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6 Search Speeches

부모가 고생한 것 가지고 자식이 복을 받아

공산세계도 이제 그런 세계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구요. 딱 원리적으로 되는 거예요. 세계가 암만 커도 원리적으로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전부 다 알면 세계 정세에 훤하고,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걸 훤히 내다보는 거예요. 학교 공부가 얼마나 쉬운지 모른다구. 앞으로 논문 같은 거 쓰는 것도 문제없다구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지금 선생님이 법정문제를 중심삼고 미국의 행정처에 걸렸지만, 미국 국민은 전부 다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다구요. 이미 싸움은 끝났다 이거예요. 민주주의라는 것은 민주주권, 국민이 주권이예요. 대통령이라는 것은 왕이 아니라구요. 갈아치우는 거예요. 4년 이내에 갈아치운다구요, 자기들이 암만 안 나가겠다고 해도.

내가 1년 2개월만 되면 나온다 이거예요. 내가 그렇잖아도 잠도 좀 자고 쉬어야 할 텐데, 거기에 들어가면 잠을 얼마나 실컷 자겠나요? 한번 누워서 한 달쯤, 한 40일쯤 자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먹지도 않고 말이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어디 해봐라. 나를 갖다 놓고 편안한가 보라는 거예요. 내가 명령만 내리게 되면 미국 대사관 큰일난다구요. 전세계가…. 그러한 무서운 기반을 갖고 있다는 걸 그들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 기반을 모르고 있어요.

자, 지금까지 책임분담의 탕감역사를 누가 다 했어요? 「아버님이요」그것을 돈으로 갚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여러분의 집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 갚을 수 있어요? 「없습니다」그럼 뭘해야 돼요? 할 게 없다구요. 그저 절대 복종이예요. 여러분 20대 때까지는 절대 복종이예요. 20대가 되기 전에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그렇게 꽁무니를 흔들다가 타락한 거라구요, 자기 주장하다가. 20대까지는 절대복종이예요. 20대 전에는 복종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아이들은 절대복종이예요. 절대복종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복종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들도 만약에 부모하고 하나 안 되었다간 망한다는 걸 아는 겁니다. 하나님과 하나 안 되면 망한다는 거예요.

사탄이 이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의 제1세, 구시대와 현시대를 만들어 가지고 부모 말을 듣지 않으면 전부 다 쫓아내는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미국이 딱 반대를 하고 있다구요. 사탄이 참 명인은 명인이예요. 명현이라구요. 세상 물정을 훤하게 알고 있다구요. 사탄이 벌거벗겨 놓았다가 그거 다 집어치웠지. 히피 이피 그거 다 해봐야 별것 없다구요. 그다음에는 말이예요, 독신생활 하자 하는 거예요. 호모섹슈얼(homosexual;동성연애자), 게이 무브먼트(gay movement;동성애운동)가 문제가 되어 있고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뭐 법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법으로 제정하라고? 이놈의 자식들! 미국이 그 바람 불게 됐으니 망하게 되었다 이거예요.

공산당이 전부 침투하고 인본주의 사상이 이것을 끌고 가는 입장에 있으니, 내가 브레이크를 걸고 전부 다 시정하는 싸움의 도가니 가운데 왕초가 되어 가지고 지금 문제를 제시하는 사나이가 되었다구요. 종교자유를 중심삼고 큰 싸움이 지금 벌어져 나가고 있는 것이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이런 것을 알고 축복받은 가정이라는 게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를 알아야 돼요. 축복가정이 얼마나 힘든 자리인가를 알아야 돼요. 예수님도 못 이루었던 그 자리예요. 예수님이 죽어 가지고 2천 년 동안 기독교를 세계 판도까지 닦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렀어요? 4백 년 로마 박해시대를 거쳐 가지고, 지금까지 기독교가 발전하기 위해서 피 안 뿌린 데가 어디 있어요? 어느 나라든지 피를 뿌려 가면서 이렇게 희생해 가지고도 축복의 자리를 못 가졌는데, 그 일을 선생님을 통해서 이룬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축복받았다는 사실이 얼마나 엄청나냐 이겁니다. 이걸 돈 주고 바꿀 수 있어요? 여러분들이 입을 가지고 천년 감사하고, 손을 가지고 만년 춤을 춰도 미치지 못할 혜택을 받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은혜를 받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탕감은 선생님이 하고, 복은 누가 받았나? 「저희들이요」너희들, 36가정들 뭐 지금 내가 감옥 간다고 해서 걱정이나 하나? 눈을 껌벅껌벅하고 `선생님 갔다 오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지. 그래도 괜찮다 이거예요. 뭐 부모는 자식들을 위하는 거지. 자식들은 그런 거예요. 부모 고생한 것을 가지고 자식들이 혜택받는 거예요.

그 대신 여러분들도 그런 혜택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라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런 부모가 되면 되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여러분들이 전통으로 그 사상을 이어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이런 전통을 우리 어머니 아버지한테 넘겨 주었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우리에게 그런 전통을 못 넘겨 주어서 내가 안 됐다' 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 앞에 참소받는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