모'라는 부모의 명사를 갖게 됐고, 형님의 권위를 가지고 동생권인 세계 인류 앞에 정의의 도리를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시대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역사노정에 하지 못하였던 전반적인 일을 다했다는 사실은 통일교회가 만국의 복을 받기에 합당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는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모르시겠어요?「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