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늘편과 사탄편 1983년 02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61 Search Speeches

하늘나라의 정'으로서 세계와 하늘나라를 위해 전진하라

오늘 무니는 '절름발이로, 병신으로, 쓰러진 사람으로 죽을 임종 석상에서, 뭐라고 할까, 신음을 하는 그 자리에 있더라도 전부 다 이와 같은 목표를 향해서, 승리의 표적을 향해서 하나님의 한을 풀어 드리기 위해 총진군할지어다. 아멘! 그래서 사탄편을 없애 버려야 돼요. 「아멘!」 그러고 난 후에야 하나님이 '야! 사탄아, 너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 어때?'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은 '하나님이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때에야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왕좌로 들어가고, 왕궁으로 들어가고 사탄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그리고 지상세계는 천국이 되고, 여러분들은 하늘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아멘. 「아멘」 역사를 두고 그렇게 참소하던 원수의 세계가 끝이 나고 승리의 천국이 임하는 날에는 이곳이 하늘나라, 천국이다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우리 무니도 사탄편과 하나님편을 왔다갔다했지만, 이제부터는 이러한 최후의 결전지를 향해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자신의 모습은 틀림없이 하나님 대신한 모습이라는 결의와 다짐을 하고 세계 어디든지 승리로 정복하고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출전 명령을 받고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래서 우리는 하늘나라의 천병(天兵)이 되는 거예요. 정병이 되는 거예요, 정병. (판서하심)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지금 소련의 군대는 소련을 위한 군대요, 미국 군대는 미국을 위한 군대예요. 세계를 위한 군대가 없고 하늘나라를 위한 군대가 없어요. 이 세계를 위한 군대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도 군대가 필요하다고 그랬지요? 구라파 전무대를 중심삼고 사탄편에서 진동하던 일본군, 히틀러의 나찌스군, 오늘의 소련군과 일본군을 볼 때, 사탄편에 속한 그런 것들보다 그 이상 강한 하늘나라의 정병으로, 변할 줄 모르는 영원한 군대로서 남아질 수 있는 군대를 하나님은 원한다는 거예요. 그 군대들은 불의의 군대요, 전진하다가 스톱했고, 전진하다 없어졌지만, 우리 군대는 영원히 전진하는 거예요. 이 군대가 있는 한 평화의 경계선은 침범을 받지 않아요. 그게 얼마나 멋져요? 사랑의 승리권은 침범받지 않아요. 사랑의 천국은 영원히 보장돼요. 영원한 하늘나라의 군대로서 세계와 하늘나라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할지어다, 아멘. 「아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