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집: 세계 통일과 두익사상 하나님주의 1991년 08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발판 닦아 나온 종교권

여기에 비수를 가하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그러니까 전부 사탄세계가 죽는다고 하고, 테러단은 나를 대해서 자기들보다 더 나쁘다고 해서 문 마피아라는 뜻의 엠(M) 마피아라고 한다구요. 이란의 호메이니 있지 않았어요? 미국에 종교 지도자로서 호메이니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나쁜 이름은 다 나한테 지어 줬습니다. 맘대로 다 했다구요. 나 그런 사람 아닙니다. 내가 미국 가서 도적질을 했나, 뭘 했나? 지금까지 [워싱턴 타임스]하나 만들기 위해서 10년 동안 8억 3천만 불을 투입했습니다. 자유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누가 그런 놀음 했어요?

이거 대한민국이 지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제일 가는 공장을 네 개나 사 가지고 앞으로 기술평준화를 부르짖고 세계 선진국의 목을 누르려고 전부 준비해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 대한민국 과학기술연구원인지 어디인지에서 중기를 만든다고 독일에 가 가지고 거지새끼 모양으로 빌어 가지고 소개받은 그 제1공장이 와 보니 통일교회 문선생 공장입니다.

내가 뭣 때문에 그런 놀음 하는 거예요? 요사스런 사탄의 망치는 세계를 브레이크를 걸고 그것을 도약할 수 있는 하나의 기지를 만들려니 그렇게 하는 것 아니예요? 요즘엔 그런 것 다 알고 날 존경하지요.

요즘엔 미국의 신문이 레버런 문 하게 되면 타이틀이 코리안 이벤즈리스트, 인더스트리얼리스트, 비즈니스 뭐 어떻고, 이코노믹 뭐 어떻고 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할 대로 다 했지. 할 대로 다 해 봐라. 너희들은 다 끝났어. 밤이 되면 아침이 오는 거예요. 너희들 해는 지나가고 새로운 아침이 오는 것입니다. 21세기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때 햇빛은 너희들 때와 달라. 너희들이 소화 못해. 그 천하를 소화 못해. 자위주의는 끝나고 타위주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자체 자각을 강요하는 그 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타위, 타위 자각을 강요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희생시켜서 가정을 구하고, 가정과 교단을 희생시켜서 나라를 구하고,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나라 희생시켜서 아시아를 구하고, 아시아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고, 세계를 희생시켜서 하늘땅을 해방해야 돼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위해 투입해야 돼요, 투입. 투입하지 않고 그게 그냥 나와요? 투입하지 않고 더 큰 게 나와요? 그거 이론적으로 가당치 않아요. 문총재가 말하는 것은 이론이 딱 맞습니다.

이러한 악마의 진이 돼 있으니, 핏줄이 더럽혀졌으니 핏줄을 꺾어 버리고 돌려야 돼요. 보라구요. 씨를 잘못 심었습니다. 하나님 씨를 못 심었지요? 암만 기독교인이더라도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릇된 사랑의 씨를 심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핏줄을 돌려놓아야 돼요.

그래서 핏줄을 돌리려니, 이 땅 위의 남자 여자 가운데 핏줄을 돌리려면 그런 새로운 핏줄을 가려 가지고 태어난 남자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남자가 없다구요. 새 씨의 주인은 본래 아담이 아니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본래 주인 되는 건 애기씨를 가질 수 있는 아담 아니오? 이놈이 타락해 가지고 사탄 씨와 결탁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시는 씨가 없습니다. 장손을 잃어버렸으니 장손 대신 찾아야 돼요. 공장에서 만들었는데 고장이 났으니 블루프린트대로 다시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만드는 데는 사탄이 참소하지 않게끔 자연굴복시켜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발판 삼을 수 있는 집이 한 집도 없었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발판 할 수 있는 종족이 없고, 발판 할 수 있는 나라가 없고, 발판 할 수 있는 세계가 없어! 발판 할 수 있는 천주가 없어! 다 사탄세계가 됐으니 이걸 찾아오는 데는 싸우는 힘내기가 아닙니다. 위하는 사랑, 자기 자체를 위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여기에 위하는 사랑을 자꾸 하게 되면 불효자도 회개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머니 사랑 아니예요? 아버지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지요? 어려워도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악마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이 어머니 사랑의 몇 십 배, 몇 천 배를 중심삼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면서 접촉한 사람이 일생 동안 빚만 지고 있으니 그걸 갚아야 한다는 자각심이 생겨나게 하기 위한 그 운동이 종교운동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정성 들이게 되면, 하나님을 절대 믿고 위하게 되면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 자위적인 방향이 변해 가지고 타위적인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웃 동네에 전부 빚지지 않겠다 이거예요. 내가 빚을 지우겠다 하는 곳이 하나님이 발판 닦아 놓은 종교권입니다. 그것은 물질적 빚이 아닙니다. 지식적 빚이 아닙니다. 권력적 빚이 아닙니다. 참사랑을 중심삼은 빚을 지지 않고 참사랑의 씨를 심겠다 이거예요. 그것이 종교인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