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7 Search Speeches

종족적 복귀가 끝나면 지파편성 시대가 와

그래서 이 종족적 복귀가 끝나거들랑 지파편성시대가 오는 거예요, 지파. 알겠어요? 한국이 이제 남북한 통일되게 된다면 하나님의 이름으로서 새로운 지파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12지파. 예수님이 12제자를 중심삼은 지파편성을 못 했거든요. 이것을 편성해 가지고 세계의…. 이렇게 될 때는 세계가, 전세계가 통일교회를 환영하는 것입니다. 전세계에 편성할 수 있는 이것은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보다 중공을 더 사랑하고 일본을 더 사랑하고 소련을 더 사랑하고 미국을 더 사랑한다는 거예요. 왜? 사랑의 터전이 없어 가지고는 갈 길이 없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그와 같은 것을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국가 기준까지, 여러분의 개인에서 가정을 거쳐 가지고 국가 기준을 중심삼고 가게 되면…. 국가적 기준은, 선생님이 닦아 준 터전은 하이웨이가 이미 닦아졌다구요. 선생님 일족에는 하이웨이가 닦아졌다구요. 알겠어요? 문씨 종중은 닦아졌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나 여러분이 안 돼 있어요. 여러분이 닦아야만, 닦아져야만 여기서 연결돼야만 이게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그것은 이제 자기들이 종족적인 책임을 하여 메시아적 책임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완결됨으로 국가를 동서남북으로 엮을 수 있는 터전이 자기와 더불어 관계를 맺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렇게 돼야 종족을 대표해서 국가를 찾을 수 있는 대표의 종족으로 서기 때문에 그 종족은 나라를 넘어서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종족은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자, 그러면 오늘부터 고향으로 돌아가야 되겠어요, 이제부터. 협회장 알겠어? 「예」 지금 고향 부흥회 하는데 여러분들이 가서 주도역할을 해야 되겠어요. 통일산업이라든가 여기 모든 회사들은 말이예요, 저 일화!「예」 될 수 있는 대로 돌려보내는 거예요. 안 돌아가게 되면 남편이든가 여편네를 돌려보내요. 알겠어요? 그런 대책을 취하라구요. 회사들 알겠나? 협회장 알지? 「예」

이건 지나가는 말이 아니예요. 이렇게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책임만 다하게 될 때는 남북통일은 문제가 없어요. 그래 한국통일이 금년 여기 와서 하면 그렇게 될 것이다 이거예요. 이것은 4년, 이제 4년 남았어요. 금년서부터 1989, 90, 91, 92, 이 4년 동안에 북괴는 갈 곳이 없어요. 갈 곳이 없다구요. 자기는 남침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돼요. 두고 보라구요.

그러니까 우리는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동서남북을 심정권으로 종족을 편성함으로 말미암아 국가 중심삼은 선생님과 세계 중심삼은 선생님과 하늘땅을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여러분의 일족 일족이 동서남북의 어디에 흩어져 있든지 이 중앙선…. 중앙선은 종적인 하늘나라의 고속도로를 연결할 수 있는 거예요. 고속도로, 심정의 고속도로가 깔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뭐라구요? 심정의 고속도로. 여러분의 집에서부터 종족을 중심삼고 국가를 중심삼고 하늘나라까지 통할 수 있는 심정.

그러니까 하나님은 세계를 넘고, 국가를 넘고, 종족을 넘어 가지고 나에게 찾아와 내 개인 하나님의 자리까지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심정적 권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이런 중요한 시대에 처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만약에 종족적 탕감노정이라는 것이 없었으면 선생님이 미국을 갈 필요도 없는 것이고 대한민국에서 핍박받을 필요도 없는 거예요. 핍박을 안 받았을 거예요. 종족적·민족적·국가적 이 기준이, 이 탕감노정이 남았기 때문에, 핍박받을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선생님이 탕감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탕감하는 이 종족적 복귀 노정에 있어서 핍박이 없어요. 그건 부모가 책임지고 다 했기 때문이예요. 여러분들을, 자식들을 고생 안 시키기 위해 전체 책임을 지고 부모가 다 했기 때문에 그 은덕을 받아 가지고 부모를 자기와 같이 사랑하고 자기 처자보다도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그렇잖아요.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하지요? 여자들 그래요? 또 남편들도 그렇다구요. 자기 여편네보다도 선생님을 더 사랑한다구요. 협회장 그런가? 「예」 (녹음 잠시 끊김)

그래서 이 기준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안 될 이것이…. 종족이, 이것이 뭐라고 그럴까요? 운명을 건 숙명의 길임을 알고 다 그렇게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어요? 「예」