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톡일은 두읡사상과 ν•˜λ‚˜λ‹˜μ£Όμ˜λ‘œ 1992λ…„ 02μ›” 02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75 Search Speeches

무μ-‡μ„ μ€'심삼고 곡λͺ…λ˜λŠλƒ

μ‚¬λžŒμ€ λͺΈκ³Ό 마음의 μ΄μ€‘μœΌλ‘œ λ˜μ–΄ μžˆλŠ”λ°, λ§ˆμŒμ€ 쒅적인 면을 λŒ€μ‹ ν•˜κ³  μžˆμŠ΅λ‹ˆλ‹€. `μ € μ‚¬λžŒμ€ 마음이 λ°”λ₯΄λ‹€.' ν•  λ•Œ, κ·Έ 마음이 λ°”λ₯΄λ‹€κ³  ν•˜λŠ” 것은 μ΄λ ‡κ²Œ λ°”λ₯Έ 것이 μ•„λ‹ˆμ˜ˆμš”. (ν–‰λ™ν•˜μ‹œλ©° λ§μ”€ν•˜μ‹¬) 마음이 곧은 μ‚¬λžŒμ΄λΌκ³  ν•  λ•ŒλŠ” μ–΄λ–€ μ‚¬λžŒμ„ λ§ν•˜λŠ” κ±°μ˜ˆμš”? 그것은 μˆ˜ν‰μ„ 쀑심삼고 λ΄€λ‹€λŠ” κ²ƒμž…λ‹ˆλ‹€. 수직으둜 λ³΄μ•˜λ‹€λŠ” 말이 μ•„λ‹ˆμ˜ˆμš”. `κ·Έ μ‚¬λžŒμ€ λ°”λ₯Έ μ‚¬λžŒμ΄λ‹€.' ν•  λ•Œ, κ·Έ `λ°”λ₯Έ μ‚¬λžŒ'이라고 ν•˜λŠ” 것은 무엇을 쀑심삼고 λ°”λ₯΄λƒ? 그것은 μˆ˜ν‰μ„ 두고 ν•˜λŠ” λ§μž…λ‹ˆλ‹€.

κ·ΈλŸ¬ν•œ λ§ˆμŒμ€ λˆ„κ΅¬λƒ? λΆˆκ΅μ—μ„œλŠ” μ°Έμ„ (參η¦ͺ)을 톡해 마음이 무엇인가λ₯Ό 연ꡬ해 λ‚˜μ™”μ§€λ§Œ, 아직도 마음이 무엇인지λ₯Ό λͺ°λΌμš”. λ§ˆμŒμ€ 쒅적인 λ‚˜μž…λ‹ˆλ‹€. 또, λͺΈλš±μ΄λŠ” 횑적인 λ‚˜μž…λ‹ˆλ‹€. κ·Έλž˜μ„œ κ·Έ 횑적인 λ‚˜μ™€ 쒅적인 λ‚΄κ°€ ν†΅μΌλ˜λŠ” μžλ¦¬μ—μ„œ λ‚˜(ζˆ‘)라고 ν•˜λŠ” 인격이 μ™„μ„±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무엇을 쀑심삼고 이 쒅적인 것과 횑적인 것이 톡일될 수 μžˆλŠλƒ? 곡λͺ…될 수 μžˆλŠ” λ³Έμ§ˆμ„ 톡해 ν•˜λ‚˜λ˜λŠ” λ°μ„œ 완성을 λ…Όν•  수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λ¬΄μ—‡μœΌλ‘œ 말미암아 곡λͺ…λ˜λŠλƒ? 그것은 λˆλ„ μ•„λ‹ˆμš”, 지식도 μ•„λ‹ˆμš”, ꢌλ ₯도 μ•„λ‹™λ‹ˆλ‹€. μ˜€λ‘œμ§€ ν•˜λ‚˜λ‹˜μ˜ μ°Έμ‚¬λž‘μ— μ˜ν•΄ 곡λͺ…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λ˜μ–΄ μžˆμ–΄μš”. 무엇에 μ˜ν•΄μ„œ 곡λͺ…κΆŒμ΄ λ²Œμ–΄μ§„λ‹€κ΅¬? γ€Œμ°Έμ‚¬λž‘μ— μ˜ν•΄μ„œμž…λ‹ˆλ‹€.」

그래, μ°Έμ‚¬λž‘μ΄ 뭐냐 μ΄κ²λ‹ˆλ‹€. μ°Έμ‚¬λž‘μ€ 자기λ₯Ό μœ„ν•œ μ‚¬λž‘μ΄ μ•„λ‹™λ‹ˆλ‹€. μ˜€λŠ˜λ‚  이 세상에 ν™˜λ‚œμ΄ 였고, ν™”(禍)κ°€ μ˜€λŠ” 것이 무엇 λ•Œλ¬Έμ΄λƒ ν•˜λ©΄, λͺ¨λ“  μ „λΆ€κ°€ 자기 쀑심삼고 개인주의 μ²œκ΅­ν™” 이념을 꿈꾸기 λ•Œλ¬Έμž…λ‹ˆλ‹€. ν•œ 집에 μ—¬λŸ 식ꡬ가 μ‚°λ‹€λ©΄, κ·Έ μ—¬λŸ 식ꡬ가 자기λ₯Ό 쀑심삼고 μ „λΆ€ λ‹€ λ‚˜λ‰˜μ–΄μ Έ μžˆμ–΄μš”. λͺΈ 마음이 ν•˜λ‚˜λ˜μ§€ λͺ»ν•œ μ‚¬λžŒλ“€μ΄λΌλ©΄, μ—΄μ—¬μ„― νŒ¨κ±°λ¦¬κ°€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κ·Έ μ—΄μ—¬μ„― 패거리λ₯Ό λ¬΄μ—‡μœΌλ‘œ ν•˜λ‚˜ λ§Œλ“œλŠλƒ μ΄κ±°μ˜ˆμš”. 돈 가지고 μ•ˆ λΌμš”. λˆμ€ 가지면 점점 더 많이 κ°–κ³  싢은 κ±°μ˜ˆμš”. 지식도 그런 κ²ƒμž…λ‹ˆλ‹€. 지식도 끝이 μ—†μ–΄μš”. ꢌλ ₯도 끝이 μ—†μŠ΅λ‹ˆλ‹€. λˆμ΄λ‹ˆ, μ§€μ‹μ΄λ‹ˆ, ꢌλ ₯μ΄λ‹ˆ ν•˜λŠ” 이런 것듀이 마음이 ν•„μš”λ‘œ ν•˜λŠ” μš•λ§μ  λŒ€μƒμ΄λƒ? μ•„λ‹™λ‹ˆλ‹€. 이런 것듀은 λͺΈλš±μ΄λ₯Ό 쀑심삼고 ν•„μš”λ‘œ ν•˜λŠ” κ²ƒλ“€μž…λ‹ˆλ‹€.

μ˜€λŠ˜λ‚  인간듀은 λͺΈλš±μ΄λ₯Ό 쀑심삼은 사적인 μž…μž₯에 있기 λ•Œλ¬Έμ—, κ·Έ 사적인 μž…μž₯을 쀑심삼고 자기의 μ΄μ΅λ§Œμ„ μΆ”κ΅¬ν•˜λŠ” κ²ƒμž…λ‹ˆλ‹€. κ·Έλž˜μ„œ 땅을 ν•„μš”λ‘œ ν•˜κ³ , λˆμ„ ν•„μš”λ‘œ ν•˜κ³ , 지식을 ν•„μš”λ‘œ ν•˜κ³ , ꢌλ ₯을 ν•„μš”λ‘œν•˜λŠ” κ±°μ˜ˆμš”. 이것듀이 외적인 νŒλ„, 외적인 ν™˜κ²½μ„ ν™•μž₯μ‹œν‚¬ 수 μžˆλŠ” λ‚΄μš©μœΌλ‘œ λ˜μ–΄ 있기 λ•Œλ¬Έμž…λ‹ˆλ‹€.

그러면 외적인 ν™˜κ²½μ„ ν™•μž₯ν•΄μ„œ 뭘 ν•  것이냐? 거기에 λΉ„λ‘€ν•΄μ„œ 본질적인 μ„Έκ³„μ—μ„œ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이 ν•˜λ‚˜λ˜λŠ” 기쀀을 보게 되면, 외적인 ν™•μž₯은 내적인 좩싀을 κ°€μ Έμ˜΅λ‹ˆλ‹€. 외적인 기쀀이 넓어지면 λ„“μ–΄μ§ˆμˆ˜λ‘ μ€‘μ•™μ˜ 기쀀이 컀진닀 μ΄κ±°μ˜ˆμš”.

μ—¬λŸ¬λΆ„, 봄에도 보면 μ•Œμž–μ•„μš”. 동산에 μžλΌλŠ” ν’€ ν•œ 포기λ₯Ό 보더라도, 그것이 쀑앙이 λ¨Όμ € μžλΌλŠ” 것이 μ•„λ‹™λ‹ˆλ‹€. ν™˜κ²½, μžŽμ‚¬κ·€κ°€ λ¨Όμ € 자라 가지고 μ’…λŒ€κ°€ 컀 λ‚˜μ˜€λŠ” κ±°μ˜ˆμš”. μžŽμ‚¬κ·€κ°€ λ¬΄μ„±ν•˜κ²Œ 많이 자라 가지고 μ’…λŒ€κ°€ λ‚˜μ˜€λŠ” κ²ƒμž…λ‹ˆλ‹€. λ²Ό 같은 것도 κ·Έλ ‡μž–μ•„μš”? λ²Ό μžŽμ‚¬κ·€κ°€ λ¬΄μ„±ν•˜κ²Œ μžλΌμ•Ό, κ·Έ κ°€μš΄λ°μ„œ λŒ€λ₯Ό 쀑심삼고 μ”¨μ•Œμ΄ μ»€μ§€λŠ” κ²ƒμž…λ‹ˆλ‹€. 그런 것과 λ§ˆμ°¬κ°€μ§€λ‘œ 횑적인 ν™•μž₯은 μƒμ‘μ μœΌλ‘œ 쒅적인 ν™•μž₯을 도λͺ¨ν•˜λŠ” κ²ƒμž…λ‹ˆλ‹€. 또, 쒅적인 ν™•μž₯이 λ²Œμ–΄μ§€λ©΄ 횑적인 ν™•μž₯은 μ €μ ˆλ‘œ λ”°λΌμ˜¨λ‹€κ΅¬μš”. 곡λͺ…κΆŒμ΄ λ˜μ–΄ 있기 λ•Œλ¬Έμ— κ·Έλ ‡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톡일은 곡λͺ…κΆŒμ—μ„œ λ²Œμ–΄μ§„λ‹€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γ€Œμ˜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